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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력과 매너는 비례한다

비례 조회수 : 7,111
작성일 : 2018-04-14 10:46:59
학력과 매너는 비례한다는거 진짜 맞는말 아닌가요?
자영업 하는데 저학력자들 많은 동네에서 너무 많은 진상들 겪다가 배운 사람들 많은 동네로 오니 진상 숫자가 확줄었네요
IP : 206.225.xxx.19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8.4.14 10:4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는 자제요.

  • 2. ...
    '18.4.14 10:49 AM (183.98.xxx.95)

    비례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보구요
    상관관계가 높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살았어요

  • 3. ...
    '18.4.14 10:50 AM (220.116.xxx.252)

    좀 더 살다 와서 말씀하세요.
    전혀 연관관계 없는게 학력과 매너입니다.
    매일 TV에 나오는 국회의원들 학력 어디 하나 빠지지 않지만, 매너라고 제대로 갖춘 사람 몇이나 되던가요?

  • 4. 싱그러운바람
    '18.4.14 10:50 AM (1.241.xxx.169)

    고학력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양상이 다르죠

  • 5. 어느정도
    '18.4.14 10:51 AM (175.120.xxx.219)

    상관관계는 있는 것 같아요.

    매너와 인성은 또 다른 문제고요.

  • 6. ...
    '18.4.14 10:53 AM (58.79.xxx.144)

    상관관계 있는것 같습니다.

    동네 분위기에 휩쓸리는것도 있구요...
    ㅜㅜ

  • 7. .?.
    '18.4.14 10:57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네 학력과 매너는 분명 비례해요.
    다만 그 매너는 남에게 겉으로 보여지는...그냥 쇼잉이죠.
    자기 이익에 반하게 되면 그 매너는 사회적 스킬이었을뿐 더 지능적인 진상짓과 뻔뻔함이 매너 뒤에서 튀어나옵니다.

    학력과 매너는 비례하나
    학력과 인품은 비례가 절대 아님!

    이상 강남과 서민동네에서 자영업 매장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씀.

    이런 썰 풀어내는 자영업자들도 참 딱하네요. 눈에 딱 보이는것이나 당장 느껴지는것만 느끼는 단순한 사람들이죠. 없는 동네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심리가 일단 깔려있어서
    같은 행동이라도 강남보다 더 진상으로 보는 색안경 장착은 기본에.

  • 8. 저도
    '18.4.14 10:58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인성은 관계없어도 매너는 상관관계 있다고 봐요.

    역지사지,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이게 막무가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판단력이
    좀 더 나은것 같아요. 학력 높을 수록.

  • 9. ....
    '18.4.14 11:02 AM (182.239.xxx.219)

    관계가 아주 없지는 않다에 한표 던집니다.
    저 역시 경험한터라....
    하나하나는 티가 안날지 모르지맡 전체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죠.

  • 10. 저는
    '18.4.14 11:04 AM (180.71.xxx.169)

    관련있다고봐요.
    우리 아래층 딱봐도 무식한 티가 팍팍 나거든요. 남자가 백수인지 초저녁부터 애 잡는 소리에, 친구들 자주 부르는데 어찌나 떠들썩한지..........

  • 11. ㅡㅡ
    '18.4.14 11:09 AM (134.196.xxx.224)

    그러나 매너가 인성을 말해주니는 않아요. 저 인성 별로이나 매너는 좋습니다. 인성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수양이 필요. 매너는 배우고 약간 긴장하면 쉽죠. 그러다 습관되기도 하고요.

  • 12. 저도
    '18.4.14 11:10 AM (59.6.xxx.158)

    관련 있다고 봅니다
    인성과는 별개로 본성이든 가식이든 학력이 높을수록 남의식 많이 하고 체면 따지는 경향이 많아요

  • 13. ...
    '18.4.14 11:11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배운 사람 많는 동네에서
    정신적으로 피말리는 진상도 좀 겪어보시면
    이런 단순하고 수준낮고 저열한 선입견 세상에 자꾸 퍼뜨리는
    어정쩡하게 배운(?)자들의 찌질한 시각도 좀 수그러지겠죠. ㅎㅎㅎㅎ

    배운사람 많은 동네에서 배운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한 진상도 많는지 한번 맘껏 느껴보세요.ㅎㅎ
    무식한 동네에서도 목소리 크고 억센 인간들 사이에 인정많고 푸근한 사람들도 있고
    배운 사람 많은 동네에 매너좋고 부드러운 사람들 사이에 장사치 정도는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유아독존 사람들도 있는건데
    원글님 참 단순해서 세상 살기 편하긴 하겠네요.ㅋㅋ

  • 14. ...
    '18.4.14 11:12 AM (59.15.xxx.86)

    고학력자가 피우는 진상은 급도 어마어마 할걸요.

