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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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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 남자쪽에서 집값 대부분 부담 너무 문제있는 문화네요

na 조회수 : 8,816
작성일 : 2018-04-16 13:39:54

남자형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는게 여자측과 여자부모님측에서 집은 당연히 남자가 마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남자형제만큼 그 옆에 붙어있는 여자도 너무 괘씸하고 고약한데 심지어 집도 40평대를 알아본다네요.

여자는 얼마있냐니 3천--

3천 가진 여자가 40평대 집 얘기를 꺼낸다는 자체가 미친거 아닌가요?

여자쪽 친정과 직장근처로 집을 알아본다는데 그 돈은 전부 남자측 부모에게서 부담을 해야한답니다.

여자쪽은 더럽게 못살구요 남자쪽은 괜찮은편입니다. 직업 집안 학벌 모두 남자측이 독보적으로 나아요. 형제들 사회적지위 직업도 여자쪽과는 비교도 안되구요.

귀에 안들리면 되는데 친정부모님도 여자쪽과 여자쪽부모가 너무 괘씸하니 딸인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네요.

남자가 정신나가 40평대 집 들먹여도 여자쪽에서 난 돈없어 보탤수도 없는데 시부모에게 그런 부담지을수 없다고 그냥 좁게 시작하자고 해야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명절에 며느리문화 어쩌고 개소리 했다는데 저희집 제사 안지내는 집안이구요 명절에 모여 음식도 안하는 집안이에요.

어차피 결혼하면 시가에서 해준 돈으로 얻은 집에서 자기 친정부모집에나 뻔질나게 들락거리며 살거면서 집은 또 왜 시짜한테 부탁을 하는건지

엄마는 돈이 있어도 특별히 아들이라고 더 해주고 싶지 않데요. 어차피 결혼하면 자주 오지도 않을거 아는데 아들이라고 더 해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죠.

딸들 결혼할때처럼 엔분의1로 나눠서 똑같이 공동명의 해놓고 살던지 아니면 상대방이 반반할 능력이 안되면 딸들한테 준만큼 줄테니 나머지는 대출받아 알아서하라로 얘기를 하셨데요.

그런데 여자쪽에서 남자기 집해오는 문화니 어쩌니 들먹이나봐요.


왜 아들 가졌단 이유만으로 몇천씩 하는것도 아닌 몇억씩 하는 집을 턱턱해줘야 할까요 이런 문화는 도대체 어디서 유래한걸까요. 전세만도 몇억입니다



 

IP : 49.173.xxx.22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ㄹ
    '18.4.16 1:42 PM (211.196.xxx.207)

    이제 남자가 아쉬우니 해오는 거 당연하다는 분들 옵니다.

  • 2. 아들
    '18.4.16 1:42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일찍 결혼했으면 손주도 볼 나이 된 사람인데요
    지금 제 나이의 눈으로 보니
    결국 그런 여자 고른 아들이 제일 바보예요. 그리고 부모는 부당한 거 무리해서 들어줄 이유 없고요.
    40평대 안 사준다고 칼 들고 와서 찌를 아들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그 여자가 좋다면 알아서 살라 그래야죠. 어떡해요. 자기 복이 그거밖에 안 되는데.

  • 3. ..............
    '18.4.16 1:43 PM (183.97.xxx.69)

    그런 집이랑 엮이면 끊임없이 힘들게 할 거지 근성 집인 것 같네요. 이 결혼 반대하세요. 헤어지는게 답임.

