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어 미칠때....
어떻게 버티시나요?
주어진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어 미칠때....
어떻게 버티시나요?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고
안 되는 안 된다고 말 해요
제 마음 다치지않게 늘 자기 암시 걸어요
근데요 세상에 나만 해야되는 일은 없어요
모든 일들과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중요해요
아이빼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할일 최선을 다해 하면서
억울하면 억울한 만큼의 결실이 되어 나에게 돌아 온다고
믿으면서 살아요.
저 법륜스님 즉문즉설 그리고 마음 다스리는 책들로 이겨냈어요.
남편에게도 내 인문학의 힘으로 그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고 말해요.
제가 즐기는 것을 하면서 몰입하는 동안 만큼은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