  • 15. 인성과
    '18.4.14 11:12 AM (139.193.xxx.99)

    매너겠지요
    교육의 힘은 더 크나 안성과 가정교육이죠

  • 16. ..
    '18.4.14 11:14 AM (58.142.xxx.203)

    매너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또라이나 인격장애자는 고학력도 많아요

  • 17. 아무래도
    '18.4.14 11:14 AM (223.38.xxx.144)

    동네갔더니 재활용품을 문밖에 내놓는 집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부모가 먹고살기 바쁘니 못가르친거겠지요.

  • 18. 쉬는날
    '18.4.14 11:14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배운 사람 많은 동네에서
    정신적으로 피말리는 진상도 좀 겪어보시면
    이런 단순하고 수준낮고 저열한 선입견 세상에 자꾸 퍼뜨리는
    어정쩡하게 배운(본인들은 스스로 이정도로 생각하나보죠?) 자영업자들의 찌질한 시각도 좀 수그러지겠죠. ㅎㅎㅎㅎ

    배운사람 많은 동네에서 배운사람들 중에 얼마나 피곤한 진상도 많은지 한번 맘껏 느껴보세요.ㅎㅎ

    무식한 동네에서도 목소리 크고 억센 인간들 사이에 인정많고 푸근한 사람들도 있고
    배운 사람 많은 동네에 매너좋고 부드러운 사람들 사이에 장사치 정도는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유아독존 사람들도 있는건데
    원글님 참 단순해서 세상 살기 편하긴 하겠네요.ㅋㅋ

  • 19. ....
    '18.4.14 11:14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배운 사람 많은 동네에서
    정신적으로 피말리는 진상도 좀 겪어보시면
    이런 단순하고 수준낮고 저열한 선입견 세상에 자꾸 퍼뜨리는
    어정쩡하게 배운(본인들은 스스로 이정도로 생각하나보죠?) 자영업자들의 찌질한 시각도 좀 수그러지겠죠. ㅎㅎㅎㅎ

    배운사람 많은 동네에서 배운사람들 중에 얼마나 피곤한 진상도 많은지 한번 맘껏 느껴보세요.ㅎㅎ

    무식한 동네에서도 목소리 크고 억센 인간들 사이에 인정많고 푸근한 사람들도 있고
    배운 사람 많은 동네에 매너좋고 부드러운 사람들 사이에 장사치 정도는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유아독존 사람들도 있는건데
    원글님 참 단순해서 세상 살기 편하긴 하겠네요.ㅋㅋ

  • 20. ...
    '18.4.14 11:16 AM (211.36.xxx.102)

    매너 인성 모두
    가정교육 내지 부모 인성 매너에 달렸어요.

  • 21. ....
    '18.4.14 11:21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없는 사람 욕보이고 있는 사람 칭송하는 편견 올렸으니

    저도 제가 들은 편견 그대로 올려줘도 되나요?

    전 장사하는 사람들 너무 억세고 너무 쎈 사람들 많아서 나중에 사돈으로는 안 만나고 싶어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부드럽고 평범한 인성보다는 사람들 상대하면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애쓰고 사는 사람들이다보니
    엄청 닳고 닳아서 같이 진심을 나눌 상대는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기분 어떠세요?
    이제 자영업 하는 제가 저를 잘 모르는 어떤 사람한테 들은 소리랍니다.

  • 22. ...
    '18.4.14 11:23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없는 사람 욕보이고 있는 사람 칭송하는 편견 올렸으니

    저도 제가 들은 편견 그대로 올려줘도 되나요?

    전 장사하는 사람들 너무 억세고 너무 쎈 사람들 많아서 나중에 사돈으로는 안 만나고 싶어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부드럽고 평범한 인성보다는 사람들 상대하면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애쓰고 사는 사람들이다보니
    엄청 닳고 닳아서 같이 진심을 나눌 상대는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장사하는 원글임 기분 어떠세요?
    이게 저를 잘 모르는 어떤 사람한테 자영업자인 제가 직접 들은 소리랍니다.

  • 23. ...
    '18.4.14 11:2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학력이 높으면 체면치례가 필요한 집단에 속할 일이 많기에
    가면을 만들어라도 쓰는 법을 배울 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상대의 진짜 인성을 볼때
    식당 종업원이나 주차장요원들 같은 사람들 대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에게는 당연히 예의바르고 지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다가
    종업원에게 반말기본으로 아랫것 부리듯 함부로 하는 사람이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분들에게도 매너좋다가 결정적으로
    가족들에게 함부로 하더라고요. 부인이 기가 죽어 눈치보는데
    어떻게 그런 사람의 인성이 좋다하겠나요?
    그냥 사회적 가면을 쓴거지.

