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 구하느라 전화 통화 해보고 있는데요,,,

교육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8-04-17 17:04:46

지금까지 5-6명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여러 과목이라서...)

그 중 4명이 정말이지 너무너무 가볍고 성급한 느낌을 줘요. ㅠ

나이는 30-35 정도인데...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지...

다들 잘 가르친다고 하시고...(그렇겠죠)

공부도 잘하신 분들인데 너무 가벼운 말투 때문에 믿음을 가지기 참 힘드네요.


IP : 175.209.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교산
    '18.4.17 5:1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말빨이 쎄야해요..마치해 줄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이들이
    과외 교사로 인기가 많습니다.
    사기가 반입니다..자기가 많이 아는것과 말로 설명 하는것
    애가 공부할 맘이 생기고 성적을 끌어 올리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부모는 애가 타서 주 2~3일씩 2시간씩 100만원짜리 과외를 보내는데
    애는 노숙자가 꿈이라며 공부를 안하려고 드는 애들이 반이 넘어요....
    그러니 과외 교사는 주변에서 소개 받아서 적당한 가격 제시하는 사람을 구하셔요...
    지가 아무리 떠들어도 애는 떠들어라...난 하기 싫다...
    성적이 안올라요...

  • 2. 과외교산
    '18.4.17 5:12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말빨이 쎄야해요..마치 해 줄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이들이
    과외 교사로 인기가 많습니다.금새 성적 팍팍 오를것 같고 준비 엄청 하는것 처럼 자기자신을 꾸며.
    사기가 반입니다..자기가 많이 아는것과 말로 설명 하는것
    애가 공부할 맘이 생기고 성적을 끌어 올리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부모는 애가 타서 주 2~3일씩 2시간씩 100만원짜리 과외를 보내는데
    애는 노숙자가 꿈이라며 공부를 안하려고 드는 애들이 반이 넘어요....
    그러니 과외 교사는 주변에서 소개 받아서 적당한 가격 제시하는 사람을 구하셔요...
    지가 아무리 떠들어도 애는 떠들어라...난 하기 싫다...
    성적이 안올라요...

  • 3. .......
    '18.4.17 5:12 PM (121.135.xxx.162)

    과외쌤 고르기 참 힘들어요...
    저는 많이 고르구 해도 몇번 해보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많아서
    1회 교육비 드리구 수업 한번 받아보구 결정 해도 되겠냐구 물어보구 아이랑 상의해서 결정해요..

  • 4. 경험이 최고
    '18.4.17 5:23 PM (175.223.xxx.82)

    나이 드신 분이 훨씬 더 잘 가르칩니다.

  • 5. ..
    '18.4.17 5:24 PM (183.98.xxx.95)

    그럼 하지 마세요

  • 6.
    '18.4.17 5:30 PM (117.111.xxx.162)

    평소 애들 눈높이에 맞추다가 입에 익었겠죠.
    진중하고 무게감 있으면 엄마는 좋아도 애는 재미 없어서 졸릴지도

  • 7. 지났고
    '18.4.17 5:39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적당히 경력 있고 만나보고 끌리는 샘이 좋아요
    아줌마샘은 연휴에는 무조건 여행 가는라 수업 안된다
    하기도 해요
    아이가 고딩정도면 연휴에도 수업해야 하는데
    그런것도 미리 알아봐야해요

  • 8. ..
    '18.4.17 7:25 PM (14.47.xxx.136) - 삭제된댓글

    뭔 수업을 애들 눈높이 맞추어 갑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900 드루킹, 대선 때 문재인 지지 ..경인선팀. 주도 9 ........ 2018/04/17 1,663
800899 국어 질문이요. '기출 된' 인가요? '기출된' 이라고 붙이면 .. 6 mm 2018/04/17 1,174
800898 문블렌드 커피 좋은가요 5 ㅇㅇ 2018/04/17 1,439
800897 가사도우미 도움 받으시는 분 많으신가요? 11 eu 2018/04/17 2,375
800896 치매가 진행되면 걸음걸이 이상오나요? 7 알츠하이머 2018/04/17 3,142
800895 박창진 사무장을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들의 심리 12 ㅇㅇㅇㅇ 2018/04/17 2,795
800894 요새는 애기들 다 받아주면서 키우나요? 6 2018/04/17 1,807
800893 정치신세계들으니, 노통 탄핵건도 선관위가 불씨를... 5 ㅇㅇ 2018/04/17 1,793
800892 만약 엄마를 선택할 수 있다면 8 ... 2018/04/17 2,026
800891 대한한공 직원이 조양호 일가 달걀 제주에서 배달 24 ... 2018/04/17 17,524
800890 진맥 관련 ..페북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8 아주조금 2018/04/17 1,935
800889 당뇨의심 8 하늘 2018/04/17 2,908
800888 뉴스들 신났네요. 24 2018/04/17 4,683
800887 고등아이가 하는 말 1 화남 2018/04/17 1,662
800886 다산실버 택배,입주민들은 불편해서 싫다네요^^..밀어붙여야 할듯.. 15 다산 2018/04/17 4,923
800885 조양호 부인보니 집안이 차관출신이던데 13 abc 2018/04/17 11,163
800884 저녁대신 식빵3장 먹었더니 . 2 싱글 2018/04/17 4,788
800883 위대한 유혹자 광고하는 음악 아시는분? ? 2018/04/17 546
800882 대구에 괜찮은 절 있을까요? 20 저도 절 2018/04/17 2,181
800881 질투, 시샘(샘)이랑 비슷한말이나 같은말 뭐가 있나요? 7 ????? 2018/04/17 2,047
800880 정의당원 탈퇴합니다 16 안녕 2018/04/17 2,461
800879 이렇게 된 거 있는 힘 다해 전해철로 밀어야 겠어요 1 아마 2018/04/17 687
800878 검찰 "김윤옥, 조사불응 의사확실..서면조사에도 답 안.. 3 체포가 답 2018/04/17 1,265
800877 다산 이겼다고 좋다네요ㅡㅡ 9 ... 2018/04/17 2,850
800876 절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2 불교 2018/04/17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