  • 4. ...
    '18.4.16 1:44 PM (117.111.xxx.211)

    여자나 그 부모나 염치 없고 거지근성이 있나 봅니다 제가 당사자라면 이결혼 안사킬 것 같아요 아니면 남자도 3천만 보태게 하던가요

  • 5. 김정숙
    '18.4.16 1:44 PM (39.7.xxx.140)

    부모님 주시고 싶은 액수만 주시라고 하세요 나머지는 월세를 살던가 그돈에 맞는 원룸을 구하던가요
    내가 아들 부모라도 속터질듯 ᆢ

  • 6. ..
    '18.4.16 1:45 PM (121.169.xxx.176)

    뻔뻔한 시댁만큼 많은게 뻔뻔한 여자들....
    돈없는건 둘째치고 염치 없는건 진짜 못봐주죠

  • 7. 저도
    '18.4.16 1:45 PM (1.227.xxx.5)

    딸만있는 집이고 딸만 낳았지만, 이런 문화 문제 있다고 봅니다.
    원글님 동생분 장가 잘못가시네요.
    무조건 반반 하자는 것도 딱히 좋은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자집에서 돈 많이 대니 종살이와 비슷한 시집살이 해야 한다는 것에도 전혀 찬성하지 못하지만요.
    받는 입장에서 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마는 거지, 몇억이 뉘집 이름입니까, 그리 쉬운 몇억 왜 자긴 못해온대요?
    남자가 집해오는 분위기가 당연한거니 그걸 요구한다면, 시집 갑질도 군소리 없이 딱 당할 준비 됐대요?
    어이 없네요.

  • 8. ㅇㅇ
    '18.4.16 1:45 PM (49.142.xxx.181)

    남자가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여러말이 필요없음 ... 정신을 챙기게 해야...

  • 9. gg
    '18.4.16 1:45 PM (66.27.xxx.3)

    부모님 설득해서 결혼 반대하라고 하셔요.
    어차피 물려줄거 결혼할때 남자건 여자건 여유있으면 해주는 것도 가능은 한데
    여자쪽 집안에서 마치 맡겨놓은 자기돈 찾아가는 듯 한 경우가 가장 어이없음.

    며느리 문화? ㅎㅎ
    30년 동안 명절에 며칠 일한다고 몇억이 일시불 선급으로 생기면 남녀노소 다 내가 한다고 달려들걸요?

  • 10. ....
    '18.4.16 1:46 PM (221.157.xxx.127)

    그런결혼 남자쪽에서 안하면되는데

  • 11. ㅇㅇ
    '18.4.16 1:46 PM (49.142.xxx.181)

    남동생인지 오빠인지 모르겠으나 뒷통수를 한대 갈겨주세요.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면 어쩔수 없음..

  • 12. ...
    '18.4.16 1:46 PM (220.75.xxx.29)

    그 여자는 돈 3천 들고 있는 주제에 어디 40평대를 본대요?
    가구브랜드 다 찍어서 사라고 하시고 인테리어 싹 다 손볼 것이며 시부모방문시 묵을 손님방 하나 포함하여 집
    꽉 채우라고 하세요.

  • 13. 역차별
    '18.4.16 1:49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 집이고 딸만 낳았지만, 이런 문화 문제 있다고 봅니다.
    원글님 동생분 장가 잘못가시네요. 222222222222222222

  • 14. ..
    '18.4.16 1:4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미친뇬하고는 결혼을 안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 부모가 안 주면 그만인 걸 자기들이 주고 싶어 주잖아요.
    나중에 아들 덕 보려고, 며느리 종처럼 부려먹으려고요.
    그것도 아닌데 주면 더 이상하고요.

  • 15. gg
    '18.4.16 1:49 PM (66.27.xxx.3)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 그게 언제부터 생겼나요?
    여자가 시집에 들어가서 사는게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라고 하세요.

  • 16. ....
    '18.4.16 1:52 PM (211.36.xxx.139)

    남자가 집해오는 문화 운운할거면 시댁에 복종하는 문화도 따를건가요? 그런여자들이 여성인권 퇴보시키는 주범 ㅉㅉㅉ

  • 17. 맞벌이아짐
    '18.4.16 1:52 PM (220.118.xxx.27)

    아들이 문제네요.. 아들 잡으셔요. 남의 딸 보다...아는 후배 남자가 결혼하는데 여자가 부모님 도움... 이야기 하길래.. ' 우리 부모님이 전세 마련해 줄 수 있는데 그 돈 노후자금이어서 나중에 우리 모셔야 되'라고 해서 둘이 모은 돈으로 했다고..