  • 24. ㅇㅇ
    '18.4.14 11:24 AM (49.142.xxx.181)

    제목만 보고 답하자면 비교적 정비례한다고 생각해요.

  • 25. sss
    '18.4.14 11:29 AM (110.70.xxx.207)

    네 학력과 매너는 분명 비례해요.
    다만 그 매너는 남에게 겉으로 보여지는...그냥 쇼잉이죠.
    자기 이익에 반하게 되면 그 매너는 사회적 스킬이었을뿐 더 지능적인 진상짓과 뻔뻔함이 매너 뒤에서 튀어나옵니다. 222222222222222
    이ㅈ명 욕설음성 들으니 딱 위엣님 댓글느낌.

  • 26. 저도 같은 생각
    '18.4.14 11:39 AM (124.59.xxx.247)

    이재명부부 조현아 조현아동생 홍준표, 기타자한당놈들 안철수부부
    이런것들이 학력높은것돌이 더 매너없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1등공신이고요


    일반적인 경우는
    원글이 맞다고 봅니다.

  • 27. 1335
    '18.4.14 11:40 AM (112.148.xxx.36)

    학력과 인성과 비례하는건 아닌거 같고요. 소득 수준, 재력과 자영업자 분이 느끼는 진상일 확률이 반비례 할 것 같아요. 소득 수준이 높으면 바쁜데 작은 돈에 따지고 할 정신도 없고 그냥 주인이 환불이나 덤 같은게 안된다면 더 안 따질 확률이 높고 돈이 없으면 그런 문제에 더 예민할 확률이 높겠죠.

  • 28. 네. 단지
    '18.4.14 11:4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진심인지는 별개
    매너는 걍 표현 방식이예요
    배운 방식대로 표현하는거라서요

  • 29. 일반화
    '18.4.14 11:50 AM (180.66.xxx.107)

    오류라 하기엔..어느정도 일리 있는듯.인성과는 별개라 그렇지..
    운전해보면 차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차 급보다는 차종따라 운전 매너는 많이 달라요

  • 30. ....
    '18.4.14 11:52 AM (221.164.xxx.72)

    어느 정도 상관관계는 있지요.

  • 31. ...
    '18.4.14 11:58 AM (188.226.xxx.40)

    이런 고정 관념을 가장 잘 이용하는 게 소시오패스들이라고 하죠.
    고학력인데 공감 제로인 위험한 인간들.
    사람들 앞에서 매너와 감정호소로 호감 지수 쌓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유리한 환경 만들지만
    뒤에선 사람들의 약점을 스캔하다 기회가 오면 바로 공격하는
    그 고학력 매너에 속지마세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타고난 인성이 후천적 교육으로 다 커버된다고 믿는 것
    타고난 걸 이기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잠시 눌렸다 어느 순간 튀어나옵니다.

  • 32. ㅁㅁㅁㅁ
    '18.4.14 12:00 PM (1.210.xxx.35)

    관련이 없지않죠..
    인성이야 별관계없을지라도
    적어도 매너는 관계있죠

  • 33. 매너는 그렇지 몰라도
    '18.4.14 12:02 PM (124.49.xxx.61)

    싸가지도 비례해요.
    저희 동네 고학력자들...
    많이 배운놈들이 나쁘구나..싶어요.우리나란,,

  • 34. ....
    '18.4.14 12:04 PM (116.45.xxx.121)

    매너는 내 체면 깎이는 문제니까 장착해야 하는거고.
    진상피우는 방식이 다르죠.
    저학력 동네는 매너없이 앞에서 광광대고 끝난다면,
    고학력 동네는 앞에서는 매너있게 웃고 뒤에가서 전화로 조용히 처리하더군요. 걔 짜르라고.
    광광대고 끝나는 것과 밥줄 끊는것 어느쪽이 괜찮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인간 다 거기서 거깁니다.

  • 35. ...
    '18.4.14 12:2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많이 배우면 예의바른척 할줄은 알죠.
    필요없는 상황에선 개매너일지라고.

  • 36. ...
    '18.4.14 12:23 PM (119.64.xxx.92)

    많이 배우면 예의바른척 할줄은 알죠.
    예의 필요없는 상황에선 개매너일지라도.

  • 37. 공감하는 부분은
    '18.4.14 12:31 PM (210.222.xxx.111)

    일단 예의범절도 배워야하고
    일단 몸에 배면 편하지만
    못배우면 불편하고 자꾸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고

    예의를 배우면 욕이 나쁘고 흉한 꼴이라는 것을 알지만
    예를 못배우면 욕을 일상화하고 부끄러운불도 모르고 사용하게 되지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배운대로 한다고 생각해요.
    김구라를 욕하는 이유도 그가 하는 말한마디가 대중을 수준낮게 만들고 저급한 말을 사용하면서
    언어저질화를 합리화의 도구로 쓰는 것을 혐오하는 겁니다.

