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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분에게 또 엄청난 인상을 받았죠...대통령님 어머니요..

tree1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18-04-15 12:53:32

저는 어떤 특정 정치인지지자가 아니구요

그렇게정치에 관심없어요

정치

무섭고

더럽고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게 서로 물어뜯는지

어떻게저같은 예수성격이

정치를 좋아하겠어요??ㅋㅋ


티비에 뭐 사건 터지고 나오고

이런거 보는 거는 너무 재미있지만

그것도 오래는 못봐요


저는 감성이곁들여져야 봐요

그래야 만족하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느거는

사람 탐구에요


어떤 사람의 성격

그 인생

그 슬픔

그 스토리

카리스마

등등에 관심이 있죠

그런거에 혹하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거 위주로 주로 봐요


그냥 국민이면 ㄱ ㅏ져야 할 정도의 관심과 투표는 하러간다

그정도만 있죠

정치인들 싸우는거 무서워요

거기다가 저는 물질에 관심이 별로 없는

예수성격이라 정치인들이 갖고 나오는 이슈에 별관심이 없어요


오늘도 제가 감명을 받고

인상적이며 그래서 뭔가 느끼고 탐구하고 싶었던 순간을 얘기합니다

오늘은 어제 이재명 쓰다보니

같은 정치인으로 누가 떠오른 거죠

ㅋㅋ

제가 쓰는글은 항상 이렇게 이어집니다..

그렇잖아요

이런 자게에 글쓰는데

뭔 그런 거창한 계획이 있겠나요

ㅋㅋ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ㅈ ㅡ음에

그 어머니를 그때 처음 방송으로 봤어요

정말 전율과 충격

ㅋㅋㅋㅋㅋ

좀 제가 과장이 있는거 같애요

제가 좀 뭘 해도 세게 느껴요

이제 사이코 만나서 정신이 좀 손상되어서??ㅎㅎㅎㅎ

이런것도 있고

또 제가 성격적으로 그런것도 있고요...

이런 사람이 원래 있어요

남보다 몇배 세게느끼는 사람요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그리고 글을 자꾸 쓰다보면

저도 자꾸 글의 재미와 기교

이런게 생각나서 더 과장하고 그런것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저는 그런 분은 처음 봤죠

문재인 비서였던가

처음 언론으로 접했을때도

그렇게 놀라지 않았죠

원래 대통령님으

배우보다 잘 생기고

차석 졸업에

인권변호사

사기캐릭인데도

그렇게 깊은 감명을 받지 못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저는 그렇게 문대통령 취향이 아닌거 같애요

물론 너무나 존경하지만요

저는 이동형 최강욱처럼

그런취향인거 같애요

좀 불같은 성격 취향요..


아 맞아요

제가 사중에 화가 남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런 스타일 남자 좋아하는거 같네요..ㅎㅎㅎㅎ


쓰다보니 알겠네요..ㅎㅎㅎ

글쓰는 보람이네요..ㅎ

쓰면 좀 생각이 명료해지면서 알아지느게 많아요

그래서 글쓰기를 해보라고 다 그러는거거든요

글을 쓰면 사고가 한단계 더 깊어야 글이 나와지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그 어머님을 처음 봤을때가

정말 잊혀지지 않는 수 ㄴ간 중에 또 하나죠

저는 방송이나 책

등등

아니면 현실 포함

그런분을 처음 보았어요


그렇게 기품있고..

그런분은 정말 평생 본 적이 없다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님같은 사기캐릭이 존재했구나

그런 의문이 풀렸다 할까...

그때 정말 고령이신데도

정말 그런 느낌을 받았다니까요...


굉장히 단정하고 아름답고

어떤 경우에도 더러운데 물들지 않을거 같은

그런 기상 같은게 느껴지는...

그런 정말 나도 저런 기품을 가진 ㅇ ㅕ자가 되고 싶다

아무튼 저는 그런 생각을 ㅎ ㅐㅆ었어요...



