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옆에 배너 떴는데
신생아실에 버려진 아기사연이 너무 짠해서
일단 후원금 덜렁 부쳤는데요.
설명보니 그아기한테 우선적으로 돈이간다..이정도로 써있어요.
모금자체는 학대아동보호 이런식의 제목이고요.
그럼 제돈이 딱, 그아기에게는 안갈수도 있다는 건가요?
저번에 월드비전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는데
굿네이버스는 소문 어떤가요?
좀전에 옆에 배너 떴는데
신생아실에 버려진 아기사연이 너무 짠해서
일단 후원금 덜렁 부쳤는데요.
설명보니 그아기한테 우선적으로 돈이간다..이정도로 써있어요.
모금자체는 학대아동보호 이런식의 제목이고요.
그럼 제돈이 딱, 그아기에게는 안갈수도 있다는 건가요?
저번에 월드비전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는데
굿네이버스는 소문 어떤가요?
개신교쪽 으로 알고 있어요.
이미 부친 돈 좋은데 쓰이겠거니 하세요.
후원하는데 일대일로 아동한테 직접 후원해요
저두 그런데 기부할때
조금은 주최측에서 떼어가도
수고료나비용도 필요하겠지 하고
신경안써요
좋은 마음으로 한거니까 잊으세요.
원래 1만원하면 3천원정도가 대상자에게 간다잖아요.
대신 원글님 마음은 3배로 전해졌을거예요.
기독교 선교 단체에요.
개독은 아무리 좋은일을 해도 패스!
어짜피 자기들이 이런 저런
금액 명목 붙여 떼고
실제로는 10%나 가는지...
꼭 몇 프로 가나 물어보세요.
어물쩡 넘어갈겁니다.
제일 좋은건 직접 손에 돈 쥐어 주는 거
선교 활동이 우선
중간에 피가 엄청 떼일듯..
교회짓는데 쓰일 듯요
광고비 엄청 들건데~개독은 업애는게 답
모르고 5년이상 하고 열받아서 그만해요
가겠죠.. 어찌 보면 홍보모델인데..
수고비 뗀다고는 하지만 기독교인들 구호'사업'의 하나일뿐. 사업이니까 사무실도 필요하고 종교가 기독교인 인력도 필요하고 사세확장인 선교에도 돈이 필요하니 거기에 맞는 아이템으로 하는 구호'사업'입니다.
만원 보내면 삼천원 간다지만 확인 안되고요..그렇다고 할지라도
십만원이면 7만원 남는 장사ㆍ100만원이면 70만원ㆍ1000만원이면 700ㆍ1 억이면 7천..
얼마전 새싹인지 뭔지 보니 의외로 돈이 샘솟듯 들어 오는건지 몇십억씩 요트 타고 외제차 사고 흥청망청 쓰던데..
뭐 그래도 아이는 삼백원이라도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