  • 18. 애초에
    '18.4.16 1:54 PM (183.96.xxx.80)

    남자가 여자보는 눈이 없네요. 제 주변에 그렇게 간 친구 한명도 못봤어요.
    (여자)친구들이 다 대기업 연구원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들 벌어놓은만큼 합치고 남자쪽에서 좀 더 보태줬을지는 몰라도 저렇게 달랑 3천들고 40평대 아파트 보는 예는 처음봐요.
    원래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문제가 많지만 겪을만큼 겪다보면 그집안과 결혼할만한 집안인지 아닌지 판단이 된다고 생각되어 한번은 겪어야 할문화라고 생각 되는데요, 이렇게 겪으면서 걸러내야 하는거에요.
    혼수 대단하게 하지 말라고 하고 여자쪽에서 가져오는돈의 딱 두배만 준비해준다고 하고 거기서 집 알아보고 혼수도 같이 하라고 하세요. 대략 1억쯤 되겠네요. 1억이면 전세자금대출에 풀옵션 오피스텔 들어갈 수 있어요. 그렇게 시작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해서 여자가 하겠다고 한다면 정신이 그나마 있는 사람이고 결혼안한다고 하면 잘 걸러내신거죠..

  • 19. ...
    '18.4.16 1:54 PM (125.186.xxx.152)

    시부모가 안 도와주면 됨.

  • 20.
    '18.4.16 1:55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집에돈맞추지 마시고 돈에맞추라하세요

    딱 오천해주시고 삼천보태라 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대출받아 집사주세요
    자기들이 갚아나가야 소중한줄압니다
    역세권 투룸 빌라 이억정도입니다

    40평원하면 용인 논밭가운데 있는
    오래된아파트로 사라하세요

    제일 바보같은건 남자입니다
    여자에게 우리부모님이 오억정도
    지원할거라했겠지요
    맨땅에헤딩하듯 혼자40평 알아보는거면
    미친 여자니 헤어지라하시구요
    딱 오천만 해주세요

    나머지 이천은 혼수로 좋은가전가구
    채우라하시구요

  • 21. 그런 문화가 있는게 아니라
    '18.4.16 1:56 P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있는거예요
    저 결혼할때도 반반해서 했는데 우리자매들 결혼할때
    집부담 남자가 지게 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 22. ..
    '18.4.16 1:57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3천만원 보태주면서 시부모 노후는 너희가 책임져라~
    시누는 옆에서 기본은 해야지.. 하며 예단 타령하고..
    그러면 알아서 도망가지 않을까요?
    같은 여자가 봐도 싹수가 노랗네요.

  • 23.
    '18.4.16 1:58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문제가 있죠.
    결혼 문화 바껴야하는것 맞고요.
    더 이상 시집이라고 큰소리 치고 그런것도 바껴야하고요.
    점점 바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집을 해 주고 안해주고를 떠나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과는 결혼을 안하는게 좋죠.

  • 24. 남자가 멍청
    '18.4.16 1:58 PM (118.45.xxx.101)

    남자가 가운데서 중심 못잡고 그럴까하고 칠렐레 하니까
    여자쪽이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왜 여자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 남자형제부터 다그치세요.

