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벌이 부인의 의무는 어디까지인가

hjms 조회수 : 6,982
작성일 : 2018-04-17 23:34:28
예비 신랑이랑 말하다 한참 싸웠어요.

시어머니 되실 분이 워낙 전업에 내조를 잘하셨어요.
(속옷까지 다리셨다네요..)

제가 맞벌이여도 일찍 끝나니
자기 정장들 뭐뭐 입었나 챙기고 다리고
구두 닦아주고 해야한다는데

저는 제옷도 안다려입고 구두도 안닦아신는데
들으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직장동료가 결혼했는데도 옷을 못입는다고 그 와이프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하고 ..(제가 반대로 여자가 옷못입으면 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냐 물어보냐고 따졌어요)

제가 맞벌이 하면서 저런 거까지 해줘야하나요?
IP : 39.7.xxx.7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7 11:35 PM (220.75.xxx.29)

    미친 ㅋㅋ 하녀 한명 들이는 게 낫겠네요.

  • 2. 헐~~
    '18.4.17 11:36 P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

    예비 신랑인게 다행이네요......

  • 3. 전업이어도
    '18.4.17 11:37 PM (59.10.xxx.20)

    그렇게 못(안)해요.
    도우미 아줌마랑 결혼했나요?
    다 큰 성인을 왜 남이 챙겨줘야 해요? 손발 없어요?

  • 4. .?.
    '18.4.17 11:37 PM (210.183.xxx.156)

    연애만 하는 걸로 하심이...
    결혼전 힌트를 세게 주네요

  • 5. 아뇨
    '18.4.17 11:39 PM (175.209.xxx.57)

    결혼하지 마세요

  • 6. 결혼전
    '18.4.17 11:39 PM (223.39.xxx.175)

    결혼전 이예요
    말 나온 김에 확실히 하고 넘어 가세요...
    그런 걸 바라면 날 집에 들어 앉혀라
    니가 나가서 투잡 쓰리잡을 뛰고
    직장 다니며 그리 못한다고.그걸 원할 시는
    니가 돈을 더 벌어온나
    다 세탁소에 맞기던
    사람 쓰면 된다고

  • 7. ..
    '18.4.17 11:39 PM (49.170.xxx.24)

    성인이 지옷도 못챙겨입는데요? 애기라서 결혼하려면 더 커야겠네요.

  • 8. 차라리
    '18.4.17 11:39 PM (222.98.xxx.63)

    결혼하지 말고, 예비신랑에게 도우미 비용
    내면서 살라고 하세요.
    무슨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길 바라나요?

  • 9. ....
    '18.4.17 11:39 PM (221.157.xxx.127)

    미친건가 싶네요

  • 10. ....
    '18.4.17 11:41 PM (182.224.xxx.145)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꿈 깨시고 정리하세요.

  • 11. T
    '18.4.17 11:4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예비신랑인거 천만 다행이에요.
    언니들말 들어요.

  • 12.
    '18.4.17 11:42 PM (121.139.xxx.142) - 삭제된댓글

    다 큰 성인이 남이 챙겨주니 않으면 옷도 제대로 못입는다니..
    아직 어린 거 같으니 그냥 엄마 품에 살라고 하세요.

  • 13.
    '18.4.17 11:42 PM (210.183.xxx.156)

    저희 남편은 맞벌이지만 다림질은 스스로 하고 제 것도 해달라면 해줘요
    여행가면 자기 짐은 알아서 싸고 요리도 곧잘 해서 남편밥때문에 일찍 들어오거나 일찍 일어나지 않죠
    이정도는 돼야 요새는 맞벌이하지 않나요?

  • 14. ㅡㅡ
    '18.4.17 11:43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젊은사람이 진짜 어디서 저리 못배운티를 줄줄 흘리는지...
    걍 계속 엄마랑 살라고 하시죠

  • 15.
    '18.4.17 11:44 PM (121.139.xxx.142)

    자기 옷도 못챙겨 입는 걸 보니
    아직 유치원에도 못갈 아이이니
    집에서 엄마가 더 돌보는 게 좋겠습니다.

  • 16. jaqjaq
    '18.4.17 11:44 PM (101.235.xxx.207)

    19세기 남자네요

  • 17. ㅡㅡ
    '18.4.17 11:4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런 분들은 결국 결혼하던데요
    그리고 또 고구마글 쓰겠죠

  • 18. ...
    '18.4.17 11:46 PM (220.75.xxx.29)

    솔직히 원글님이 결혼해주면 고맙죠.
    저런 남자한테 걸려들 불쌍한 다른 여자를 구원해주는 격이니 죽어서 천당 가실거에요. 대신 살아서 지옥을 좀 참으셔야...

  • 19. 뭔꿍꿍이
    '18.4.17 11:47 PM (61.105.xxx.254)

    요즘 남자들 영악해요.
    결혼전엔 두리뭉실 넘어가고,
    오히려 집안 살림 다 할 것 같이 구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 20. ....
    '18.4.17 11:4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 진심 당황스럽.....

