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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나쁘게 달리면 기분 어떤편이세요.?? 아무생각없으신가요.??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8-04-15 17:11:01

어제 살짝 기분 별로였거든요... 어떤한사람이  저같은 사람 캐릭터가 민폐 캐릭터라고 하길래요..

그냥 그렇게까지 그글이 이상했나.. 싶었는데 다른분들은 점잖게 댓글 적어주는데 그한사람의 댓글이

꽂히더라구요..ㅠㅠ

근데 82쿡님들도 인터넷 글 쓰다보면 본의아니게 그런댓글들 보면 기분 어떠세요..

아니면 아직 한번도 그런 댓글 82쿡님 글에 달려본적이 없었는지. 아니면

걍 아무생각없으신가요..??
솔직히  인터넷 하다가 그런건 별로 그런적은 없었는데..어제 그런댓글 보니까..ㅠㅠ

맨날 인터넷에서 자기말 많이 씹히는 연예인들은

인터넷 안하고 사는게 그분들 입장에서는 낫긴 하겠다 싶기는 하더라구요..

댓글 하나 이상하게 달려도.. 기분이 별로인데... 그런연예인들은  인터뷰나그런거 하다가

단어 선택 하나만 잘못해도 폭탄 맞잖아요..ㅠㅠ


IP : 222.236.xxx.1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5 5:12 PM (121.182.xxx.144)

    예전에 별거 아닌 댓글이었는데도 순간 심장이 벌렁....
    어휴..연예인들 멘탈은 보통은 아니다 싶더라구요..
    예쁜 댓글 달자구요.

  • 2. 그냥
    '18.4.15 5:13 PM (121.171.xxx.12)

    개무시해요 ㅎㅎ
    여기 열등감 덩어리인 아짐들도 많아서
    인생ㅇ ㅣ참 고달픈 사람들인데 여기 아니면 풀데가 없나보구나~ 하고 넘겨요 ㅎㅎㅎㅎ

  • 3.
    '18.4.15 5:16 PM (211.204.xxx.23)

    그러게요.저도 심장벌렁할 때 있었어요
    따지듯이 다는 댓글 무슨 심정으로 그러는지..
    여기서 화풀이하는 듯..

  • 4. 그댓글다는사람
    '18.4.15 5:16 PM (125.182.xxx.27)

    인성이 불쌍타,,그리생각,.

  • 5. ...
    '18.4.15 5:16 PM (211.36.xxx.191)

    그 순간 당황스럽고 기분 안 좋지만
    시간 지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반성.

  • 6. ....
    '18.4.15 5:16 PM (39.121.xxx.103)

    전 나쁜댓글보면서 자기반성해봐요....
    기분이야 나쁘지만 그리 볼 수도 있겠구나..
    사실 글쓰면서 기분좋은 댓글만 바라는건 아니니.

  • 7. 그래서
    '18.4.15 5:17 PM (211.202.xxx.141)

    여기에 글 안올리게 돼요
    익명이라 그런지 기분나쁘게 댓글 다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걸로 스트레스를 푸는지 원...

  • 8. 어떤 글
    '18.4.15 5:17 PM (121.88.xxx.220)

    어떤 댓글인지 봐야 알죠

  • 9. 그냥
    '18.4.15 5:1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합니다

  • 10. 그런 사람있어요.
    '18.4.15 5:19 PM (42.147.xxx.246)

    괜히 욕을 하고요.
    그 사람 인성이 덜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 11. 아무렇지도 않아요
    '18.4.15 5:19 PM (118.91.xxx.23)

    저는 낚시냐, 알바냐 하는 댓글 몇번 받아봤는데 무시해 버려요.
    어차피 아니라고 해도 안믿을 건데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 굳이 인정 받고 싶지도 않고 설득하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 12. optistella
    '18.4.15 5:20 PM (125.132.xxx.75)

    사람인지라 기분 나쁘죠...
    맞춤법 체크 해주는 댓글도 좀 짜증나구요..