  • 25. 근데
    '18.4.16 1:58 PM (121.137.xxx.231)

    요즘도 그래요?
    저 결혼 13년차인데 남편이랑 제가 모은돈으로 결혼 시작했어요.
    문제는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거의 제로에서 시작했지만요.
    시댁에선 십원짜리 하나 받은게 없는데...
    요즘은 남자 여자 각자 알아서 모아서 시작해야죠.
    여자쪽에서 너무 당당하게 저리 나오면 결혼해도 문제 많아요.
    잘 생각하셔야 할텐데....
    정들어서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겠지만 남자형제가 생각 잘 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 26. Dd
    '18.4.16 1:59 PM (223.38.xxx.196)

    저런 여자하고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문제 아닌가요. 집값 결혼비용 함께 부담할 여자 많아요. 못생기고 나이많은 여자는 또 싫다하겠지요. 부모 재산 털어 꼭 저 여자 하고만 결혼하려는 남자가 문제예요.

  • 27. ...
    '18.4.16 2:00 PM (106.102.xxx.146)

    결혼반대하고 그래도 하고 싶다면 돈보태주지말라세요
    저런 여자들 돈안나오면 떨어져나갑니다

  • 28.
    '18.4.16 2:01 PM (116.124.xxx.148)

    집을 해주고 안해주고를 떠나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과는 결혼을 안하는게 낫죠.

  • 29. 흠..
    '18.4.16 2:0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님 남동생이 좀 호구 잡힌거 같은데
    몇십년전에는 모르겠고

    최근 십년 이내 제 주변 결혼한 친구들 선후배들, 사촌들까지 저런경우 별로 없어요.
    뭐 남자부모가 대출끼고 집한채 마련해놓고 갚아라 하는 경우는 봤어도
    삼천 밖에 없으면서 40평대 집이요? 단 한 케이스도 본적이 없네요.

    뭐 여자가 오천 남자가 칠판천
    여자가 일억 남자가 일억이천 정도로
    이삼천 정도 남자가 더 해가는 경우는 보긴했는데. 이렇게 얼토당토않은 경우는 본적도 없구요.

    제 주변의 거의 비슷하게 해가서 맞벌이 하고 사는데,
    애때문에 맞벌이라 친정근처에서 사는건 봤어도 이렇게 막되먹은 경우는 못봤네요.

  • 30. 지나가다
    '18.4.16 2:02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님 남동생이 좀 호구 잡힌거 같은데
    몇십년전에는 모르겠고

    최근 십년 이내 제 주변 결혼한 친구들 선후배들, 사촌들까지 저런경우 별로 없어요.
    뭐 남자부모가 대출끼고 집한채 마련해놓고 갚아라 하는 경우는 봤어도
    삼천 밖에 없으면서 40평대 집이요? 단 한 케이스도 본적이 없네요.

    뭐 여자가 오천 남자가 칠판천
    여자가 일억 남자가 일억이천 정도로
    이삼천 정도 남자가 더 해가는 경우는 보긴했는데. 이렇게 얼토당토않은 경우는 본적도 없구요.

    제 주변의 거의 비슷하게 해가서 맞벌이 하고 사는데,
    애때문에 맞벌이라 친정근처에서 사는건 봤어도 이렇게 막돼먹은 경우는 못봤네요.

  • 31. ........
    '18.4.16 2:02 PM (112.221.xxx.67)

    흠 그러고도 결혼하고 싶은사람이 문제네

  • 32. na
    '18.4.16 2:04 PM (49.173.xxx.222)

    생각이 다들 비슷하시네요.
    부모님도 아들이라고 딸보다 더 바라는거 단 1%도 없고 노년에도 알아서 살지 아들며느리 신세질 생각 눈꼽만큼도 없고 결혼후에 각자인생 살지 절대 집에 자주 들락거릴필요도 없다고 아들특혜 바라지말라고 못박았는데 저 두 인간이 주제넘게 허세를 부리네요.
    기껏해야 월급받고 사는 도시근로자인데 몇십년벌어도 힘들게 마련할 집을 시작과 동시에 뜯어낼려고 머리 굴리는데 그 검은속내가 빤히보여 이갈리네요.
    저 두인간이 지금 간보나 싶기도하고 남자형제가 원수로 보이네요. 동시에 옆에있는 여자도 소름돋게 싫구요.

