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에서 정해인을 원체 강렬 하게 봤던지라
밥 누나랑 오며 가며 했는데
스토리상 역시 오작두가 제 취향 이네요
요즘 김강우 같은 남자 있다면
비 현실적 이겠지만
김강우 넘흐 죠음 ㅋㅋ
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끔 킥킥 웃기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오늘도 얼른얼른 일과 마치고
샤워까지 끝내고 오작두 보러
티비 앞에서 대기 할랍니다
유이에게 반지 사 주려고 일당 뛰는 거 보고 반햇슴다
김강우 순수함에 힐링해요
대사도 솔직하고 재밌네요.
이거 보면 말발 늘듯요.
허세 캐릭 에릭조땜에 더 잼나게 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