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리원 시어머니..남편에게 온 문자요..
1. ....
'18.4.15 1:25 PM (221.157.xxx.127)저런사람과 더 이상 엮이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2. ,,,
'18.4.15 1:31 PM (121.167.xxx.212)빨리 빨리 벗어 나세요.
또라이가 보낸 문자가 정상이겠어요?
같이 상대하다 보면 원글이 먼저 미치게 돼요.3. 문자내용에
'18.4.15 2:09 PM (14.41.xxx.207) - 삭제된댓글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혼 할꺼면 감정소모 쓸데없이 많이 하지마세요
변호사 구할거라더니 구하셨나요?
평상심 유지하면서 변호사랑 상의해서 이혼절차만 밟으세요 문자 하나하나에 신경 쓸 필요없고
그 결혼생활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4. 상대방의 수에
'18.4.15 2:14 PM (211.215.xxx.107)놀아나지 마세요 남편이 님 약올리는 거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약올라하는 모습을
왜 보여줍니까
재산분할 변호사 상담에 전념하세요5. ....
'18.4.15 2:19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저희 조직은 철저히 연공서열순 승진인데요 저싫어한다는 그 여직원이 제가 발령받아온날 대놓고.전부 다기어올라오면 나는 언제 승진하라구~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자기보다 몇년이나 입사선배인데 본인이 나이많아 뒤늦게들어온건 생각도 안하고 그것도 초면인 선배에게 보통은 그러기쉽지 않잖아요...아..얘는 여기 동기도없고 기반도없으니 좀 밟아도 되겠네하는 사람이랑 무슨수로 잘지내겠어요. 잘지내보겠다고 제가 직원들다퇴근하고나서 업무도가르쳐주고했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귀에들어온 소리가 그러고선 저때문에 야근했다고 말하고다녔답니다. 제뒤통수는 잘도 후려갈겨놓고 득될거같은 함부로못할 터줏대감 여직원들에게는 납작 엎드릴수있는 그녀와 저는 태생적으로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건그렇고요 저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저런식으로 싸이코 미친 왕따를 내가 구제해주고 보호해줬다고하는데 지금 이혼 이시점까지 와서도 저런얘기를꺼내며 저러니까 정말 제가 제정신으로 못살겠어요6. 네...
'18.4.15 2:21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저희 조직은 철저히 연공서열순 승진인데요 저싫어한다는 그 여직원이 제가 발령받아온날 대놓고.지방에서 전부 다기어올라오면 나는 언제 승진하라구~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자기보다 몇년이나 입사선배인데 본인이 나이많아 뒤늦게들어온건 생각도 안하고 그것도 초면인 선배에게 보통은 그러기쉽지 않잖아요...아..얘는 여기 동기도없고 기반도없으니 좀 밟아도 되겠네하는 사람이랑 무슨수로 잘지내겠어요. 잘지내보겠다고 제가 직원들다퇴근하고나서 업무도가르쳐주고했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귀에들어온 소리가 그러고선 저때문에 야근했다고 말하고다녔답니다. 제뒤통수는 잘도 후려갈겨놓고 득될거같은 함부로못할 터줏대감 여직원들에게는 납작 엎드릴수있는 그녀와 저는 태생적으로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건그렇고요 저남자는 결혼생활 내내 저런식으로 싸이코 미친 왕따를 내가 구제해주고 보호해줬다고하는데 지금 이혼 이시점까지 와서도 저런얘기를꺼내며 저러니까 정말 제가 제정신으로 못살겠어요
네 많이 정신 꼭 붙잡도록 할께요7. 한마디 더
'18.4.15 2:29 PM (14.41.xxx.207) - 삭제된댓글남편의 행동에 반응하지 마세요
지금 휘둘리고 있는거 같네요
원글님!
진짜 감정소모 너무 많이 하시네요8. 네
'18.4.15 3:58 PM (223.39.xxx.164)네 문자가 계속오는데 안보고있어요
9. ...
'18.4.15 4:17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저보고 예전에 .말을 안들어처먹네. 라고 했었는데요
사실은 제가 원래 남의 말을 잘 듣고..잘 들어처먹?는 성격이거든요..
남말 되게 잘들어요..10. ...
'18.4.15 6:51 PM (223.63.xxx.211)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원글님도 좀 이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기막힌 반전이 있을수도....
대체...계속 이어서 글 올려 그 수많은 댓글들을 쌓아 놓고도
또...계속 뭐하는 짓인지...11. ...
