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해서 그렇기도 하고 얼굴에 뭘 바르는게 싫고요.
젊을땐 좋다는 브랜드 다 써봤지만
요즘은 수제 화장품 만들때 재료로 넣은 수분라인만 바릅니다.
오늘 참존 화장품 샘플을 많이 받아서 함 그냥 써봤어요.
샘플도 거의 잘 안바르는데...
전 너무 기름진건 안맞아요.
그런데 오호...제 피부에 딱 맞는 겁니다.
너무 기름지지도 너무 뻑뻑하지도 않게
정말 딱!!!
이게 뭐지? 얼마지? 찾아봤죠..
헐..... 크림 60ml에 40만원.....
헐.........
무슨 특허받은 성분 두개 들어있던데.. 40만원...
참존 다시 봤어요.
전 포기했어요...20개 받은 샘플이나 아껴서 발라야 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