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자주 안사는 이유 있으세요?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18-04-14 20:53:27
새옷 사면
그 옷에 맞춰
신발도 새것으로 사고 싶고
가방도 새것으로 사고 싶고
머리도 새로 하고 싶고
그래서 그냥 웬만하면 입던 옷으로 버티게 되네요 ㅎ
IP : 175.223.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 빼고 사 입자...
    '18.4.14 8:54 PM (183.101.xxx.212)

    그러고 있는데
    그게 언제 될 지 ㅠ

  • 2. 돈은
    '18.4.14 8:54 PM (221.167.xxx.191)

    쓰지 않는것이다

  • 3. 저는 그날
    '18.4.14 8:55 PM (110.12.xxx.88)

    옷이 맘에 안들고 불편하면 하루를 망치는 타입이라서
    옷은 좀 사는편이에요ㅋ 언제 그런거 신경안쓰려나...

  • 4.
    '18.4.14 8:56 PM (118.37.xxx.6)

    마음에 드는옷이 없어요 맘에드는건 너무비싸고

  • 5. 버킷햇
    '18.4.14 8:57 PM (219.254.xxx.109)

    전 안그래요 옷살때 내가 가진 신발과 매치되는 그런옷으로 대충 그림을 그려놓고..그러고 사는편이라서.존재하는 모든종류의 옷을 다 살 필요는 없죠.내가 선호하는 패션을 서너가지 정해놓고..쉬크로 갈지..러블리로 갈지 뭐 그렇게 정한다음에.내 이미지와 매칭되는것만 사는거지..머리도 어차피 펌 안하기땜에 앞머리를내릴지 깔지 뭐 ㄱ렇게 바꾸면 되는거고.자꾸 하다보면 크게 돈 안들이고 계절별로 흐름을 타게 되요..

  • 6. 야당때문
    '18.4.14 9:03 PM (61.254.xxx.195)

    옷을 잘 안사게되는 이유...
    1. 뭘 입어도 태가 안난다.
    2. 자꾸 사이즈가 늘어난다.
    3. 예전에 비해 가격대비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
    4. 차려입고 갈데가 없다.

    ㅠㅠ 쓰고나니 너무 현실적으로 솔직한거 같네요.

  • 7.
    '18.4.14 9:05 PM (175.117.xxx.158)

    안사기가 되나요ᆢᆢ부럽네요

  • 8. 간단한이유
    '18.4.14 9:21 PM (219.254.xxx.235)

    돈이없습니다.

  • 9. ..
    '18.4.14 9:36 PM (121.135.xxx.173) - 삭제된댓글

    날씬한 편인데 마흔 넘으니 안 사게 되네요. 안정적인 직장은 다니는데 옷발 살려야 하는 곳도 아니고~ 잘 보여야 할 사람도 없어서요.
    나이드니까 다 재미없네요.
    멋 좀 내볼까 생각하다가도 여성성을 드러내는데 주저하게 되는 나이가 됐어요.

  • 10. 나이들고
    '18.4.14 9:54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분명해지니 몇가지 가지고도 잘 입어요
    오히려 중구난방 정신없이 쇼핑하던 젊은 시절보다
    옷 잘입는단 소리 들을 때도 있어요
    헤어진 건 버리고 추가하는 정도로 구입해요

  • 11. 저도
    '18.4.14 10:01 PM (223.62.xxx.250)

    살빼고 제대로 된 옷 사입자면서도 티셔츠는 주구장창 사네요 그거라도 안사면 정말 구질구질 ㅠ

  • 12.
    '18.4.14 11:37 PM (112.154.xxx.139)

    40전후로 급격히 체중증가가 첫번째
    돈없다 두번째..체중증가가 다행인건지...ㅠㅠ

  • 13. 전 옷사는 쇼핑시간이
    '18.4.14 11:55 PM (180.224.xxx.141)

    지쳐요
    솔직히 딱 입고서 뽀대나는 옷은
    너무비싸고요
    뭐랄까
    걍 입던옷입는게 편해요
    옷 갖춰입고 어디갈데도없고
    결론은 귀찮다

  • 14.
    '18.4.15 12:40 AM (222.97.xxx.110)

    40중반인데 옷이 너무 좋아요.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제 만족이예요.
    제가 입고 싶은 옷을 입는게 너무 좋아요
    심플하게 시크하게 입는 편인데
    어느 모임에서 저한테 대리만족을 느낀데요
    암튼 옷이 넘 좋아용

  • 15. ..
    '18.4.15 1:08 AM (175.119.xxx.68)

    살은 안 쪘는데 옷입는거 못해서..
    20대에도 없던 안목 40대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포기입니다.

  • 16. 살안쪗고
    '18.4.15 2:2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돈도있고 옷걸이도 좋고 센스도 좋은데
    새옷사면 정리해야하고 옷 하나라도 겹치는거 있으면 버려야하고 이런게 너무 귀찮아서 잘 안사요.
    진짜 안사는 편인데도 옷이 늘어나요.
    양말 종목별운동복 소품 등 등 해서 정리하기 귀찮아서 거의 안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13 김추자씨. 4 333222.. 2018/04/15 2,518
800212 (도움절실) 카놀라유 먹으면 진짜 죽나요?? 8 @@ 2018/04/15 5,848
800211 랍스터 맛집 알려주셔요 4 랍스터 맛집.. 2018/04/15 1,218
800210 강아지가 애견미용 중 학대 받다가 죽었어요 펌 11 ㄷㅈㅎ 2018/04/15 4,545
800209 김경수라는 사람(펌) 6 .. 2018/04/15 3,105
800208 유통근무자예요 장사가 안되는데 고견부탁드립니다 15 .. 2018/04/15 5,320
800207 민주당 신고센터 아시는분~~ 4 2018/04/15 924
800206 영양제 직구 다른아이디로 같은주소 가능한가요? 3 2018/04/15 1,269
800205 남편찬스, 남편카드찬스 이런 거 쓰시는 분들요. 7 어디 2018/04/15 3,151
800204 필독)매크로 조작 드루킹에 관하여 손혜원의원 보좌관 김성회 페북.. 14 승리하자 2018/04/15 3,822
800203 찰보리와 흰찹쌀보리가 같은건가요? 다이어트 2018/04/15 955
800202 작은신의.아이들. 주하민 검사 멋있죠?? 4 ........ 2018/04/15 1,934
800201 뉴키즈온더블록 음악 듣는데 여전히 좋네요~~ 6 오랜만에 2018/04/15 1,262
800200 결혼하니까 부모보다 남편이 더 편하네요 17 헐~ 2018/04/15 8,382
800199 김경수 오사카가 뭔 뜻이에요??? 13 ........ 2018/04/15 6,430
800198 영화제목아시는분제발알려주세요 3 영화 2018/04/15 1,185
800197 서준희 윤진아. . 12 2018/04/15 7,416
800196 밥누나요 19 ... 2018/04/15 6,250
800195 자식이 뭘까요? 3 2018/04/15 2,458
800194 많이 먹어 걸리는 병이 당뇨인가요? 4 2018/04/14 3,795
800193 아이 교육에 투자 많이 하시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8 ..... 2018/04/14 3,403
800192 조현민 음성 파일 갑질성이나 모욕성은 약해요 8 ,,, 2018/04/14 3,934
800191 임종석 비서실장이 뿌린듯한 짤.jpg 25 멋있네 2018/04/14 16,427
800190 티비 *선 종편 허가 취소 20 깊푸른저녁 2018/04/14 4,092
800189 김경수 의원 관련 tv 조선 단독 보도한 기자.jpg 25 ... 2018/04/14 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