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민 어미의 음성 파일 떴네요
1. ㅁㅁ
'18.4.19 1:08 PM (121.147.xxx.175)무서워요ㅠㅠ
그런데 진지하게 정신병 맞는거 같아요...ㅠ
안그러고서야 저럴수는 없을것 같은데...2. ㅎㅎ
'18.4.19 1:09 PM (211.49.xxx.218)새끼들이 어쩜 저렇게 똑같이 학습하는지. 신기할 뿐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3. 예전이나
'18.4.19 1:11 PM (211.243.xxx.172)지금이나 공무원은 공무원이었죠
차관이라지만 공무원집안에 평범한 사람이 재벌가에서
컴플렉스가 심했던듯.. 그렇지 않고서야...4. 아이고..
'18.4.19 1:12 PM (122.38.xxx.28)저럴 수 있지라고 하던..울 오빠...개누리 다 된 듯...
5. ..
'18.4.19 1:13 PM (74.14.xxx.200)진짜 무식한 아줌마 같네요.
아줌마 소리도 아깝다.
돈없었으면 그구역의 미친*하면 딱 맞았을듯6. 괴물 할마시네
'18.4.19 1:14 PM (14.39.xxx.191) - 삭제된댓글새끼들도 보고 들어 배운거죠. 새끼들에게도 소리질렀을 것 같구요.
7. 와
'18.4.19 1:15 PM (1.225.xxx.138)저런 부모밑에서 자랐으니..삼남매들 행동거지는 당연한 결과네요.다들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들..
8. 진짜 헉 18
'18.4.19 1:23 PM (222.110.xxx.248)18이래요, 18.
도대체 저 얼굴과 매칭가 안되네요.
옷이랑 걸치고 있는 목걸이니 뭐니 삐까번쩍하게 걸치고선
비싼 밥 먹고 뭐가 저렇게 악에 받치는 걸까요?
병든 여자 옆에서 자식들도 병든 건 알겠는데
애들도 크면 부모와 심리적으로 독립해서 부모를 객관화 해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저집 자식들은 그거도 안되는 모양이네요.
개관화해봤다면 얼마나 비정상인지 알고 거리를 두고
자기는 안 그러 사람으로 살겠고만 똑같이 그러다니 참.
하긴 그래야 고소하긴 하죠.
저런 짓하고 살고도 자식이 잘되면 그건 반칙이죠.9. ㆍㆍㆍ
'18.4.19 1:27 PM (223.63.xxx.85)딸 음성파일이랑 똑같네요. 엄마꺼라고 말 안해줬으면 조현민꺼인줄 알겠구만;;;
10. 미친년
'18.4.19 1:37 PM (211.172.xxx.154)왜 저러고 살까. 돈도 많은데 경제력에서 오는 여유는 어디있는지????
11. ㆍㆍㆍ
'18.4.19 1:45 PM (223.63.xxx.85)당시에는 재벌들이 장차관 집안과 결혼 많이 했어요. 정경유착. 재벌회장 처갓집 살펴보면 장차관집안 수두룩하죠. 도움받을게 많았거든요. 이명희가 재벌집딸 아니었어도 조씨집안에 시집와서 꿀릴거 없는상황. 한진 키우는데 일조를 한게 이명희 부친이라는 말이 있어요. 항공기부분에 힘을 썼을거라던. 당시 항공사에 교통부 권한이 쎘다던.
12. 굻릴거 없는 거하고
'18.4.19 1:53 PM (222.110.xxx.248)결국 지자식 망치고 인생농사 망치는 거 하곤 딴 얘긴데
이제 나이 70 넘었으니 평생 저러다 가는 것도 저주네요 인생이.
차라리 돈이 없었으면 저렇게 안 살고 제대로 살았을 걸 .13. ...
'18.4.19 1:55 PM (14.53.xxx.62)심성이 악한 사람들에게 어린 자식만큼 약자가 또 어딨겠어요. 엄마가 너무 막강하게 악하면 자식들이 벗어날 힘을 못 기르죠. 아마 자식을 인질 삼아서 어릴 때부터 길들였을 것 같네요. 공포로 통치하는 엄마라는 권력을 긍정하기 위해서 엄마가 하는 행동을 어릴 때부터 합리화하며 자라는 자식들도 나중에는 똑같은 인간들이 되는 거죠. 자기와 다르면 자식도 괴롭혔을 것 같네요. 희미하게 잘못된 것을 느끼더라도 재벌집을 박차고 나갈 용기와 의지가 없을 테니 더더욱 똑같아지는 거고요. 참 씁쓸하네요.
14. 안 들을래요
'18.4.19 2:05 PM (220.83.xxx.189)조현민 음성 듣고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병이 너무 깊어서 난리치는 소리가 도대체 사람인지 짐승인지..
딸 소리만으로도 끔찍한데 어미 소리까지 들어서 제 귀를 더럽힐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진심 불쌍한 가족이네요.
왜 그렇게 살까요??15. ㆍㆍㆍ
'18.4.19 2:07 PM (223.63.xxx.85)많이 꿀리는 상황이었으면 눈치라도 보고 자제하던지 저 성질머리때문에 쫓겨나던지 했을텐데, 꿀릴거 없는 상황이니 눈치 안보고 쫓겨나지도 않고 지 성질 그대로 발휘하며 제멋대로 통제 안받고 자식키우고 살았겠죠.
16. 정말
'18.4.19 2:08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이 번 기회에 혼찌검이 나야 해요. 이런 사람 더 이상 묵고 하면 안돼요. 자택 수리하러 온 사람이 자기 노예도 아니고 노동하고 댓가를 받는 정당한 사회인이자 한 집안의 가장들인데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미투 가해자도. 이런 사람들도 강력히 처벌해서 우리 아이들이 정당하게 일하고 댓가 받고 성폭력 걱정 안하게끔 강력히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다 귀하지 저만 귀하다는 천박한 생각을 못 버린다면 강제적으로도 버리게끔 해야죠.17. 못 듣겠..
'18.4.19 2:28 PM (220.126.xxx.184)듣다 말았네요.
돼지새끼도 아니고 저렇게 꽥꽥거리고
악다구니를 쓰나요.
돼지야.. 미안ㅠ18. 쯧쯧
'18.4.19 2:30 PM (220.118.xxx.92)대한항공이면 나름 국내 굴지의 재벌 기업인데 오너 일가가 저 모양이니 저기 임직원들은 평소 얼마나 일할 맛이 안날까나...
본인이나 자식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거 모를까요?
정신과 치료 받을 생각을 한번도 안했으려나...19. ...
'18.4.19 3:34 PM (113.30.xxx.72)똑같네요 엄마나 조현아 조현민 모두ᆢ 집 분위기가 매일 저랬을 것 같아요 조현아도 지가 뭔데 회항까지 시키나 했는데 저 분위기에선 자기가 갑이라는 의식이 단단히 뿌리박혀있었겠네요 조현민은 진짜 미친 x 그 자체 같았음
20. ㅇㅇㅇ
'18.4.19 4:12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저 할마마마 조상도 어땠는지 궁금하네
콩심은데 콩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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