  • 21. ......
    '18.4.17 11:48 PM (220.116.xxx.73)

    저라면 그런 남자랑 같이 못 살 것 같아요

  • 22. 저희아빠
    '18.4.17 11: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패턴사시고 여러명 거느리고 일하셔서 사무실에서는 거드름 장난 아닌데 전업인 우리엄마 외출할때 입을옷 스카프 양말까지 다려줍니다.

  • 23. 결혼전 한 말이나
    '18.4.17 11:49 PM (203.81.xxx.73) - 삭제된댓글

    공약이 다 지켜지면 그건 어쩌면 결혼이 아닐지도...
    남친 엄마야 전업이니 가능했던일을
    맞벌 예비 마눌에게 요구하는건 아쥬~~머리가 안돌아가는거죠

    결혼전처럼 살고 싶으면 둘이번거로 사람쓰면 돼요
    아주 간단함....

  • 24. ....
    '18.4.17 11:50 PM (111.118.xxx.4)

    개미친놈
    벌써부터 기싸움하고 자빠졌네요
    잘해줘도 지랄할 새끼입니다

  • 25. 그런거
    '18.4.18 12:01 AM (124.54.xxx.150)

    다 바라면 그냥 전업을 하라해야죠.. 어머니는 전업이었으니 그렇게 할수 있었지만 난 그렇게 할 시간도 체력도 안된다 싫으면 나도 전업할수 있게 돈 많이 벌던가 아님 각자의 길을 가자 하는수밖에..

  • 26. 원글님ㅠㅠ
    '18.4.18 12:04 AM (124.53.xxx.190)

    정말 이 결혼 꼭 하셔야 하나요??? ㅠㅠ

  • 27. ...
    '18.4.18 12:04 AM (110.12.xxx.194)

    염병하고 자빠졌네요. 얼른 도망가세요.

  • 28.
    '18.4.18 12:11 AM (211.218.xxx.196) - 삭제된댓글

    집은 해온데요? 그집 공동명의 해준데요?
    요즘 다 신혼집부터 반반이래서 맞벌이 찾으면서 무슨소리인지...
    미쳤나? 구두까지 닦아달라니!
    하~ 앞날이 보임

  • 29. 그냥
    '18.4.18 12:11 AM (211.111.xxx.30)

    너네 엄마랑 살으라고 하세요
    육갑을 떠네요
    그러고도 나가서 돈은 벌어오래죠?

  • 30.
    '18.4.18 12:1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 미친놈하고 결혼은 하실거쥬?

  • 31. 염병
    '18.4.18 12:17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결혼을 무슨 내가 시중들던 도련님을 다른 하녀에게 넘기는건가요
    귀하게 키운 내딸이 남의아들 수발들러 결혼하는건가요
    웃기지도 않네요
    결혼까지 한 남자가 자기자신하나 챙기지 못한다면
    진짜 병신이죠

  • 32. ...
    '18.4.18 12:21 AM (14.35.xxx.171)

    함께 살면 정말 힘들거예요.
    아기 낳으면 더더더더더 백만배 힘들거예요.

    그 남자는 결혼 전과 똑같이 살며 대접받으려고 할테고 집안 일과 아기 키우는 일은 다 님이 해야할거예요.
    미치고 팔딱뛸 일은 그 모든 것이 남자에게는 당연해서 님이 왜 불만인지도 모르고 님이 너무너무너무 문제라고 생각할거예요. 운이 아주아주아주 좋으면 고쳐쓸 수도 있긴한데, 20년은 걸릴 걸요. 운이 아주아주아주 좋을 경우에요.ㅡㅡ;;

    저라면 그런 남자랑 결혼 안하겠어요.
    21세기에 말이에요.

  • 33.
    '18.4.18 12:23 AM (24.200.xxx.75)

    그런 미친놈이랑 어떻게 살아요? 예비 신랑인게 다행이네요. 빨리 도망치세요.
    저희 남편은 주말마다 자기가 다림질 해놔요. 군대에서 다림질 배워서 엄청 잘하고 오히려 제 옷도 각잡히게 다려줍니다.

  • 34. ..
    '18.4.18 12:23 A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랑 도란도란 살라고 하세요.

  • 35. ㆍㆍ
    '18.4.18 12:28 AM (119.71.xxx.47)

    제 남편은 40대 중반인데 결혼하고 깜짝 놀랐던 게 정말 청소를 잘해요. 묵묵히 쓸고 닦고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버리고 세탁기 돌려서 빨래널고. 제가 맞벌이 하며 훨씬 빨리 퇴근해도 입덧을 오래했는데 출산후에 처음으로 세탁기를 돌려봤네요.
    이게 전업이신 시어머니께서 정갈하게 살림살이 하시고 그렇게 청소를 잘하셨는데 그걸 보고 자란 남편이 청소가 습관이 되어 잔소리없이 원래 자기의 할일인 것처럼 잘 합니다. 참고로 경상도 출신 장남. 보고 자란 것도 긍정정으로 작용되어 닮는 사람도 있어요.

