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에서 싸온 흰살 붉은살도 안먹어요.
소기기를 구워도 날것도 새끼 손톱만큼 먹어요.
차오추르는 미친듯이 먹어요.
습식사료도 국물만 쪽 먹어서 갈아주면 다 먹고요.
집에서 만든 건 거들떠도 안봐요..
건식 사료도 싼 건 잘먹고 비싼 건 잘 안먹어욬ㅋㅋ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는 커녕 뭘 먹어야 말이죠!
아쉬우면 먹어요.
놔둬 보세요
우리 냥이랑 비슷하네요. 이녀석은 챠오추르도 안먹어요. 집에 많이 사놓았는데 남의집 냥이들에게 나눠주게 되네요. 건식사료도 비싼건 딱 하루 정도 먹고 안먹어요. 오직 로얄캐닌만 먹어요. 얘는 수제육포를 좋아하는데 이거 먹으면 직빵 장염이 와서 못먹여요.. 우째 몸에 안좋은것만 저래 먹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입짧은 이노무시키들 진짜!!
입짧으면 짜증나요..
밥그릇들고 쫒아다니게 되네요.. ㅡ.ㅡ
입짧고 싼 캔 좋아하고 비싼캔 시큰둥..파우치주면 국물만 햟고 건데기 남기고 그러는데요
한국서 구할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맥주효소라고 하나요? Nutritional yeast 좋아하고 nutrience 라고 건조된 연어간식 좋아해서 그거 부셔서
위에 뿌려주면 잘 먹어요...아..뿌린거 다 햟고 나면 더 뿌려주긴 해야하지만..ㅜ.ㅜ
입 짧은 녀석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