  • 38. 매너는
    '18.4.14 12:37 PM (119.70.xxx.59)

    학력과 매너는 비례하는 게 맞고 학력와 인품은 비례한다고 생각들지 않네요. 고학력 화이트칼라 범죄가 정말 무서운 것임.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말도 못함.

  • 39. 별개에요
    '18.4.14 12:38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젊잖은척 아닌척하다가 한번씩 인성드러남

  • 40.
    '18.4.14 12:5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학력에 대한 원글님 편견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어기 윗분 말씀대로
    자영업에 대한 편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 41. ㅅㄷㄹㄹ
    '18.4.14 12:5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학력에 대한 원글님 편견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어기 윗분 말씀대로
    자영업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고학력자들이 자영업을 보는 시선.

  • 42. ㅅㄷㄹㄹ
    '18.4.14 12:55 PM (175.120.xxx.219)

    저학력에 대한 원글님 편견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어기 윗분 말씀대로
    자영업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고학력자들이 자영업에 갖는 편견들.

  • 43. 당연...
    '18.4.14 1:09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인성과 매너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댓글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가정폭력 사건에서 남자가 밖에서는 신사, 법 없이도 살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연쇄살인범들만 해도 주변에서 칭찬 듣는 사람들 많구요.

    매너, 교양은 사회적인 가면이죠.
    가면을 잘 쓸수록 이길 확률이 올라가구요.
    매너, 교양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학습해야 하는거니 학력과 부모의 경제력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을 수밖에요.

  • 44. 당연...
    '18.4.14 1:12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인성과 매너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댓글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가정폭력 사건에서 남자가 밖에서는 신사라고 칭찬듣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연쇄살인범들만 해도 주변에서 칭찬 듣는 사람들 많구요.

    매너, 교양은 사회적인 가면이죠.
    가면을 잘 쓸수록 이길 확률이 올라가구요.
    매너, 교양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학습해야 하는거니 학력과 부모의 경제력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을 수밖에요.
    가난해도 부모가 매너를 중요하게 여기고 자식을 잘 교육시킨다면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특히 아이가 주변이 다 욕하는데 혼자서 욕 안하고 고운 말만 쓰기는 어렵잖아요.

  • 45. 당연...
    '18.4.14 1:15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인성과 매너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댓글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가정폭력 사건에서 남자가 밖에서는 신사라고 칭찬듣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연쇄살인범들만 해도 주변에서 칭찬 듣는 사람들 많구요.

    매너, 교양은 사회적인 가면이죠.
    가면을 잘 쓸수록 이길 확률이 올라가구요.
    매너, 교양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학습해야 하는거니 학력과 부모의 경제력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을 수밖에요.
    가난해도 부모가 매너를 중요하게 여기고 자식을 잘 교육시킨다면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특히 아이가 주변이 다 욕하는데 혼자서 욕 안하고 고운 말만 쓰기도 어려운 미션이죠.

  • 46. 당연...
    '18.4.14 1:26 PM (61.83.xxx.45)

    인성과 매너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댓글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가정폭력 사건에서 남자가 밖에서는 신사라고 칭찬듣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연쇄살인범들만 해도 주변에서 칭찬 듣는 사람들 많구요.

    매너, 교양은 사회적인 가면이죠.
    가면을 잘 쓸수록 이길 확률이 올라가구요.
    매너, 교양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학습해야 하는거니 학력과 부모의 경제력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을 수밖에요.
    사교육 없는 유럽에서도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성적이 나오듯이...

  • 47. 아무래도
    '18.4.14 1:33 PM (175.116.xxx.235)

    고학력자들은 가면정도는 쓸줄 아는 사람이 많겠죠....ㅜ.ㅜ

  • 48. 배운놈
    '18.4.14 1:53 PM (110.70.xxx.242)

    들에게 국민들이 당하고 있죠. 어느 댓글님처럼 매너좋은척 을 더 잘 하죠. 많이 배웠다고 메너 인성이 좋다?
    그럼 못배운 시대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메너없고 인성이 제로 였을까요?

  • 49. ㅋㅋㅋ
    '18.4.14 2:16 PM (125.184.xxx.67)

    그래서 우병우, 조현민이 매너가 그리 좋은가요ㅋㅋ

  • 50. ㅋㅋㅋ
    '18.4.14 4:31 PM (220.121.xxx.2) - 삭제된댓글

    조현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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