IP : 122.254.xxx.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4.15 12:58 PM (58.141.xxx.60)

    아군인척 미친척?

  • 2. tree1
    '18.4.15 12:59 PM (122.254.xxx.22)

    저는 정치에 관심없다니까요..ㅎㅎㅎ

  • 3. 이분
    '18.4.15 12:59 PM (223.38.xxx.160)

    Tree tree tree tree tree

  • 4. ...
    '18.4.15 1:01 P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

    넋 놓은 글쓰기네요.

  • 5. 그런사람
    '18.4.15 1:01 PM (14.58.xxx.186)

    아... tree1

  • 6.
    '18.4.15 1:01 PM (116.36.xxx.192)

    혜경궁인지뭔지 드러나니 자아분열 물흐리기
    애쓴다 애써 쯧쯧
    차마문통칭찬은 못하고 어머니를들먹여
    사이코를 사이코로보지못하니 에라이

  • 7. tree1
    '18.4.15 1:03 PM (122.254.xxx.22)

    왜 정치목적인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저런 다 있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좀 특이한 사람이고요

    그런 사람도 자게게 와서 글쓸수 있잖아요...

    왜 관심사가 정치여야만 하고
    다른 사람하고 다 같은 사람만 있어야 하나요???

  • 8. tree1
    '18.4.15 1:04 PM (122.254.xxx.22)

    왜 ㅈ ㅓ는 정치에 관심없으면 안됩니까
    그냥 사람한테 관심있어도 되잖아요
    그리고 그런 제 생각을 여기 와서 쓸수도 있잖아요...

  • 9. ..
    '18.4.15 1:06 PM (211.178.xxx.54)

    글의 요지가 뭔지...??
    뭐뭔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요내용파악하셔서댓글 다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왔다리갔다리 뭔말ㄹ 하고싶은지..
    아군인니 적군이지도 전 모르겠지만..
    원글님 글 너무 못쓰세요 ㅠㅠ

  • 10. 읽다가
    '18.4.15 1:08 PM (58.122.xxx.137)

    읽다가 말았어요.
    글 자체가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거 같아서요.

    덧글이 달려있어서 다시 와봤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독해하지는 못하셨군요...

  • 11. ..
    '18.4.15 1:10 PM (211.178.xxx.54)

    댓글에 딱 맞는 표현 나왔네요.
    넋놓은 글쓰기...

    근데 정치관심있는사람이 이동형. 최강욱?이런사람도 알아요?
    괸심많은데요?
    전 정치 관심많은데.. 그런사람 여기서 이름만 들어봤지..
    뭐히는 사람인지도 솔직히 몰라요.
    저보다는 일단 관심믾은듯..

  • 12. 이재명 좋아한다며
    '18.4.15 1:15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아우라가 있대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 와이프까지 아우라 있다고 헛소리 하더니 갑툭튀 관심도 없던 문대통령 어머니까지 문파인 우리도 잘 모르는 분을 어찌알고 글 내용도 없는것을 쭈루룩 써놨는지 정신적으로 힘드신가보네 이재명빠하며 사세요 영혼없는 제목으로 낚지 말고

  • 13. ....
    '18.4.15 1:17 PM (182.209.xxx.180)

    예전에 82에 오프라인에 친구 없어도 되냐고할때
    나온 글에서 어떤 님이 그럴경우 생기는 문제를 쓰셨는데 님 글에서 그것을 느껴요
    현실 사람들과 소소한 소통이 없고
    혼자 책읽고 방송보며 혼자 너무 생각 많은 느낌요

  • 14. oo
    '18.4.15 1:19 PM (121.168.xxx.41)

    이재명 인스타와 비슷한 흐름.
    문재인 정부와 함께 간다는 글 인스타에 올리더니ㅋㅋ

    그간 tree1 솔직히 헷갈렸음. 내가 속물이라 순수한 사람을 몰라보나 한 적도 있었는데
    이제보니 그냥 무식한 거였음.
    아니 아픈 건지 무식한 건지 아니면 둘다이든지..