  • 13. ...
    '18.4.15 5:20 PM (222.236.xxx.14)

    그렇게 이상한글도 아니었어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 뉘앙스로 글 달아줬겠죠...다른분들은 그냥 자기 생각의 이야기로 댓글 달아주는데 그사람 댓글만 그렇더라구요...ㅠㅠ 전혀 엉뚱한 방향의 댓글이 달려줘서 처음에는 좀 황당하고 심장 벌렁 거리더라구요...

  • 14. ..
    '18.4.15 5:22 PM (124.111.xxx.201)

    제대로 읽고 그런 댓글 달면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데
    제가 화나는건 글도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비난글 다는 사람이요.
    순간 욱하고 눈은 장식으로 달았냐 욕해주고 싶을때 있어요.

  • 15. ㅡㅡ
    '18.4.15 5:3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피가 있어요.특이한 어투가
    동일인 같아서 찾아보니
    역시나ㅎㅎ
    여기 저기서 베베 꼬인 악플 다는라
    정신없더라구요 ㅎ
    누가 뭘 물으면 왜 이런질문을 하는지 이해 안간다 부터
    차라리 댓글 달지말지 왜 로그인해서 저런 악플
    쓰나 싶은 불쌍한 사람 있어요

  • 16. 그리고
    '18.4.15 5:41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맞서서 차라리 쫒아내세요
    빈정대다 다수가 자기의 의견과
    반대로 말하니 댓글 싹지우고
    한동안 두문불출하더군요 ;;

  • 17. 그냥
    '18.4.15 5:45 PM (58.225.xxx.20)

    예전엔 상처도받고. 때론 댓글보고 얼마동안
    82안들어가기도 했는대요.
    지금은 새글 잘안쓰고 날선 댓글, 꼬인댓글보면
    마음에 여유도없고, 실제 만나도 찌질한 인생이겠구나
    싶어서 상처안받아요.

  • 18. ㅇㅇ
    '18.4.15 6:06 PM (49.142.xxx.181)

    전 그냥 제가 필요한 댓글만 보고 말아요. 내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필요치 않은 아무말대단치 댓글은 자체 스킵..

  • 19. 00
    '18.4.15 6:11 PM (2.124.xxx.33)

    그냥 막말은 무시하구요.
    좀 칼날같은 댓글은 다른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도 해요.

  • 20. ㅁㅁ
    '18.4.15 6:14 PM (112.148.xxx.86)

    저는 막말 댓글은 무시하지만,
    원글 성향이 보인다거나 아니면 꼬집은 듯한 댓글은 다시 뒤돌아보게 되어
    제가 모르고 했던 언행을 생각하기에 도움은 되는것 같아요..

  • 21. 익게라
    '18.4.15 6:14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솔직한 속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를 받기보단 다양한 소리를 듣고 싶은거니까
    내생각과 달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해요.
    정말 이상한 소리는 걸러야죠.

  • 22. 333333333
    '18.4.15 6:21 PM (203.132.xxx.184)

    여기 좀 꼬이고 질투심 많은 아줌마들 많은 거 같아요.

  • 23. oo
    '18.4.15 6:27 PM (39.115.xxx.179)

    다짜고짜 욕지거리 하면서 막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냥 평범한 질문글인데 너무 황당하더군요
    다른 댓글쓰던분들도 저사람 왜 그러냐는 반응...
    그러느경우는 개무시가 답인거 같고
    그외에는 내가 쓴 글의 억양이나 내용이 뭔가 한번 더 되짚어볼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 24. 저도요
    '18.4.15 6:33 PM (211.204.xxx.114)

    저는 상처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연예인이 떠올랐어요.
    아무나 연예인은 못하겠구나~

  • 25. 진짜
    '18.4.15 6:33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기분 별로인거 당연하죠.
    나를 얼마나 안다고 글 몇줄로 판단하려 하고
    일면식도 없으면서 욕부터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본인이 챙피한거 모르나봐요.

  • 26. ...............
    '18.4.15 6:42 PM (180.71.xxx.169)

    기분 너무너무 나빴어요.
    이 게시판이 정떨어져서 며칠간 안들어올때도 있을 정도로......
    그래서 웬만하면 글 안올려요.
    정말 단순한, 이런 글에는 설마 악플 없겠지하는 글 조차도 꼭 한둘은 있더라구요.

