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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보관한 골프클럽을 누가 사용한듯

행복이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8-04-14 17:46:28
늦은 나이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정말로 힘들게 골프 연습을 하고 있어요.
왜이리 늘지도 않는지
안쓰러워 용기를 주며 답답해하기도 하는 프로의 관심을 받으며 그래도 매일매일 연습하고 지내는 중이어요.
골프클럽이 무거워 연습장에 보관하는데
아랫층은 자리가 없어 윗층에 보관하는데
윗층은 여자들은 클럽을 넣기에 힘들어 남자프로들이
아줌마들 클럽은 올려주고 있어요.
연습장에 가면 클럽을 꺼내서 연습하고 끝나면 라커 자리어 클럽을 갖다놓으면 프로들이 올려주고 하는데
며칠전에 연습하러 가서 클럽을 꺼내려고 했더니
내 클럽이 이미 꺼내져 있네요.
순간........ 이게 왜이러지???
프로어게 사실을 알리고는 그냥 연습하고 왔어요
그러던 오늘
아이언에 붙어 있었던 가격 스티커가 모두 다 없는거에요.
가격 스티커를 남편이 떼지 못하게해서 붙여 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드라이버 가격 스티커는 또 붙어 있어요.
이거 손탄거 맞지요?
거기 연습장이 대형이라서 .....
책임자에게 얘기했더니 난색을 ....
책임질 부분이 없다고.....
CCTV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관리 잘 해달라고 하고 왔는데 기분이 참 별로네요.

IP : 58.12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놔두지마세요
    '18.4.14 7:34 PM (221.167.xxx.191)

    누가 요새 놔두고 다니나요 같은 메이커끼리 바뀌치기 함 어짜려고요

  • 2. ..
    '18.4.14 7:55 PM (223.33.xxx.79)

    필요하면 놔두고 다니기도 하죠.
    이번 경우는 연습장 측에 항의해야 하는 상황이지만요.
    책임질 부분이 없다니요.
    라커도 돈내고 다니는데 책임져야죠.
    꼭 잡으세요.

  • 3. 행복이
    '18.4.14 8:20 PM (58.123.xxx.197)

    계속 운동하고 레슨도 받아야 하는 기간이 3개월이나 남아서 좋게 해결하려고 그냥 오기는 했어요.
    새로 산 것이어서 예민하기도 하고....해서요.
    확인한 결과 없어진것은 없는듯 해서 그냥 두고 오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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