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를 너무 억압하는거 보면 좀 답답하네요.

...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8-04-16 13:38:24
제 또래의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하는걸 못하게 한다거나
허락을 하더라도 기분좋게 오케이가 아니라 꼭 조건을 붙이거나 꾸중을 하고 허락을 한다거나
금지하는 것도 가준이 있는게 아니라 이번만 봐준다고 한다거나..
그래서인지 그 아이는 늘 불평불만 이더라고요.
짜증을 내고 투덜거리고..
좀 안타까워요.
IP : 125.17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4.16 1:42 PM (1.227.xxx.5)

    다른 건 모르겠지만 조건부 허락이 참 나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당근과 채찍중 당근을 내미는 것이기도 할텐데...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그러는 게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아이에게 시킬 것-대표적으로 공부-이 있을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하는 게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저희 엄마도 단 한번도 기분좋게 그 사안에 한정해서 오케이 하는 일이 별로 없으셨던 분이라...
    어린 마음에도 참 싫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2. 김정숙
    '18.4.16 1:50 PM (39.7.xxx.140)

    부모님들이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애들 키울때 뭐든 되는거는 한번만에ok안되는건 어떤일이 있어도 끝까지 안된다고 가르쳤어요 안되는것은 딱 두가지였어요 몸에 문신하는것과 피어싱하는거 ,부모에게 거짓말 하는거 그외는 모두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했어요

  • 3. 그럼
    '18.4.16 2:10 PM (14.36.xxx.209)

    또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니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게 맞다는 말씀인가요?
    억압하는 것인가요?

  • 4. 그래서
    '18.4.16 2:22 PM (119.70.xxx.204)

    저는 그냥 다풀어줍니다
    컴시간 이런것도제한안둡니다
    조카보니까 겜중독수준이었는데도 명문대가더라구요
    설에 할머니집 잠깐왔다가는동안에도
    영단어책들고오던애는 지방대가고ᆞᆞ
    뭐지팔자대로 사는거같아요

  • 5. 그래서님...
    '18.4.16 2:53 PM (14.36.xxx.209)

    친척 아이 두명보고 그런 속단을 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은데요?

  • 6. ....
    '18.4.16 5:46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친구들이 애들을 이렇게 억압(?)하고 키운다고
    지켜보던 본인이 짜증낼 정도이던 친구....(다른 친구들은 오히려 그 모습을 억압으로 느끼지 않고 같이 고민해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주는데, 그 친구 혼자만 같은 장면을 보고도 부모가 억압이 심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애들 커갈때 엄청 심각하게 사고치고 부모알기를 우습게 알아서 뭐든지 지 맘대로 멋대로 하고살고...
    중고등 되고나서 엄청 후회하던데요?
    대학은 못간건 말할것도 없구요.
    오히려 적절히 억제시킬거 억제시키고 풀어줄거 풀어주고 협상할거 협상하고
    대부분 가정이 그렇든 평범하게 키우던 애들이(제 친구가 애들을 억압한다고 표현했던)
    대학도 무난히 가고 다 큰 지금도 부모랑 사이좋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768 남편과 시댁 6 남편 2018/04/16 2,887
799767 크로와상 한개3500원 하면진짜버터겠죠? 6 3500 2018/04/16 2,254
799766 결혼시 남자쪽에서 집값 대부분 부담 너무 문제있는 문화네요 54 na 2018/04/16 9,164
799765 자녀를 너무 억압하는거 보면 좀 답답하네요. 5 ... 2018/04/16 2,265
799764 휴대전화 150대 압수?? 10 ........ 2018/04/16 1,946
799763 상위권 고딩들은 시험기간에 몇시간 자나요? 14 2018/04/16 4,073
799762 프레임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동조라도 하지 6 ........ 2018/04/16 954
799761 손님 뒷담화하다가 걸린 마카롱 가게 사장.. 17 ㅇㅇ 2018/04/16 7,147
799760 Ytn사장은 이런분 --;;; 1 ㄱㄴㄷ 2018/04/16 1,036
799759 미혼친구들이 저를 피하는 느낌 41 나무 2018/04/16 8,166
799758 프린트기 고장났는데 프린트할곳은 피시방인가요? 9 2018/04/16 1,549
799757 이번 정권들어 갠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 4 칭찬해 2018/04/16 1,066
799756 회사에 새로온 신입이 왔는데 하는행동이 얄미워요 23 여우비 2018/04/16 5,699
799755 여자 상의 110이면 어느 정도 크긴가요? 14 다려기요 2018/04/16 3,141
799754 4년전 날씨가 오늘 같았어요 18 .... 2018/04/16 3,023
799753 미디어몽구 트윗 ㅡ안산 합동분향소 2 기레기아웃 2018/04/16 1,150
799752 안촰 3등 가능성 높아지네요.jpg 10 동메달 2018/04/16 1,888
799751 10만원 주고 산 치마가 바느질이 엉망이에요 1 미쳐 2018/04/16 963
799750 다니엘헤니 9 착각 2018/04/16 3,145
799749 다친 길냥이한테 멸치를줬는데 짠거 주면 안되나요? 2 미아오 2018/04/16 1,286
799748 40후반 새로운 일을 할거 같은데 3 0040 2018/04/16 2,270
799747 초6아들이 나중에 결혼도 안하고 입양한다는데요.. 23 .. 2018/04/16 2,991
799746 혜경궁씨 트윗중 하나 27 ㅇㅇ 2018/04/16 3,022
799745 육아하며 블로그로 물건 파는 분들 8 늙은엄마 2018/04/16 2,403
799744 갑상선암수술후 신지로이드복용 질문입니다 2 모모 2018/04/16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