'18.4.15 6:53 PM (223.63.xxx.211)이쯤되면 원글님도 좀 이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기막힌 반전이 있을수도....
대체...계속 이어서 글 올려 그 수많은 댓글들을 쌓아 놓고도
또...계속 뭐하는 짓인지...
한 번만 더 봐달라니...보고 뭘 어쩌란 말인가요?
쓰레기 같은 글 같이 보고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 같이
가져 달라는건가...12. ....
'18.4.15 7:10 PM (223.39.xxx.7)윗님 죄송합니다
저도 제가지금 이상한거 아는데요..그래서 제가 보실분만 보시라고 적었어요
구정물 뒤집어쓴 느낌이라면 죄송하게됐는데요
하도 기가막힐때.. 누군가랑 대화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사람도 없고 여기다 적어보았는데 민폐였네요13. 그리고
'18.4.15 8:04 PM (203.226.xxx.215)그리고 제가봐주시란 부분이 그런것도 있어요
저렇게 혼자 피를토하듯이 저를 대역죄인 취급하니까
남들이 보기에 저렇게 억울해하니 뭔가 있나보다. 양쪽말 들어봐야하나
이 문자 보고 그런생각이 들 사람도 있겠다 싶어 한번 봐주시란 것도 사실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나 재판부는 저 인간 말도 일부듣기도하겠죠.. 저도 똑같이 미친듯이 발광해야 저인간 상대할수 있는데 그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895 | 제가 이상한건가요?? 9 | ... | 2018/04/16 | 1,865 |
800894 | 이번 정권은 댓글로 망하는군요 39 | 역시 | 2018/04/16 | 4,534 |
800893 | 학교생활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맨날 난리치는 중고딩 4 | 허구헌날 | 2018/04/16 | 1,542 |
800892 | 민주당 최고위층도 댓글활동 보고받았다 12 | ........ | 2018/04/16 | 1,980 |
800891 | 건조기 사용하면 빨래에서 유연제 냄새가 나나요? 3 | 긍정지니 | 2018/04/16 | 3,175 |
800890 | 흐미...드루킹 완전 또라이... 23 | midnig.. | 2018/04/16 | 4,588 |
800889 | 여야 지도부, 세월호 4주기 추도식 참석…자한당 불참 5 | ㅇㅇ | 2018/04/16 | 1,142 |
800888 | sbs스페셜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내용 좋네요 4 | ........ | 2018/04/16 | 4,919 |
800887 | 구연산 과탄산 이건 어떤세제인가요? 7 | 구연산 | 2018/04/16 | 2,566 |
800886 | 웃음 빵터지는 방송이나 책 있나요 9 | 웃음이 필요.. | 2018/04/16 | 1,266 |
800885 | 제주면세점 인터넷이 더 싼가요? 3 | 제주도 | 2018/04/16 | 2,410 |
800884 | [단독] ‘드루킹’, 靑 행정관 자리 요구했다 거절당해 27 | 에휴 | 2018/04/16 | 8,100 |
800883 | 보태니컬 아트 독학할 수 있나요? 5 | 독학 | 2018/04/16 | 1,979 |
800882 | 스키야키 소스 1 | 89 | 2018/04/16 | 2,034 |
800881 | 아파트 어떤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19 | /// | 2018/04/16 | 4,242 |
800880 | 사골국물에 덩어리 있으면 상한 건가요? 2 | 도와주세요 | 2018/04/16 | 2,985 |
800879 | 오늘 안락사 처리된다는 보호소 강아지 5 | u | 2018/04/16 | 2,081 |
800878 | 와우 정치신세계 1위네요~~ 29 | 아마 | 2018/04/16 | 3,584 |
800877 | 중국어 잘 하시는 분 이 제품 물걸레질 해도 되는 건가요 2 | .. | 2018/04/16 | 987 |
800876 | 땅콩 항공 직원 핸드폰 조사하려나봐요 7 | 땅콩이네 | 2018/04/16 | 3,777 |
800875 | 아픈 시어머니 전화 16 | ㅡㅡ | 2018/04/16 | 6,172 |
800874 | 아기 있으면 정말 내 시간은 없는건가요?? 23 | dd | 2018/04/16 | 4,252 |
800873 | 태권도관장님..사범님들..뭘 좋아하실까요? 3 | 스승 | 2018/04/16 | 2,964 |
800872 | 아들이 버스에서 울었어요. . . 99 | 아픔. | 2018/04/16 | 26,483 |
800871 | 적폐 세력들은 사라지줄 모른다 2 | 맥도날드 | 2018/04/16 | 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