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냉면 비빔냉면 뭐가 더 좋으세요?
1. ...
'18.4.16 7:37 PM (27.176.xxx.44)비냉
매콤한게 입맛당기네요 먹고싶어요2. 이건 뭐
'18.4.16 7:39 PM (109.205.xxx.1)짜장 짬뽕인데,,,,ㅠㅠㅠ
3. 비냉에다
'18.4.16 7:39 PM (220.70.xxx.204)얼음 육수 랑 겨자 넣음 맛있죠~ ㅎ
4. ..
'18.4.16 7:40 PM (49.170.xxx.24)비빔이요.
5. ㅎㅎ
'18.4.16 7:41 PM (211.36.xxx.16)물비면 모르시나봐요
우리동네 냉면집엔 물비면있어서 항상 그거먹는데6. 냉면
'18.4.16 7:44 PM (61.75.xxx.136)예전엔 비빔이 좋았는 데
지금은 물이 좋아요..
예전에 짬뽕이 좋았은 데 지금은 짜장이 좋고
그래봐야 둘 다 1년에 3번이나 먹을 까 말까 싶네요7. ㅇㅇ
'18.4.16 7:45 PM (175.192.xxx.208)초지일관 비냉입니다. 전 여기다 겨자많이 넣습니다.
8. ....
'18.4.16 7:48 PM (39.121.xxx.103)비냉을 좀 먹다가 반쯤 먹은 후에 육수를 부어먹으면 젤 맛있어요...
9. 저도
'18.4.16 7:50 PM (59.6.xxx.63)물냉면이요.
물냉면 30번먹으면 비빔한번 먹는정도?10. ...
'18.4.16 7:53 PM (218.52.xxx.189)비냉이요. 남편은 물냉이라 같이가면 각자 시키고 물냉한모금 뺏어먹는걸로 만족해요.
11. 어릴땐..
'18.4.16 7:56 PM (58.229.xxx.173)젊을땐 비냉이 좋더니 나이가 드니 이젠 물냉이 좋네요~
12. 겨자
'18.4.16 7:57 PM (175.115.xxx.174)맛있는 냉면집은 어디 없을까요
다들 어디서 드시나요^^
서울 경기쪽 가보고 싶네요13. 늑대와치타
'18.4.16 7:58 PM (42.82.xxx.244)물냉면~ 식초 겨자 조금 넣으면 완전 맛있어요.
14. 평양식
'18.4.16 8:01 PM (188.226.xxx.140) - 삭제된댓글물냉면~ 어릴때 부터 심심한 그 맛이 좋았어요ㅋㅋ
15. 물냉
'18.4.16 8:01 PM (180.65.xxx.239)물냉면 좋아하시면 의정부 평양면옥, 서울의 우래옥, 을밀대 비빔냉면 좋아하면 오장동 함흥냉면, 흥남집 가셔요.
인천엔 백령도식 까나리액젓으로 간해서 먹는 옹진냉면도있어요.16. ....
'18.4.16 8:07 PM (122.34.xxx.61)두개다 시킵니다.
왜 고민?17. ㅈㄷㄱ
'18.4.16 8:07 PM (121.135.xxx.185)비냉비냉비냉
18. 제가흥남집 단골인데 ㅎㅎㅎ
'18.4.16 8:22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오장동 흥남집 여름엔 즐겨가요
19. ..
'18.4.16 8:27 PM (223.38.xxx.252)매콤 비냉요.
20. -~-
'18.4.16 8:35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냉면육수에 조미료 한공기 퍼넣는거 보고부터
비냉 먹어요.^^;;21. 더울땐
'18.4.16 9:06 PM (180.230.xxx.96)물냉
주로 물냉을 먹지만 가끔 비냉 먹어요22. 둘다
'18.4.16 9:13 PM (221.165.xxx.69)맛있음 굳이 우열을 가려야 할 이유를 모르겠시유
23. 커피향기
'18.4.16 9:15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제가 심각하게 매운걸 못 먹어요
비냉은 반이상 못먹어요
늘 먹고싶지만..
그래서 늘 물냉
가까운 가족이랑 가서 전 물냉
가족은 비냉 시키면 조금 얻어먹는게
낙입니다 ㅠ ㅠ24. 마른여자
'18.4.16 9:35 PM (49.174.xxx.141)저는오로지 비빔냉면
25. 물냉이요
'18.4.16 10:04 PM (223.62.xxx.140)아무것도 안넣고 먹는 물냉
26. 여름엔
'18.4.16 10:49 PM (125.182.xxx.27)물냉 가을겨울엔 비냉
27. 으..
'18.4.17 1:23 AM (39.7.xxx.36) - 삭제된댓글침고여.
어렸을 때는 비냉. 지금은 물냉면요.
그런데 밖에서 6000원에 고기 주는 집 가면 물냉 곱배기 시켜서 절반쯤 먹고 나머지는 소스에 비벼먹어요.
...쓰다보니 더 먹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