  • 33. 집을 남자가?
    '18.4.16 2:07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요즘 남자 다 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 34. ㅡㅡ
    '18.4.16 2:11 PM (49.174.xxx.237)

    이 결혼 반댈세.. 집 해 줘도 친정 옆에 집 구하고 하는 거 보니 시댁에 잘 할 여자도 아닌 거 같구요 님 부모님도 며느리 부릴 분들도 아닌 거 같구요 속만 상해 하시다가 혹 원글님이나 다른 형제가 한 마디 했다가는 발 끊을 여자 같구요 그렇게 편하게 살다가 후에 유산은 1/n 로 꼭 찾아먹을 것 같은 여자네요. 남형제분이 눈이 뒤집혀 어리석은 것도 맞지만요 조종하는 여자가 나쁜ㄴ 아닙니까.

  • 35. ...
    '18.4.16 2: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집, 경제활동, 육아, 가사 다 같이 해야죠.

  • 36. 잉??
    '18.4.16 2:15 PM (222.239.xxx.22)

    여자 삼천에 남자가 사십평대 전셋집이요? 저 아주 평범하게 서울에 있는 대학 나오고 수도권에 사는데요, 그런 케이스 듣도보도 못했어요. 진짜 건너건너서 소 키우는 시골집에 남자랑 열살 이상 차이나는 결혼했는데 남자가 읍내에 삼십평대 아파트 있다고 한건 봤어요. 요즘 남자가 집 다해오는 경우 흔하지 않아요. 저나 여동생도 반반에 대출내고 맞벌이로 같이 갚고 있구요.

  • 37. 아마도
    '18.4.16 2:20 PM (119.70.xxx.204)

    사랑한다면 50평이라도 해와야한다ᆞ ᆞ ᆞᆞ
    고할여자들 있겠죠?

  • 38. ㅡㅡ
    '18.4.16 2:21 PM (49.174.xxx.237)

    집값 몇 억이 문제가 아니라 저 여자쪽 마인드가 문제임. 거지근성 염치없음이 문제임. 학벌 집안 지위 모든 면에서 크게 쳐지는 상황이면 솔직히 유전자 좋은 집도 아니겠고 2세도 걱정됨. 깨세요. 미쳤어요?

  • 39. 똑같이
    '18.4.16 2:23 PM (125.138.xxx.190)

    그쪽이문화를 그리알고있으면 우리는 결혼하면 기본적으로 아침에 한복입고 문안인사받는문화라고하세요.

  • 40. 그러게요
    '18.4.16 2:31 PM (211.36.xxx.182)

    저런 소리 듣고도 옮겨대며 저 여자와 결혼한다는 남자가 ㅂㅅ 맞지요....부모님 속상해서 어쩐대요....
    솔직히 딸 해준 금액도 아깝고 이 결혼 할거면
    딱 3천 지원해주고 도시근로자 월급으로 집얻어 살거라 하고 싶은데요....
    아 저 아들 엄마인데 벌써부터 뒷목이...

  • 41. 그냥
    '18.4.16 2:36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들어와서 살라고 해봐요
    집얻을돈 없다고....

    진짜 사랑하면 들어오는척이라도 할거고
    아니면 본성을 보일거고...

    그여자는 인터넷도 안하나봐요
    요즘 무슨집을 남자보고만 다 얻으래~~~
    아들 전답 물려주는건 시집살이하고 삼시세끼
    시부모봉양하며 살던때 얘기지....

