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까지 아마 난리도 아닐 겁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게 물량을 쏟아낼 거에요.
최후의 발악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걸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으면 됩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믿기만 하는 게 아니라
믿는다고 얘기를 해야 합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우리가 그걸 하지 못해서 이미 한 분을 잃어 봤잖아요. 아주 소중한 분을.
문대통령 처럼 아니 그 이상 김경수 의원 털만큼 다 털었습니다.
노통께서 다니시던 식당까지 털었던 자들이에요.
그 악마같은 놈들이 조금이라도 구린데 있으면 그냥 안 놔뒀어요.
지들이 한 짓을 덮기 위해서라도 벌써 구정물 덮어 씌우고 밟았을 겁니다.
이제 믿으면 됩니다. 믿는다고 외치고 지지한다고 보여주면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지켜야 할 분들을 지키면 그 분들이 국민을 지킬 거에요.
혹시나... 행여나 하는 의구심을 이 쯤이면 집어 넣자구요.
비판적인 지지는 갖다가 버리자구요. 비판하는 적폐들 널렸습니다.
거기에 왜 우리가 한 줄이라도 보태야 하나요? 우린 그냥 지지만 합시다.
그리고 그 지지를 마음속으로만 하지 마시고, 이상한 기사 올라오면
댓글도 달고, 이상한 카톡이 돌면 신고도 하고, 정말 몰라서 그런 거라면
가르치기도 하고 그렇게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분을 지키는 게 우리 미래를 지키는 일임을 이제 압니다.
갈 길이 아직 멀고, 참 힘들고 손도 많이 가고 할 일도 많게 하지만
그래도 잘 믿은 문통 한 사람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셨잖아요.
문통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도 너무 중요합니다. 어쩌면 더 많이 중요합니다.
쌈박질을 하고 머리를 쥐어 뜯더라도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가자구요..
현명하신 82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실 거라고 믿지만,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공세에 도리질 하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