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하늘빛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8-04-14 21:00:59
이선균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챙겨보는 편이라 며칠간 돌려봤더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 대본도 탄탄하고 잘 만든 드라마인데
아이유는 이미 이선균 좋아하는 각이고
서로 사랑하진 않을 거 같다 게시판서는 말하지만
둘이 연민에서 서로를 힘들게 밀어내는 사랑으로 이어질 스토리.
이선균은 아이유에게 흔들리며 아내 이해,용서하고.
끝이 분명 힘들고 지치면서 억지로 희망을 갖으라는 메시지 줄 거 같은데~~볼수록 재밌지만 힘든 드라마네요.
IP : 112.151.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8.4.14 9:02 PM (219.254.xxx.235)

    말씀하신 결말이 설득력있네요.

    -_-

  • 2. 파랑
    '18.4.15 12:42 AM (115.143.xxx.113)

    남녀관계로는 안보여요
    그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635 문대통령 손발을 꽁꽁 묶어버리려는게 너무 보여요. 14 이것들이 2018/04/15 3,516
800634 발레 해보시거나 하시는 분들... 5 ㅈㄷㄱ 2018/04/15 2,650
800633 속 터지는 남편 5 폭발 2018/04/15 2,608
800632 어린시절 중학교 들어갈 무렵쯤 1 내일 2018/04/15 761
800631 국시장국 끓여 먹는 건가요 국물 2018/04/15 1,257
800630 대한항공 korean air 사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12 청원 2018/04/15 2,132
800629 진짜 신기한 남편 7 나이오십 2018/04/15 4,126
800628 집 내놓으려면 1 부동산 2018/04/15 1,156
800627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ㅏ, 2018/04/15 2,379
800626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2018/04/15 1,111
800625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촌티 2018/04/15 4,592
800624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ㅇㅇㅇ 2018/04/15 7,612
800623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달아요 2018/04/15 8,016
800622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진현 2018/04/15 2,275
800621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2018/04/15 1,059
800620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헬리오 2018/04/15 2,862
800619 환전 2 요조숙녀 2018/04/15 667
800618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Aa 2018/04/15 1,604
800617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모모 2018/04/15 2,232
800616 국민과 삼성의 전쟁 37 ㅂㅅ 2018/04/15 2,606
800615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18/04/15 5,435
800614 트윗 펌 1 기레기아웃 2018/04/15 758
800613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2018/04/15 1,302
800612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세입자 2018/04/15 1,308
800611 해피콜 1 궁금 2018/04/15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