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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견)옷감의 소재는 왜이리 비싼가요?

실크(견)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18-04-14 19:54:50

실크(견)옷감의 소재는 왜이리 비싼가요?

정말 실크(견)옷감의 소재는 어마무시 하네요..


근데, 저렇게 비싼 견소재 옷감의 옷을 입는 이유가 있나요?

굳이 의류업체에서도, 만드는 이유도 궁금하구요.

등산복 소재 고어텍스도 어마무시 하지만, 그건, 실용성이라도 있는데,

견은, 왜 입는지요?~

광택인가요?ㅎㅎ 잘 몰라서요.


IP : 1.232.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를
    '18.4.14 7:55 PM (183.101.xxx.212)

    면이나 고어텍스로 만들 수 없잖아요...

  • 2. ...
    '18.4.14 7:5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실크자체가 비싸니까요

  • 3. 으악..
    '18.4.14 8:04 PM (58.231.xxx.66)

    견자체가 엄청 고급이고 비싸요...
    근사합니다. 감히 따라올 옷감 없죠.....물론 폴리나 레이온이 그 역할을 맡는다지만 한눈에 딱 봐도 틀려요.

    진짜 한마에 상당히 비싸게 사서 사용 햇엇어요..

  • 4. 으악..
    '18.4.14 8:06 PM (58.231.xxx.66)

    아주 두꺼운 버버리 목도리보다 더 따스한게 바로 견 이에요. 얇디얇은 견 머플러 하나 두르면 세상에 그리 따스한거 없지요.
    얇디얇은 견 블라우스 한장의 보온력은 막강 모직 스웨터급보다 더 좋을걸요.

  • 5. 실크(견)
    '18.4.14 8:21 PM (1.232.xxx.159)

    실크(견)이 그렇게 보온력이 좋나요? 그렇군요.

    저는 멋으로 스카프는 실크인줄 알았어요. 옷은 너무 비싸니까요.

    실크옷은 정말 100만원 안 넘는 옷이 없네요. ㅎㅎ 그냥, 장바구니에 담았다~ 뺏다~ 합니다.

  • 6. ...
    '18.4.14 8:46 PM (58.146.xxx.73)

    그게 누에키워 고치풀어서 다듬고 염색하고.
    잘못하면 올나가고 가치가 확 하락하는 약한소재니까
    고가고, 또 모셔가며 입는 옷에나 쓰는거죠.

    요즘 고가옷에나 쓰지
    일반 블라우스, 스카프 거진 석유로 만든
    합성소재투성이임.

  • 7. 나시
    '18.4.14 8:53 PM (121.166.xxx.156)

    여름에 100프로 실크 나시 하나 샀는데
    더운때 입어보고 덥지 않더군요
    그래서 끈 나시 안에 받혀입는건 더울땐 실크로 입어요

  • 8. 자연에서 온 것
    '18.4.15 2:3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입어보세요.
    촉감이 느무느무 좋아요.
    잘 때 파자마 한벌 실크로 입어보시면 괜히 실크가 비싼게 아니구나.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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