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08#_theptep
2010년 6월 최남수라는 사람을 만났다. 트위터에서 알게 됐다"며 "DM(다이렉트 메세지)으로 방송국에 놀러오라고 했었다. 갈 상황이 못 된다고 얘기하니 며칠 후에 곧바로 (최 사장이)왔다. 그렇게 처음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두세 번 찾아왔었을 때 '유부남이랑 이러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최 사장이)자신의 가정사를 얘기하며 6개월 내로 이혼하겠다고, 6개월만 받아달라고 했다. 그래서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ㅡㅡㅡ
만일 친문쪽 인사였다면 지금까지 ytn사장자리 붙어있을수 있을까요.
언론들이 연일 때렸겟죠.
이짓거리를 했는데 조.용.한거 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남수 YTN사장, 간통죄 폐지 이전 '불륜' 논란
ㄱㄴㄷ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8-04-19 12:13:23
IP : 61.101.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9 12:15 PM (223.38.xxx.91)오늘 오보까지 책임지고 사퇴하길 바래요
2. ...
'18.4.19 12:17 PM (218.39.xxx.86)아는 검사가 한마디 흘린거 주워 듣고 방송 내보낸 거 아닐까요?? 누군가가 정보원이 있었을텐데....
3. 아마 그때
'18.4.19 12:25 PM (218.156.xxx.23)회사내에서 이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급하게 무마한거 아니었나 싶던데요.
4. 원글
'18.4.19 12:26 PM (61.101.xxx.246)누가무마?? 노조들도 순둥이인지 이거 끝까지물고 늘어져야하는데 에휴.답답
5. 꿈꾸며~
'18.4.19 12:48 PM (27.46.xxx.5)자질이 모자라면 스스로 물러나야하는데 끝까지 버티니 일하는 사람들이나 보는사람이 힘드네요.
6. 아마 그때
'18.4.19 1:36 PM (218.156.xxx.23)머니투데이 시절을 말씀드린것이에요. 회사내에서도 이슈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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