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가격도 1500만원정도 내렸고..
복비도 두배 준다고 했고..
집도 그런대로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 보러오는 사람들도 인정)
미신적으로 하는것도 할만큼 해보고..
분양받아놓은 아파트에 입주도 못하고 한달이자만 100가까이 내고 있습니다.. 피가마르네요
더 내릴까요? 가격?
이주전에 내렸는데 또 내려야하나요? 휴....
시세보다 가격도 1500만원정도 내렸고..
복비도 두배 준다고 했고..
집도 그런대로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 보러오는 사람들도 인정)
미신적으로 하는것도 할만큼 해보고..
분양받아놓은 아파트에 입주도 못하고 한달이자만 100가까이 내고 있습니다.. 피가마르네요
더 내릴까요? 가격?
이주전에 내렸는데 또 내려야하나요? 휴....
지방인가요?? 지역따라 다른데
네.. 여긴 부산 변두리쪽입니다
가격은 가능성만 열어놓으면 되요
부동산들이 일은 알아서 할 테니
손님 잇으면 일단 얘기해라
상황봐서 더 조정하겟다
이렇게 얘기하세요
내놓으시고 입주후 매매내놓아여
부산은 가격이 많이 내리고 있어서 확 내리시든 아님 전세놓으시든 해야할거같아요
1억을 낮게 내놔도 안나가네요. ㅠㅠ .
지금 집을 전세놓던지 새아파트를 전세놓던지...
이자가 쎄네요.
헐 똥줄타시겠네요
아무때나 볼수있게 번호알려주세요
오기전에 전화는 해야겠지만
외출시에도 언제든볼수있다고말하시구요
수시로 보여주는집이 빨리나가요
얼어붙을땐 아무도 안움지이죠
겪어보지않은 사람 모르죠
피말리는거
싸게 내놓는수밖에 없어요
부동산 여러군데에 내놓으신거죠?
얼마인지는 몰라도 시세보다 1500싼건 전혀 매릿트가 없어요. 상승기이면 몰라도 하락기엔.
얼른 둘중에 하나 급한대로 전세랑 동시 진행하세요.
지금 부동산 거래 강남도 스톱이고 하락될거라는 여론이 많아서 시세보다 천오백싼건 아파트 현재 매수자한테 전혀 메리트가 아닌 상황은 아니예요. 하락기엔 보통 5천이상 떨어지는 경우도 흔해서.
앞으로 몇천정도 하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는 그때 몇년뒤에 사야겠다 생각하지. 지금 시세보다 천오백 싼거 잡아봐야 앞으로 몇천 더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게 보편적인거라.
차라리 충격요법으로 급급매적고 시세보다 한 삼천이상 싸면 바로 나갈수도 있겠지만. 천오백이면 좀 기다려야할것같아요. 급하면 차라리 오백 더 다운시켜 시세보다 2천만원 싼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천오백과 이천의 심리적 구매욕 차이는 크거든요.
기승전 가격이에요. 받고싶은 가격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매매자에게 결정권을 주면 아무리 하락기라도 바로 매매되죠.
그게 아까우시면 전세로 계약하시구요.
지금 부동산 거래 강남도 스톱이고 하락될거라는 여론이 많아서 시세보다 천오백싼건 아파트 현재 매수자한테 급매 메리트는 없어보여요 몇달전과 분위기 완전 바뀌어서.
. 하락기엔 보통 5천이상 떨어지는 경우도 흔해서.
앞으로 몇천정도 하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는 그때 몇년뒤에 사야겠다 생각하지. 지금 시세보다 천오백 싼거 잡아봐야 앞으로 몇천 더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게 보편적인거라.
차라리 충격요법으로 급급매적고 시세보다 한 삼천이상 싸면 바로 나갈수도 있겠지만. 천오백이면 좀 기다려야할것같아요. 정 급하면 차라리 오백을 더 다운시키는것도 방법이예요
시세대비. 천오백과 이천의 심리적 느낌은 많이 다르거든요.
매수자 입장에서 매매면, 새아파트라 손 볼 거 없는 집 외엔 집 컨디션은 별로 의미 없어요. 컨디션을 따지는 건 전세일 때나 그렇구요. 부산 아파트 상황은 잘 모르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면 호가를 보지말고 실거래가를 보세요. 그리고 그 실거래가 최상점에서 내가 얼마를 더하고 빼나 생각해 보시구요.
급 상승기 직후의 하락기엔, 집 가격이 얼만진 모르지만 기준호가에서 천오백더 싼 건 별로 매력적이지 않구요.
너무 미세한 팁이긴 한데, 집에 볕이 아주 매력적으로 드는 시간이 있을 거예요. 아무리 트여있고 볕이 좋고 어쩌고 해도 집마다 그 타이밍이 달라요. 사는 분이 잘 알죠. 가능하면 그 시간대에 맞춰서 집을 보여주세요. (제가 이 방법으로 집 두채를 판 여자)
벽면이 깨끗해야해요. 그래야 넓어뵙니다.
가구 위에 올려진 것들 다 치우고 서랍안에 넣으세요. 그야말로 집을 모델하우스 수준(콘도가 아닙니다. 뭐가 너무 없어도 휑해보여 매력 반감이에요) 으로 만들겠다 생각해보면, 모델하우스 벽면, 가구 어떤가 생각해 보세요.
전세 놓으시는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군포요 1월에 내놓은 집 시세보다 2500 깎아서 겨우 지난 주에 팔았습니다
1월 아무도 안오고요 천 깎아서 내놓은 2월 딱 3팀왔구요
2천 깎은 3월부터 매주 2팀이상은 꼭 봤습니다
특올수리한 지 1년 조금 넘었구요
붙박이장에 지인샷시에 로이유리에 이케아 주방까지 화장실까기 모든 수리해도
집 보고 나서 수리잘했다 수납좋다 살림잘한다 칭찬해도
구매까지 안이어지더라구요
결국 수리 하나도 안되어있는 집 보다 겨우 300 더 받고 팔아치웠습니다
밤에 잠이 안오던 게 요즘은 넘 싸게 팔아서 잠못자네요 ㅠㅠ
허걱 군포 산본이요?
이 시점의 구매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윗분들 글은 진짜 제맘하고 똑 같네요. 저도 부산이고 이사갈 집 찾고 있는데 천만원 깍아주면 들어가야지 했다가도 막상 그 가격이 되니까 급한것도 아니고 좀 더 기다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산본입니다
요 앞에 새로 분양한 송정 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전세가 폭락이라 갭투자 사라지고 내놓기만하면 팔리던 때가 언제였나 싶네요
급 매물 계속 걸려있어요
아마 더 떨어질꺼라 생각하는지 실거주 아니면 매매가 안되는 듯요
저도그렇게팔았습니다
엄청손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