  • 36. ...
    '18.4.18 12:39 AM (106.102.xxx.146)

    주변사람들보니 저런 뻘소리 하는 인간들 결혼해도 저래요
    지금 싸우고 맞춘다해도 본성은 어디안가고
    꼬투리잡고 피곤하게 굴어요

  • 37. 미친놈일세
    '18.4.18 12:48 AM (118.223.xxx.155)

    그냥 지 에미부리며 살라 하세요

  • 38. ㅎㅎㅎ
    '18.4.18 1:21 AM (14.32.xxx.147)

    그럼 너는 뭐할거냐
    밥하고 청소해라 하세요
    난 속옷까지 다려줄테니

  • 39. ...
    '18.4.18 1:38 AM (114.205.xxx.161)

    힌트인거 알려나.
    그래도 결혼하면 분명 땅을 치고 후회할듯.

    뼈속까지 저런 사고방식.

  • 40. 저도 남자인데
    '18.4.18 2:17 AM (121.183.xxx.62)

    결혼하지 마세요.
    남자가 봐도 제정신이 아닌 듯
    제가 님 이라면 절대 결혼안함.
    독신이 개이득임

  • 41. 파랑
    '18.4.18 4:12 AM (115.143.xxx.113)

    사람은 안바껴요
    남의집 귀한아들은 귀하게 살게 두셔요 제발

  • 42. ...
    '18.4.18 4:35 AM (1.235.xxx.248)

    뭔 쓰레기를 껴안고 고민하세요.
    분리수거도 안되는 인간인데

  • 43. 힌트 주는데 모르면
    '18.4.18 6:01 AM (211.178.xxx.98)

    바보입니다. 고마워해야죠, 결혼 전에 본색 드러낸 거.

  • 44. 집 받은 전업도
    '18.4.18 6:1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못함
    걍 시어머니 성격임

  • 45. .....
    '18.4.18 10:19 AM (125.137.xxx.129)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222222222222

  • 46. 그런남편은
    '18.4.18 12:56 PM (59.8.xxx.85) - 삭제된댓글

    전업으로 살아도 그런남편 힘듭니다,
    제가 아들 중학교까지 전업으로 살았는대요
    그런거 안했어요
    정리해놓으면 본인이 챙겨갔지
    남편 까다로운거는 평생 힘듭니다.

  • 47. 새엄마
    '18.4.18 1:31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예비 남편놈은 신부가 아니라 새엄마를 구하려나 봅니다. ㅉㅉㅉ
    다행이네요. 결혼 전에 힌트 줘서...

    아가씨.. 조상님이 돌보셨어요. 어서 때려 치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117 오늘 날씨 무섭네요 7 ... 2018/05/16 1,866
810116 봄비가 천둥치고 후두둑 창문 요란하게 두드려요 6 날씨 왜 이.. 2018/05/16 982
810115 혜경궁김씨는 누구입니꽈아 10 hkkim 2018/05/16 988
810114 강아지와 형광등 9 ... 2018/05/16 2,023
810113 아무리 더워도 이불을 덮어야 잠이 와요... 18 .... 2018/05/16 2,449
810112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바라지 않아요 24 .... 2018/05/16 2,431
810111 커피머신 - 10만원대 저렴한 거 정말 괜찮을까요? 12 커피 2018/05/16 2,785
810110 바자회에서 돈 주고 사도 안아까운 아이템 뭐가 있을까요? 4 ... 2018/05/16 1,464
810109 박사모 매크로!!! 5 ㄴㄷ 2018/05/16 958
810108 이선균'옥희의영화' 어디서 다운받을수있나요 잘될꺼야! 2018/05/16 558
810107 친구집에 와서 씻는ᆞ 33 비오는날 2018/05/16 8,139
810106 자식 공부 걱정 하는 글 보다 보니 4 백가구 백걱.. 2018/05/16 2,411
810105 뿌셔뿌셔 스프를 후리가케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1 많아요 2018/05/16 573
810104 외국여자들은 왜 볼 푹 꺼진걸 매력적이라 볼까요 10 .... 2018/05/16 4,847
810103 제가 진상일까요 27 호텔예약사이.. 2018/05/16 6,557
810102 양파 호야 2018/05/16 624
810101 지금 집안에 불키고 계시나요? 4 ... 2018/05/16 1,113
810100 코스트코 - 택 뗀 옷 교환 되나요? 4 ... 2018/05/16 6,378
810099 눈밑에 불룩솟은 지방? 13 나이탓 2018/05/16 2,956
810098 전남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했는데 15 .. 2018/05/16 3,144
810097 왜 이읍읍이어야 하는가 14 궁금한hk이.. 2018/05/16 931
810096 경주 소개 책자 추천 부탁드려요 2 매미 2018/05/16 601
810095 조선일보가 소설을 그럴싸하게 2 ㅇㅇㅇ 2018/05/16 705
810094 화장품상품권을 생일선물로 (40초반 유부녀) 사려고 하는데 어떤.. 4 현수짱야 2018/05/16 950
810093 ... 12 ... 2018/05/16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