  • 42. ㅋㅋㅋㅋ
    '18.4.16 2:36 PM (175.192.xxx.37)

    아침에 한복입고 문안인사받는 문화 ㅎㅎㅎㅎㅎㅎㅎㅎ

  • 43. ㅁㅁ
    '18.4.16 2:38 PM (175.223.xxx.241)

    저런 여자는 결혼해서도 문제에요.
    육아 핑계대고 직장 그만두고 남편 벌어오는 돈으로
    브런치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인스타질하구요.
    경제관념 자체가 없네요.
    저런 발상응 하는 여자가 돈을 아껴 쓰고 재테크를 하겠어요?
    이것밖에 못 벌어온다며 바가지나 긁겠죠.
    여자가 얼굴이 반반한가봐요. 물론 남자형제도 똑같은 위인이긴 합니다

  • 44. ..
    '18.4.16 2:4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뻔뻔한게 힌트인데...요즘 저렇게 남자한테 집해오라는 여자들은 기피해요. 아무리 좋게생각해도 염치없는게 맞거든요..

  • 45. 여기다
    '18.4.16 2:42 PM (223.38.xxx.222)

    하소연할게 아니라 남자형제를 족쳐야죠. 누나네는 반반했으니 손해날게 없는데 너는 저쪽서 암것도 못해주니 너도 암것도 해가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 46. 문화가 그런거 아니에요
    '18.4.16 2:45 PM (223.62.xxx.91)

    그 여자랑 그 여자 집이 미친거에요.

    저 결혼할때 1억 해갔고요. 남편 1억 해왔고..

    요새 다 반반해요.

    그 집 아들 어디 장애있나요.
    세상 탓하지마세요.
    그 아들이랑 그 여자가 미친거.

  • 47. ㅋㅋㅋ
    '18.4.16 2:45 PM (121.135.xxx.185)

    방금 언니가 보내준 온라인 익게 글 읽었눈데 ... 남자가 반반하자고 하니 여친이 임신 출산도 대리모 비용 정확히 반반 대서 하고 샆다며 ㅎㅎㅎ 하소연하는데 왜 여자 기뿜인 임신을 그딴 식으로 하려 드냐고... 베스트 댓글 중 하나 왈, 그럼 왜 원글은 가부장적 남자의 기쁨인 내집마련을 포기하려 드냐고 ㅎㅎ 넘 우껴서 직장에서 뿜음 ㅋㅋㅋ

  • 48. .....
    '18.4.16 2:45 PM (211.46.xxx.233)

    그 결혼 안시키면 됩니다. 끝.

  • 49.
    '18.4.16 2:46 PM (116.124.xxx.148)

    한복 입고 아침 문안인사 받는 문화에서 빵 터졌어요^^
    이게 말도 안되는것 처럼, 남자가 무리해서 집 다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 50. 저도
    '18.4.16 2:48 PM (211.36.xxx.182)

    남편과 비슷. 그 이상 든거 같구요...
    같이 모아 전세살다 집 사서 대출 갚아가며 공동명의 했어요. 이제 두돌 지난 아기키워요
    저 여자와 결혼 반대하라고 말씀드려요
    그래도 하겠다하면 그 여자와 똑같은 금액 3천 지원이 다이니 그리 알거라 통보.
    어차피 원하는대로 해줘도 싹수가 노란것들이라 앞으로 부모님 뒷목만 잡겠네요

  • 51. 거지근성
    '18.4.16 2:51 PM (99.225.xxx.125)

    딱 거지근성 예비며느리죠.
    해달라는대로 해줘도 만족 못해요. 저같으면 결혼 반대할듯.

  • 52. 딸들한테
    '18.4.16 2:52 PM (211.36.xxx.182)

    해준 엔분의일이 몇억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결혼때 주지 마시고
    결혼땐 3천 둘이 애낳고 잘 살면 애 돌때나 그 나머지 금액 주시라 말씀드려요
    이글을 어머니 보여드리던지 차근히 댓글 읽어주는게.....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원글 가족분들께....

  • 53. ..
    '18.4.16 2:5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 윗님말처럼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더더더..그러다 못해주면 욕하고..얼른 도망가심이..

