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반적인 제사떡 콩인절미 콩시루떡 사용했는데 온식구가 그 떡을 안먹어요
혹시 다른떡으로 해도 되나요? 된다면 어떤떡으로 하나요?
평소에 일반적인 제사떡 콩인절미 콩시루떡 사용했는데 온식구가 그 떡을 안먹어요
혹시 다른떡으로 해도 되나요? 된다면 어떤떡으로 하나요?
아는집 시어머니께서 호박 설기를 해서 올리던데요
얻어먹어보니 살짝 카스테라처럼 폭신하니 많이 달지않고
맛있어요
저도 먹으면서 꼭 인절미 아니어도 되는구나 했네요
붉은 재료나 쑥 아님 되요.
넙적한 종류 한 종류 혹은
넙적한 종류와 위에 올릴 장식떡 두 종류면 충분합니다.
하얀 백설기
팥이 귀신을 쫒아낸다고 하잖아요.
저는 식구들 잘먹는것으로 해요.
절편 가래떡도 하기도하고
약식도 해봤어요.
비단 떡뿐아니라 다른것들도 그래요.
잘 먹는걸로 하는게 좋죠, 제사 끝나면 다 가족들이 먹을 음식인데~
저희 시어머님은 예전부터 가족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하셔서 저희는 그렇게 해요, 닭도 오븐구이 통닭사서 그냥 올려놓고
과자도 아이들 좋아하는걸로 완죤 형식파괴에요~. 그래서 제사에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어차피 가족들 모이면 음식해서
먹고해야되니까요....
뭐든 괜찮아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걸로 하세요.
노란동부얹은 떡 하던대요
그냥 잘 먹는걸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