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날, 바다 강추!!!!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8-04-17 00:03:34
마치 너무 몰입력 있게 쓰여진 논픽션을 한권 읽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팩트들만 가지고 이야기하니 배움이 솔찬히
큽니다.
꼭 학생들이 다 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왜 에 대해선..
세월호의 보험금을 위해선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라면 나라가 거짓을 할 이유도 없고
들어간 돈이 보험금보다 크기 때문.

암튼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IP : 175.210.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7 1:01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는 수준 이하의 영화를 학생들에게 추천하게?
    세월호가 일부러 앵커 내리고 가다 전복되었다는 주장이나
    저쪽에서 지껄이는 북한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켰다는 주장이나
    세월호의 고통마저도 지들 정치적 경제적 도구로 이용하는 쓰레기들

  • 2. ...
    '18.4.17 1:13 AM (72.80.xxx.152)

    윗님은 왜 그래요?

  • 3. ㅁㅁ
    '18.4.17 1:30 AM (122.44.xxx.204) - 삭제된댓글

    헛소리라니 ㅉㅉ 영화는 보고 지껄이는건지

  • 4. 121.171.xxx.237
    '18.4.17 1:51 AM (116.121.xxx.93)

    세월호의 고통이 뭔지도 모르는게 개소리 하는 쓰레기 너 같은 것들이야
    영화나 보고와서 떠들어 그리고 자식 있으면 꼭 데리고 가서 같이 봐 현장교육 시켜줘라 당하며 살지 않게
    그게 자식에게 주는 참 교육이 될거야

  • 5. ...
    '18.4.17 1:56 AM (1.248.xxx.74)

    ...
    '18.4.17 1:01 AM (121.171.xxx.237)
    미쳤어요?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는 수준 이하의 영화를 학생들에게 추천하게?
    세월호가 일부러 앵커 내리고 가다 전복되었다는 주장이나
    저쪽에서 지껄이는 북한 잠수함이 세월호 침몰시켰다는 주장이나
    세월호의 고통마저도 지들 정치적 경제적 도구로 이용하는 쓰레기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쓴 당신 본인은 어떤 정치적 경제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위 보수 정치인과 재벌들이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쳐왔기에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촛불집회로 사람들이 모였고,
    가장 큰 사회적 아픔이었던 세월호 사건의 정체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저런 영화도 나온 것 아닌가요?

    무조건 나쁜 레테르 다 갖다가 주어만 바꿔 붙인다고 이제 어머 그런가? 하고 속아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봐.

  • 6. **
    '18.4.17 4:0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이랑 보러 갈거예요. 세월호 아이들과 같은 나이인데 벌써 대학3학년이네요. 꼭 봐야죠

  • 7. 오늘
    '18.4.17 5:47 AM (121.160.xxx.59)

    보러 갑니다. 드뎌!
    어쩐일로 동네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하네요!

  • 8. ㄱㄴ
    '18.4.17 6:24 AM (61.101.xxx.246)

    보험금때문이죠.박그네는 디비자게두고 김기춘 국정원작품이에요

  • 9. 121.171.xxx.237
    '18.4.17 6:27 AM (73.33.xxx.53)

    어마... 왜 이리 오바하죠?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데...
    오바하는 사람이 범인이라는데...

    사람이라면 공감할 일에 오바를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거나 정치병이거나.

  • 10. 오늘
    '18.4.17 5:10 PM (1.255.xxx.102)

    오늘 퇴근하고 용산cgv에서 6시 20분에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74 여자후배들한테 꼰대 소리 들었어요 24 한숨 2018/04/19 3,902
802373 요즘같은 날씨에 쿠션이나 비비 바르는게 더 좋겠죠??;; 123 2018/04/19 641
802372 페친글이에요 1 ㄱㄴㄷ 2018/04/19 400
802371 화장을 해도 표가 안나는데.. 6 열매사랑 2018/04/19 1,292
802370 [단독] 삼성, 숨진 조합원 ‘노동조합장례’ 막으려 6억 건넨 .. 5 돈ㅈㄹ기업은.. 2018/04/19 851
802369 김경수, 오늘 경남지사 출마 선언 취소(2보) ← 놀라지 마세요.. 31 세우실 2018/04/19 3,278
802368 4.19기념식에 문프 나올건가봐요ㅎㅎㅎ 4 총리참석이길.. 2018/04/19 917
802367 밤에 한숨 못잤는데 지금 자면 안되겠죠 4 2018/04/19 966
802366 기자 여러분!! 7 새로운추억 2018/04/19 709
802365 가벼운 소풍가방 추천해주세요 2 소풍가방 2018/04/19 536
802364 김학의 이시형은 윤석렬지검이 수사해야된다봅니다 1 적폐 2018/04/19 635
802363 급질) 필리핀 8개월 아기 선물 추천해 주세요 5 .. 2018/04/19 1,007
802362 언론인들은 자식 없나요? 8 ... 2018/04/19 962
802361 아침부터 기분좋군요 ㅡ 털보 기분 좋은거 너무 티난다 ㅋㅋ.. 16 한바다 2018/04/19 3,764
802360 르쿠르제로 쇠고기뭇국 끓였는데 맛있어요 10 어어 2018/04/19 2,102
802359 환기청정기 쓰시는 분 계세요? 1 상상 2018/04/19 490
802358 현 상황은 민주당과 김경수가 피해자임 5 ㅇㅇㅇ 2018/04/19 865
802357 아니 왜이리 춥나요. ㅠㅠ 10 Oo 2018/04/19 3,718
802356 전직장 연락 9 독립 2018/04/19 2,343
802355 요즘 언론행태를 보니 5 지록위마 2018/04/19 603
802354 남양 미스터피자 한샘 다 망해가잖아요 42 ........ 2018/04/19 17,348
802353 요즘 남자 아이돌 중엔 누가 남성성이 강한 편인가요? 14 .. 2018/04/19 2,296
802352 잠 못 이루는 이재명 14 ㅇㅇ 2018/04/19 3,492
802351 추적60분 기사는 사라짐 3 ㅇㅇㅇ 2018/04/19 1,350
802350 수분 빠져 건조해진 된장을 구제할 방법? 4 ㅇㅇ 2018/04/1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