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아주 신중한 스타일이에요
결정할일에 대해 경우의 수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스탈인데요..사소한것까지요
결혼하자고 하는데 종교적인문제로 좀 기다리고 있는상황이에요
근데 마음이 너무복잡하다면서 말하는데
만약 결혼해서 서로 좋은기간이 끝나서 안행복하면 어떻하지? 하는 고민
(책임지는거 못하고 싫어하기도 해서 애 안낫겠다는 주의에요)
저를 선택했는데 훗날에 후회가 되서 저를 미워하게 될까봐 고민
저는 이말을 듣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참으로 현실적인 고민인긴한데..
제가 더 좋아하는 상황이구요. 남자의 직업이나 집안 조건은 저보다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