  • 15. oo
    '18.4.15 1:20 PM (121.168.xxx.41)

    아무튼 멘탈 갑.

  • 16. ㅇㅇㅇ
    '18.4.15 1:27 PM (117.111.xxx.212)

    문통에게 누가되는 글도 아니고..
    대통령어머니에 대한 호의적인 글이고
    좀 특이한 글을 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분위기보면 해이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몰릴까 겁나네요;;;

  • 17. ㅇㅇㅇ
    '18.4.15 1:29 PM (117.111.xxx.212)

    그나저나 182.209님~ 오프라인에서 친구없어도
    되냐는데 생길수 있는 문제들을 언급하셨는 글이요..
    얘기하신 댓글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글 제목이나
    링크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18. ...
    '18.4.15 1:37 PM (39.117.xxx.59)

    예수성격이래.....ㅡㅡ
    교회나 가세요...

  • 19. ..
    '18.4.15 1:40 PM (125.132.xxx.228)

    사람이 보고듣고 만지기만하면
    (감각에만 의존하면)

    바보가 된더다니

    지난번 김기덕보고 기가차다면서 장황하게 재능이 아깝다지 않나..

    정치인도 색이 강한 사람에게만 끌리나봐요..

    문재인대통령이 어릴때 학교갔다왔더니
    여동생이 혼자 방에 있었데요..그래서 그 여동생을 업고 문재인대통령이 공부를 했다고해요..
    엄마한테 앞으로 동생 데리고 가던지 이렇게 혼자 두지 말랬다는 일화가 생각나요..

    원글님도 옆에 문재인대통령처럼 원글님 업고 책읽어주는 누군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살아있는 생명체를 길러보는게 어때요??
    식물도 좋고 고양이나 강아지도 좋고요....

    시간나면 메모리즈 일본만화도 함 봐보세요..
    거기에 나오는 우주에 사는 여가수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 20.
    '18.4.15 1:45 PM (121.154.xxx.40)

    횡설 수설 ㅠ

  • 21. 에코안다리아
    '18.4.15 2:04 PM (219.254.xxx.109)

    이제 적당히 좀 하세요

  • 22. 어제
    '18.4.15 2:14 PM (221.161.xxx.36) - 삭제된댓글

    맛난 식사하셨어요?
    덜 떨어진글은
    언제나 이셔라~~^^
    어쩜 지지자나..ㅎㅎㅎ원글님 보구 한말이예요.
    오늘도 맛난 식사하세요.

  • 23. 미네르바
    '18.4.15 3:02 PM (175.223.xxx.107)

    에효
    클릭했더니 tree1일세ㅠㅠ

  • 24. 은근히 문통
    '18.4.15 3:34 PM (221.167.xxx.191)

    까면서 웬 그분어머니타령 에라이

  • 25. 약먹어요
    '18.4.15 5:14 PM (213.33.xxx.33)

    조울증에 조현증. 이런 ㅁㅊㄴ 다 받아주는 82 참 기가 차서 ㅉㅉㅉ.

  • 26. 예수 좀 그만 팔아먹어
    '18.4.15 6:17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동생 같아 하는 소린데 그냥 이상한 성격이야

  • 27. 싸이코 만나 정신이 손상되어서..?
    '18.4.15 6:49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싸이코라서 남의 정신을 손상시키고 있는 생각은 안하나보네;;;;

  • 28. 말씀은 좋은데요
    '18.4.15 7:19 PM (1.237.xxx.156)

    ㅇㅇㅇ

    '18.4.15 1:27 PM (117.111.xxx.212)

    문통에게 누가되는 글도 아니고..
    대통령어머니에 대한 호의적인 글이고
    좀 특이한 글을 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분위기보면 해이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몰릴까 겁나네요;;;

    --------------

    이사람은 이윤택한테서도 비슷한 기운을 느꼈다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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