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세라니...
정말 놀랐어요.
어점 아직도 저리 젊고 매력있는지..
제가 40대초인데도 남자로 느껴지고 매력있네요.
올해 60세라니...
정말 놀랐어요.
어점 아직도 저리 젊고 매력있는지..
제가 40대초인데도 남자로 느껴지고 매력있네요.
지금이라도 결혼 하세요~
기분 좋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혼자 살아도 충분히 즐겁게 살아가는것같아요.
따르는 후배들 많고..
부족한게 없잖아요...
허세가 없어 보여서 좋더군요
유머감각도 고급지고
나이들어도 사람이 기름지지않고 담백함이 있어요.
젠틀하고...
자주 염색한다고 본인이 말하더군요.
그래도 그 나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 젊어 보이기는 하죠
결혼하고싶은데 왜??
용기가 없어요
저 유부녀구요. 애 셋이예요.
만약에 주병진씨가 차한잔 하자고 말한다면
예쓰 할래요. 진심으로
여자가 왜 없겠습니까? 단지 결혼을 안할 뿐이겠죠. 30대 후반도 오케이 할것 같더만
울 아빠랑 얼굴 생김이랑 표정이 너무 똑같아서 어제 미우새 보는 내내 기분이 이상했는데..정면으로 봐도 아빠, 측면으로 봐도 아빠.. 성격은 좀 많이 다르지만..
하아.. 아빠가 이래서 왕자병이구나..ㅠㅠ
아빠 젊었을 땐 사촌언니가 고모부가 티비나온다고 할정도였는데 늙어서도 모습이 똑같으니 신기하네요..
그냥 뻘댓글하나 달고 갑니다..
토니엄마한테 기어서 가는거 ㅋㅋ 와 역시 개그감은 살아있어요
최근에 주병진 씨가 운영하는 냉면집에서 봤는데요.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거 같아요. 근데 인상이 그닥 좋지 않단 느낌이 들었어요. 좀 많이 까칠해 보였어요.
저도 주병진씨 운영 냉면집에 가끔 가는데 저녁 시간에 가면 항상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볼때마다 얼굴이 굉장히 까칠하고 얼굴색이 안좋아보여요
늘 힘들어 보이고 얼그럭 얼그럭 색소도 너무 많구요
티비에서는 화장을 많이 하고 나오시는 것 같아요
주병진씨 냉면집 오픈하셨나봐요
다들 어떻게 아시고,,
한번 가봐야겠어요
평양냉면 좋아하거든요
제가 이래서 82를 들락거려요
82는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