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중에 반려견 키우는집이 몇있는데 제가보기에는 이상하게 강아지 성격이랑 집주인 성격이 비슷하게 느껴지거든요
점잖고 얌전한 개, 정신없이 까부는 개, 너무너무 사나워서 집에 놀러가는것도 무서운 개등등
그냥 우연의 일치인가요? 아님 진짜 집주인 성격을 닮는건가요?
개 품종은 사나운개가 아니라 마티즈? 정도되는 아주 작은 개들이예요
그냥 제선입견이나 우연의 일치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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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성격에 대해서 질문요~
강아지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8-04-15 18:56:41
IP : 49.163.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15 7:34 PM (121.189.xxx.158)선입견이나 우연의 일치 맞을 거예요.
제가 지금껏 반려견 10여마리와 함께 했는데
선비 같이 점잖은 넘, 겁 많은 넘, 나대는 넘, 사나운 넘 다 있었어요.
저는 물론 10마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랑으로 대했는데도
자라면서 성격 차이 있더라구요.2. 전
'18.4.15 7:55 PM (175.193.xxx.162)지금 여섯마리 키우는데 부모랑 새끼들인데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 제각각이에요..3. 그것보다
'18.4.15 8:29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외모, 분위기 닮는 게 더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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