  • 54. ....
    '18.4.16 2:54 PM (118.46.xxx.156) - 삭제된댓글

    반반 해야죠.
    시집살이 문화 바꾸려면 선행돼야 합니다.
    시집살리는 부당한 관습이라면서 남자가 집하는 건 합리적 관습인가요?

  • 55. ㅇㅇ
    '18.4.16 2:55 PM (175.223.xxx.232)

    얼마전 서울서 결혼 아파트샀
    는데

    남녀 맞벌이 각각 7천씩 내고 시부모가 2억대고

    명의는 남자로

    살림은 여자가 장만했는데 카드로도 사고..

  • 56. ....
    '18.4.16 2:57 PM (121.124.xxx.53)

    어디 여자를 골라도 저런 된장녀를 골랐나요.
    돈은 없어도 염치는 있어야죠.
    그집 아들은 여자보는 눈없어서 저런 여자 만나 실컷 고생하고 살겟죠.
    부모가 안해주면 됩니다.
    하는 거보니 끌어모아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할 기세네요.
    완전 거지근성 집안에서 살던 여자를 골라왔네요.

  • 57. 어후.
    '18.4.16 3:22 PM (58.140.xxx.232)

    완존 제 남동생놈이랑 똑같네요.저희 부모님은 아들 빨리 장가보내고싶어서 그냥 사주려고했어요.근데 엄마친구분왈. 그 친정이 집만받고 끝낼거같냐. 자기들 노후도기댈텐데 요즘 백세시대에 니아들 월급으로 감당못하고결국 니연금으로 사돈댁까지 먹여살려야할거다. 이 얘기듣고 정신차리셔서 결사반대 된장년 치우고 제대로된 올케 맞았어요.진짜 거지근성 뻔뻔한 여자들,같은 여자로서 혐오합니다.

  • 58. ...
    '18.4.16 3:31 PM (58.231.xxx.141) - 삭제된댓글

    그 결혼 안 시키면 그만22 남동생을 설득하세요

  • 59. ~~~~
    '18.4.16 3:42 PM (112.168.xxx.97)

    요새 그런 문화가 아직 있나요?
    30대 중반인데 제 주변 거의 반반이에요.
    거주지는 서울 ~ 경기남부고요.
    정 떨어져서 남자가 먼저 결혼 무르자고 할 법도 한데
    무슨 약점이라도 잡히셨나 싶을 정도네요.

  • 60. 결혼은 사치
    '18.4.16 3:54 PM (220.73.xxx.20)

    집도 없는데 결혼은 무슨 결혼이에요
    40평이 10평이고...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세요
    동남아 여자와 하든지요

  • 61. 결혼은 사치2222
    '18.4.16 3:56 PM (121.165.xxx.77)

    보아하니 동생인지 오빠인지 모르겠지만 모은 돈이 없어서 부모돈 받아서 결혼해야하는 가본데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던지 아니면 돈 모을때까지 결혼 미루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엔 둘이 똑같아요

  • 62. ㅇㅇ
    '18.4.16 4:23 PM (1.232.xxx.25)

    부모가 안도와쥐도 결혼 가능하면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고
    부모도움 없이 결혼 불가능하면
    부모의 처분을 기다리는거죠
    부모가 집마련 해주면서도 결혼 시키고 싶으면
    해주는거고
    해주기 싫으면 안해주면 그만
    이런 문화가 맞는거니 틀린거니 왈가불가 할 필요없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거죠

  • 63. 동의
    '18.4.16 4:34 PM (210.223.xxx.67) - 삭제된댓글

    윗님 OO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여자의 염치없음을 이 게시판에 올려놓고 난도질 해봤자... 무슨소용
    결혼은 당사자 그리고 양가부모외에 입댈것 없다고 봄
    그래도 결혼시키고 싶은 하는거고
    결혼시키기 싫으면 금은보화 이고지고 온다해도 싫을테고
    여기서 시누이가 나서서 할일이 뭐가 있을지.... 깽판놓는거?