  • 27. 제가 정리
    '18.4.15 6:55 PM (175.223.xxx.103)

    미친 잉여년들 입니다. 대꾸도 아까우니 그냥 개무시가 답.

  • 28. 무시
    '18.4.15 7:08 PM (61.75.xxx.136)

    전 그런 댓글 개무시 해요

  • 29.
    '18.4.15 7:2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10년도 전에 당했었는데요.
    그때 댓글로 편들어주신 분께 너무 감사했고요.
    저는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일종의 충격을 받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시간 지나고는 시간 내서 글 써주신 그분께도 감사하고 있어요.
    그분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전히 나만 착하고 바르게 살면 언젠가는 알아줄거라고 자위하며 살았을지도 모르죠.

  • 30. 가끔은
    '18.4.15 7:38 PM (211.36.xxx.49)

    오프라인에선 주위에서 못 해주는 말을
    느낌 받아요
    저는 자기검열 심해서 악플받은적
    대신 교정가능성,객관화도 제로

  • 31. 보통의 경우
    '18.4.15 7:41 PM (1.225.xxx.199)

    내가 생각 못한 것 까지 생각할 기회를 줘서 고맙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진심 궁금해서 질문한 글에 당사자 아니면서 당사자인 척하고 글 썼다고 몰아 부치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항변해도 계속 깐족거리며 이상한 알바로 몰아가고 ㅠㅜㅠㅜ
    그땐 막 심장 울렁울렁, 얼굴 벌개지고 억울했었어요.
    위에 어떤 분들처럼 연예인들 우울증 걸리는 거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 마음 다스리는 시간이 몇 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는 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댓글로 죄 짓는 거예요 ㅠㅜㅠㅜ

  • 32. **
    '18.4.15 7:42 PM (121.141.xxx.8)

    궁금해서 올린 글에 말도 안되는 댓글
    그것도 맨 앞에 올린사람보고
    참 인생 불쌍하게 사는 구나 싶긴 했어요.

    그렇게 꼬인심정 나중에 배로 받겠지요

  • 33. 무시무시
    '18.4.15 7:45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무시합니다. 전 게시글에 따라 안좋은 얘기도 듣고 엄청 좋은 얘기도 들었는데 모두 그러려니해요. 가르치려하고 단정짓는 댓글...거르세여. 물론 도움되는 조언도 많아요.

  • 34. 마음비우기
    '18.4.15 9:12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게시판에 글을 안쓰게 되네요

  • 35. ..
    '18.4.15 10:5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 댓글러는 백프로 열등감 응축체라서 같은 수준으로 악플 달면 억울해서 팔짜팔짝 뛰더군요.
    전 별로 짜증 안나도 정신 차리라고 악플러에겐 악플로 응수해요.

  • 36. ...
    '18.4.15 11:5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렇지않게 상처되는거 뻔한 댓글 씨부리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자기네들이 그 상황되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그리고 보면요 원글이 어떠한 상황을 중립적으로 써놨어요
    원글이 그 일을 찬성해달라는지 반대해달라는지 불분명해요 근데 원글의 입장이 약간 비치기 시작한순간
    악의적인 성향이 있더라고요

  • 37. ...
    '18.4.15 11:57 PM (14.45.xxx.38)

    아무렇지않게 상처되는거 뻔한 댓글 씨부리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자기네들이 그 상황되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그리고 보면요 원글이 어떠한 상황을 중립적으로 써놨어요
    원글이 그 일을 찬성해달라는지 반대해달라는지 불분명해요 근데 원글의 입장이 약간 비치기 시작한순간 원글의 반대편에 서서 비난조로 댓글들이 원글에게 공격적이 되요
    아주 악의적이에요

  • 38. ..
    '18.4.16 12:28 AM (210.178.xxx.230)

    남에게 훈수두기 좋아하고 이정도면 양반이고요.
    원글에게 비아냥대기 아주 저급해요.
    오프에서 만났으면 상종안하고 싶은 부류들.
    스트레스를 여기 댓글에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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