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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장 연락

독립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8-04-19 08:24:19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독립을 했어요 .4개월 정도 업무 인수를 길게 해주고 퇴사후 여행을 한달정도 다녀왔어요


그런데 전직장에서 계속 방문해 달라 언제 올꺼냐 밤에도 전화와 문자 카톡 업무처리 문의 . .퇴사후에도 몇번 가서 못히는거 처리해주고 왔어요. . 저도 새로운일을 시작해서 바쁜데


계속 직원으로 아시는지 . .어제밤에도 회사에서 일하는 사모님 시켜서 카톡오고 밤도 안가려요 내가 이제는 직원아니고 새로 저의 일을 시작하는 오너니까 예전처럼 늦게 연락하거나 호출 등이나 직원모집등이 잘 안되서 업무가 힘든건 알지만 전화문의나 해결방법등 계속 알려는 드리는데 . .저를 더이상 직원으로 생각을 안하게 하게 하거나 나도 같은 바쁜오너라는 걸 어찌 인식시킬지 . 집이 가까우니까. 방문해주라 몇시올꺼인가 내가 어디로 해외여행간건지 언제 오는지 1년은 문의 하면 답을 주고 해결을 도와달라 와이프이야기. . 주변에 경찰하고도 싸워 벌금물고 안하무인 .계속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그분으로 부터 스트레스 받거나 성질 받아주고 싶지않아서 그만둔건데 와이프시켜서 계속 연락와요 ㆍ퇴직금이 있는거도 아니고 해택받고 직장다닌거 하나없는데 . . 이렇게 성질 내고 이런사람한테 그러지 못하게 하려면 만나서 어떤 말이나 모습 태도를 보여야할까요 저는40대 후반이고 그분은 60대 중반 . . 세금정산문제로 1번은 만나야 하는데. 더이상 이렇게 하는거 못하게 하고싶은데. 제가 어떤 말을 해줘야 제가 이분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까요. 도웅말씀좀 주세요 . . .인수인계해준 남자분이 나이가 있어서 조긍 힘들고 저같은 경럭자들 한테 이야기했다가 모두 거절당해서. 그남자분으로 구했어요. 돈보다 사람이 싫어서 나온건데 월세를 안내서 버티고 명도 당해서 나온적도. 있는 성질있는 분이에요
IP : 117.111.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9 8:26 AM (125.185.xxx.178)

    와이프분이 거기 있는 한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실거 같아요.

  • 2. .....
    '18.4.19 8:28 AM (110.70.xxx.153)

    연락받아주니 공짜로 막 부려먹네요. 퇴사 후 업무해준거 시간당 얼마 해서 청구서 날리세요.

  • 3. ㅣㅣ
    '18.4.19 8:31 AM (121.135.xxx.185)

    다른 일 하는 중이라 바쁘다 하세요

  • 4. ...
    '18.4.19 8:46 AM (211.243.xxx.133) - 삭제된댓글

    스팸번호 등록하세요. 안그럼 정신 못차립니다.

  • 5. 원글
    '18.4.19 8:47 AM (117.111.xxx.223)

    어려운 문제 톡으로 보내라고 했어요 저의 행선지 .근황등 사모시켜서 계속 연락오니 제가 단호한 모습을 보이거나 말해야 하는데. 막상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 , .힘을 내서 카톡으로 주면 도와주겠다가 저의 용기 내

  • 6.
    '18.4.19 9:07 AM (223.62.xxx.145)

    연락 자체를 차단 하세요
    연결이 돼도 바쁘다로 밀고 나가세요

  • 7. 0000000
    '18.4.19 9:50 AM (211.116.xxx.194)

    그냥 연락자체를 거부하면 그만이에요

    연락이 돼도 시간이 안되며, 앞으로 직원구해서 쓰시던지 시간당 얼마 쳐주시던지

    단호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실듯해요

  • 8. ...
    '18.4.19 11:02 AM (125.137.xxx.129)

    내가 지금까지 퇴직금이나 아니면 급여에서 무슨 혜택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계속 공짜로 해드릴순 없고 도와 준 시간만큼 시급으로 계산해서 주면 감사하겠다.
    그런데 저도 지금 제일이 바빠서, 시간에 너무 쫓기는데, 전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을꺼고 솔직히 도와줄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 9. ....
    '18.4.19 1:15 PM (211.110.xxx.181)

    그렇게 모질지 못하다면 카톡 숨김친구로 해 놓고 안 읽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 10. 원글이
    '18.4.20 1:04 AM (117.111.xxx.127)

    감사해요 글보고 따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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