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으로 또 밥하면 어떻게 될까요

찬밥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8-04-19 13:31:49

찬밥이 많은데

찬밥으로 또 밥솥에 넣어 밥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IP : 14.39.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1:33 PM (124.111.xxx.201)

    밥하는 쌀 위에 찬밥 남은거 얹어 같이 한다는 말은
    82쿡에서 들었는데
    찬밥이 많으시면 다 모아 찌세요.

  • 2. 밥을
    '18.4.19 1:34 PM (110.8.xxx.185)

    밥으로 또 밥을 하면
    찐밥이 되어요 ㅋㅋㅋ

  • 3. ㅇㅇ
    '18.4.19 1:3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가지 또는 콩나물 밑에 깔고 고속취사로 하세요

  • 4.
    '18.4.19 1:37 PM (211.245.xxx.178)

    너무 많이 먹어요 죽도 밥도 아니게 됩니다.
    차라리 재가열을 누르세요.물 추가할필요없구요.
    그리고 차라리 죽을 끓여먹는게 낫습니다.

  • 5. ㅈㅇㅈㅇ
    '18.4.19 1:38 PM (211.222.xxx.5)

    신박한 질문ㅋㅋ

  • 6. ...
    '18.4.19 1:41 PM (61.80.xxx.90)

    가스불에 올리는 압력밥솥이면 찬밥에 물을 조금 뿌리고 (그냥 하면 타니까요)
    조금만 가열하면 따뜻한 밥이 되구요. 찬밥 밖에 없는 급한 상황에 몇번 해봤어요.
    아쉬운 대로 먹을만 한데요, 오래돼서 냄새나는 밥은 구제 방법이 없어요.
    전기 압력밥솥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7. 밥을
    '18.4.19 1:42 PM (110.8.xxx.185)

    저는 새밥 지을때
    씻은 쌀 안쳐놓고 밥솥 가장자리에 어제 남은 찬밥(한그릇분량일때나, 찬밥 양 비율이 많아지면 새밥 밥맛을 해칠까봐요)
    밥솥 가장자리로 몰아놓고 밥 안쳐요

    취사 끝나고 뚜껑열면 얼핏 같이 한 새밥 아닌 헌밥도 아닌~
    그 밥 안섞이게 고대로 떠서 제가 먹어 찬밥 그나마 잘 해결^^

    아무튼 전자렌지 나온 밥 보다는 맛있어요

  • 8. 호롤롤로
    '18.4.19 1:52 PM (106.242.xxx.219)

    모아서 찌세요~ 찐밥 맛있어요~

  • 9. 볶음밥
    '18.4.19 1:58 PM (183.109.xxx.87)

    그냥 볶음밥이 최고에요

  • 10. 냄비에 물을 붓고
    '18.4.19 2:02 PM (42.147.xxx.246)

    밥그릇 중에 아주 높이가 있는 것에 반쯤 담아서 중탕을 하면 됩니다.
    냄비의 물은 밥그릇에 넘쳐 들어 가지 않도록 적당량을 넣으세요.
    이렇게 하면 따끈따끈 하고 맛있어요.

  • 11. ㅁㅁ
    '18.4.19 2:03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맛 없죠
    새밥위에 올려도 찰짐은 사라지고
    물 보충해 새로하면 죽도 아닌것이 밥도 아닌것이되고
    찌면 물 냄새나고

    렌지에 돌리는게 가장 양호

  • 12. ㅇㅇ
    '18.4.19 2:04 PM (14.47.xxx.127)

    후라이팬에 눌려서 누룽지 만들어서 냉동실 보관.

  • 13. 전에
    '18.4.19 2:28 PM (61.105.xxx.62)

    밥이 너무 고슬하게 되서 바로 뜨거운물 보충해서 다시 취사버튼 눌렀는데 퍼석하니 너무 맛없었어요
    그냥 누룽지 만들어 먹던지 얼려놨다 갈아서 김치만들때 넣던지 하세요

  • 14. 가끔씩
    '18.4.19 3:30 PM (117.111.xxx.41)

    질어져요
    가끔씩 찬밥 한덩이 남았을 때 씻은 쌀 위에 얹어서 새밥 하거든요
    그부분만 물 많이 먹은 죽도 밥도 아닌 것이 있어요
    새밥 부분 이랑 잘 섞어서 밥 풉니다
    찬밥 부분만은 너무질고 맛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725 관세법이 엄청 엄격하더라구요. 3 관세 2018/04/22 1,724
803724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포도주 2018/04/22 988
803723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할지요 1 안굼 2018/04/22 1,578
803722 안철수 포스터중 13 .. 2018/04/22 1,484
803721 고딩 수련회때 용돈?얼마가 적당할까요? 4 $$ 2018/04/22 1,033
803720 언론사 세무감사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5 2018/04/22 479
803719 Ebs 인강은 교재를 사서 코드를 입력해야 들을 수 있나요? 6 Ebs 2018/04/22 1,187
803718 어머님 보험 2 2018/04/22 566
803717 혹시 월간 말 창간자 아시나요? 10 월간지 2018/04/22 1,533
803716 요즘 힘들다니까 지인이 굉장하 좋아하네요 11 ... 2018/04/22 7,453
803715 의류행사아르바이트 해보신분? 3 알바생 2018/04/22 1,345
803714 건강프로 어떤거 챙겨보시나요? 3 뭐뭐 2018/04/22 709
803713 아들.. 몇살 정도부터 엄마에게 분리되나요? 11 .. 2018/04/22 3,712
803712 요즘유행하는 곤약젤리 4 젤리 2018/04/22 3,822
803711 간장 쉽게 담그는 방법 있을까요? 7 소량 2018/04/22 1,048
803710 더민주 지지층 "이재명 대신 남경필 찍자" 107 월간좃선 2018/04/22 3,975
803709 이런게 우울증인가봐요 5 우울 2018/04/22 3,375
803708 오이소박이 담았는데 마늘을 안넣었네요 5 어쩌죠 2018/04/22 1,714
803707 이싯점에 716이 2년뒤에 만나자고 했던 말이 왠지 캥겨요..... 6 716 2018/04/22 1,287
803706 키톡에 니나83이란 닉네임 쓰시던분이요~ 6 ㅇㅇㅇ 2018/04/22 2,380
803705 밥 잘 사주는 누나 보다가 세상 많이 바뀌었다 느껴요 15 랄라 2018/04/22 7,993
803704 불우이웃에 써달라고 맡긴 쌀 1800포 …“민주당 의원 지지자와.. 11 ........ 2018/04/22 4,023
803703 고학년만 되어도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집니다. 38 .... 2018/04/22 12,109
803702 내가 만난 50대 여성 3 내다 2018/04/22 4,884
803701 언론사 세무감사 청원링크 10 카트린 2018/04/22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