  • 64. 한국여자 중에도
    '18.4.16 4:36 PM (211.215.xxx.107)

    반반 하는 개념녀
    넘치는구만
    왜 동남아 여자를 ?

  • 65. 애들엄마들
    '18.4.16 4:43 PM (210.218.xxx.222)

    그래서 저도 아들만 둘인데 걱정입니다. 공부 시키느라 노후 준비도 못할 지경인데.. 공부 마치고, 취업할때까지 먹여살려야죠.. 그 다음에 결혼할때 집 사줘야하죠.. 저희 애들에게는 결혼하지 말던지,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한답니다. 그게 현실이니 어쩌겠어요 ㅠ

  • 66. 그냥
    '18.4.16 5:10 PM (59.8.xxx.85) - 삭제된댓글

    연 끊을 각오하고 아무것도 안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억울해 할것도 없ㄱ어요

  • 67. ...
    '18.4.16 5:21 PM (128.134.xxx.9)

    현실은 여자들 대부분이 저런 마인드...그러면서 성평등 어쩌구..

  • 68. ...
    '18.4.16 5:42 PM (223.38.xxx.234)

    요샌 반반도 많아요~
    집이 얼만데 혼자해요...

  • 69. 참나
    '18.4.16 5:46 PM (121.134.xxx.9)

    아들이 못났네요.
    저 딸만 둘이지만 딸을 어찌 키우면 그런 생각을 가지나요?
    어찌 그런 거지근성이 있나요?이해불가!
    제가 그 부모라면 집 안해줍니다.
    둘이 죽고 못살면 방한칸짜리라도 얻을테고
    아님 갈라서겠죠.

  • 70. ..
    '18.4.16 6:16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집해오라는 여자는 뻔뻔하다는 반증이니 그런 여자만 피해서 집이건
    대출이건 결혼즌비하면됨

  • 71. 아들이 문제
    '18.4.16 7:14 PM (116.36.xxx.213)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거죠...아들이 제일 문제인데요?? 그 여자 잡으려고 아들이 허세 부렸을 수도 있고..
    아들 먼저 잡으세요. 저런 정신 상태로 무슨 결혼을 한답니까. 그러니까 딱 맞는 여자 골랐겠지요. 남 탓 먼저 하지 말고 내식구 먼저 단속하세요.

  • 72. 그러게요
    '18.4.16 8:1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남자가 문제에요
    결혼으로 부모한테 한몫 뜯어낼 생각인거 같은데요
    여자야 이상하면 본인선에서 차단하면 되는데 같이 그러는거 보면 아들이 이상한듯

  • 73. 여자가 문제
    '18.4.16 8:4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아들포함) 집안해준다해도 여자쪽에서 집해달라고 한다잖아요. 깨지겠죠. 집해내라는 여자쪽때문에. 여자네가 문제네.

  • 74. 그런데
    '18.4.16 9:55 PM (45.72.xxx.232)

    저런 여자들이 문제가요. 너네가 알아서 해 하고 딱 선그으면 결혼할때 시부모가 한푼도 안도와줬다느니 평생 징징거리면서 시집하고 연끊는수준으로 왕래 안하는 핑계로 삼기도 해요.
    아들이 병신이고 뭐고 간에 여자가 저리나오면 이혼하지않는이상 거기 맞춰 살게 돼있어요. 아예 저런 여자를 안 만나야하는데 얼굴좀 이쁘면 정신못차리고 저런여자랑 엮여서 평생 말아먹는거죠.

  • 75. 참...
    '18.4.16 9:56 PM (61.83.xxx.45)

    그 여자쪽이 아니라 남동생이 아들 결혼은 꼭 시켜야겠다는 어머니 약점 이용해서 재산 받아내려고 작정한 걸로 보이는데요.
    이 상황은 단순히 남자쪽에서 보금자리 마련해야 한다는 관례로 인한 문제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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