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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싫어하는 일을 꼭 하고 싶어 하는 직장동료

힘들어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8-04-19 10:02:12

같은 동료 이야기입니다.


가끔 근무하다보면 사소한 일에 서로 안맞을때 있잖아요.


그럼 이거 싫다고 하면 유난하게 더 계속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쓰레기통이 있는데 거기에 휴지를 야구하듯 전 속력으로 던집니다. 소리도 크고 실력도 없는지


번번히 빗맞아요. 휴지통 빗맞는 속도도 꽤 크고 던질때 누구 때릴듯한 자세라 깜짝 깜짝 놀라요.


빗맞은 종이 뭉치들도 한참 있다 다시 휴지통에 넣고요.


근데 양쪽으로 같은 위치에 있어 휴지통에 던질때마다 제가 그 소리를 고스란히


듣게 되어서 일할때마다 신경쓰여서 던지는거 신경 쓰이니까 안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아무말 대꾸도 하지 않더니 더 심하게 던지면서 내 얼굴을 살피는 기색을 느껴요.


그 이후로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동료는 왜 이런가요?


전에도 다른 동료 싫어하는 짓 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냥~ 이라고 말하고 말더라고요.


사이 아주 나쁜 사이도 아니고 그냥 저냥 잘 지내는 편인데 왜 저러는지 사소한 거에 열받아 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요.ㅠㅠ


일하다 내리 5번 연속으로 휴지통에 휴지 강속구로 던지는 모습 보다 열받아 한자 적고 갑니다.

IP : 119.20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9 10:10 AM (211.179.xxx.15) - 삭제된댓글

    쓰레기통을 그 직원 책상 바로 옆에 가져다 놓으면 안될까요?

  • 2. ....
    '18.4.19 10:11 AM (1.237.xxx.189)

    그동료는 님을 보고 예민하다 생각하겠죠
    빗나간 휴지 주워 버리라는것도 아닌데 웬 간섭이고 예민떨지?
    그사람은 그렇게 버리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고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살수도 없고 직장동료를 동네 아줌마 피하듯 피할수도 없고
    하나하나 따지면 피곤해서 님이 노이로제 걸려요

  • 3. ㅋㅋㅋ
    '18.4.19 10:11 AM (175.192.xxx.37)

    사람 종류 정말 가지가지네요.

    휴지통 위치를 옮겨요.
    그 사람 발 바로 아래 두거나
    아니면 절대 못 넣는 곳으로 멀리 갖다 두거나.

  • 4. ..
    '18.4.19 10:14 AM (115.94.xxx.219)

    그런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반골기질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사람.
    말을 말아야지 상대하면 더 피곤함.
    하는게 싫지만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면 더 더 더 싫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것이고 나중에는 정말 증오하게 됩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 5. ㅇㅇ
    '18.4.19 10:16 AM (175.192.xxx.208)

    반성하네요. 질투의 화신보니 조정석이 쓰레기를 발로 차서 휴지통에 단박에 넣는거
    보고 멋있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원글님 말씀들어보니 동료란 사람이 여간 민폐가 아니네요.
    근데 이사람은 휴지통을 가까이 갖다줘도
    거기다 안버릴사람 같구요. 멀리 떨어뜨려도 그짓할거 같아요.
    사소한거 목숨걸지말고 더 멋있는일에 도전하라고 해보세요.

  • 6. ..
    '18.4.19 10:2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우리 사춘기 아들하고 하는 짓이 똑같네요.
    계속 컴플레인 해야해요.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원글님이 다른걸로 기분나빠서
    트집을 잡는걸 수 있잖아요.ㅎㅎㅎ
    말도 안되죠? 울 아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그러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난 하고 싶으니까.
    계속 하는데 원글님이 암말 안하면 아~ 내 생각이 맞았어.
    계속 던져야지.
    나중에 참다 말하면 그동안 암말 안하더니
    오늘 또 심기가 불편한 일이 있군! 내가 만만한가봐.
    쓰레기 버리는게 문제라는,
    남이 정말 싫어할거란 생각 자체를 안함.

  • 7. 야당때문
    '18.4.19 10:35 AM (61.254.xxx.195)

    쓰레기통에 종이박스로 뚜껑 덮어버리세요. ^^

  • 8. ㅉㅉ
    '18.4.19 1:2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글만 보면 많이 모자란 놈이죠.
    신경쓰이니 하지말라고 부탁하고 들어줄수 있는 쉬운건데 왜 저러는지 ㅉㅉ 성격 완전 이상하네요.
    사장이 그렇게 말했어도 저렇게 행동할까. 암튼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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