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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울일인거죠?

aa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8-04-14 10:30:53
시아버지 전화가 집으로 왔어요.
할아버지 제사가 화요일이라고 남편한테 말하고 남편이 휴가내고 간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이르듯이 왜 제가 집전화를 안받냐고?
아침 7:30에도 10:30에 해도 안받았다고 말했나봐요..
남편은 몰랐지 안받았겠냐고 말하고 끊었는데요.. 

저보고 대뜸 제사면 알려줘야지 짜증내듯 말을 해요..
제가 쫒아가서 
할아버지,할머니 제사 날짜 말하고,
아니, 자기 할아버지 제사는 자기가 외워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도 날짜는 알지만, 그게 음력이라 다가왔는지 몰랐다고하니,
제가 미리 날짜 체크해서 알려줘야 한다더군요..

그런가요?

그런데다,
저보고 왜 전화를 안받냐고?
7:30엔 자냐고 못받았겠지하고, 10:30에는 매일 오전 운동 다녀서 몰랐지 말하니,
집전화 체크를 했어야 하지 않냐며??

아침부터 시아버지 전화로 폭탄 맞았어요..

제가 남편한테 강하게 싸울거리인가요?
아니면 참고 조근조근 말해야 하는건가요?

어우,,성질은 나는데 모르겠어요ㅠ
IP : 112.148.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10:32 AM (58.230.xxx.110)

    결혼초에 매일 3시마다 전화하던 시아버지생각나네요~
    아이 낮잠시간에 늘 전화해서 나중엔 코드를 뽑아버렸죠.
    당신이 일생 추잡스럽게 살아서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 의심이...
    시아버지가 저러는게 더 꼴불견이에요~

  • 2. 할아버지제사를
    '18.4.14 10:35 AM (121.185.xxx.67)

    휴가까지 내고 가요??

  • 3. ...
    '18.4.14 10:36 AM (175.223.xxx.51)

    남편하고 싸우는 걸 인터넷에 물어보고 하나요?

  • 4. ㅅㄷㄹㄹ
    '18.4.14 10:37 AM (175.120.xxx.219)

    저러니 시아버지가 걱정 되서 전화 했겠죠.
    까먹었을까봐...
    저렇게 키웠네요.

    우리 고등학생 아이도 저렇게 유치하게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하진 않습니다.
    가만 있었음,
    아내가 내가 챙겼어야 했는데
    말이나 건냈겠죠.

  • 5. 원글
    '18.4.14 10:38 AM (112.148.xxx.86)

    싸움거리인지 객관적으로 알고싶으서요..
    저혼자 부르르 인지 해서요

  • 6. 남편
    '18.4.14 10:39 AM (180.230.xxx.161)

    못났네요.
    저같으면 이번 기회에 날잡고 확 뒤집겠어요
    제사 날짜 본인이 체크하면되고
    시댁에서 전화에 목메는거 딱 질색이고요

  • 7. 남편
    '18.4.14 10:40 AM (180.230.xxx.161)

    싸움거리 충분하다고 보고요
    왜냐?
    자기선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일을
    나한테 탓하고 짜증내니까요

  • 8. .
    '18.4.14 10:4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남자가비겁하네요.
    지잘못인정하기싢어서 억지쓰느중

  • 9. ㅇㅇ
    '18.4.14 10:44 AM (121.168.xxx.41)

    시아버지가 님 핸드폰 번호 모르나요.?

  • 10.
    '18.4.14 10:45 AM (49.167.xxx.131)

    전 제가 제사지내고 있어요 명절 빼곤 제사날짜 하나도 모릅니다. 그냥 저희끼리 지내라고 시어머니가 주셔서 그냥 가족끼리 지내고 시아버지제사만 지내고 나머지는 남편이 다 정리했어요. 남편이 날짜 알려주면 제사지내는데 명절빼고 한번 지내는 제사도 시어머니도 모르시더라구요. 지내고 잘지냈다고 저화드리면 깜빡하셨다고 ㅠ

  • 11. 그래도
    '18.4.14 10:55 AM (39.7.xxx.102)

    솔직히 여자가 달력에 매년적어서 알려주긶ㅐ요
    세월달라져도 그정돈 여자일이에요

  • 12. ㅅㄷ
    '18.4.14 10:55 AM (175.120.xxx.219)

    휴대폰에 알람 넣어주세요.
    전화기능만 있는 것 아니라고
    좀 전해주세요.

    음력도 다 됩니다.
    휴대폰 뭐하러 업그레이드해요...
    본인 할아버지 제사날을
    어떻게 나한테...

    집전화 뽑으시고요.
    누가 집에 전화한다고...

  • 13. 뮤즈
    '18.4.14 10:59 AM (222.98.xxx.122)

    요즘세상에 제사운운하는것부터 빡치는일이라고 전해주세요..시아버지전화 일부러 안받아도 내자유고요..일부러도 아니고 운동하느라 안받았는데 어쩌라는거임?

  • 14. @@
    '18.4.14 11:00 AM (121.182.xxx.144)

    폰으로 하면 되지..
    전 성질 더러워서 안 참아요...
    집전화부터 없앨거임...
    그리고 요즘 누가 할아버지 평일 제사를 휴가까지 쓰면서 가나요?? 고리타분.

  • 15. ..
    '18.4.14 11:09 A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2018년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것도 웃기구요
    저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제사날짜를 여자가 알려줘야한다니 ㅜㅜ
    집전화를 안받는다고 뭐라하는 시아버지따위가 있다는것도 황당하구요
    아직도 여자들 이러고사나요?ㅜㅜ

    저희집안 종부이신 큰댁 큰형님 아무에게도 의논안하고 제사없애버리셨구요
    남편이 펄펄 뛰니까 집안재산 절반 내놓고 이혼하자며 이혼장 내미셨다고하더이다
    60 이 넘으신 그분용기에 집안며느리들 모두 한목소리로 응원했어요

    저도 50 중반이지만
    원글님 남편같은 경우 성질더러워서 안참아요
    그자리에서 들이박아버립니다
    제가 워낙 젊을때부터 남편교육을? 잘시켜놔서 제 심사 거스리는말은 아예 안하는사람으로 길들여놨어요
    평생 맞벌이에 애들 교육잘시켜놔 지금껏 돈벌어 재산늘려놔...
    제가 시댁관련일에 참을 이유가 없지요

  • 16. 총체적 난국
    '18.4.14 11:13 AM (14.52.xxx.224) - 삭제된댓글

    남편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며느리는 어찌어찌 해야지..여자는 .....이런게 많고요.
    시아버지는 거기에다가
    며느리를 의심하고 있네요.
    젊은 며느리가 왜 집을 비웠을까 하고요.
    일부러 휴대폰 안하고 집전화만 하는건
    위치 확인이지요

  • 17. 제사를
    '18.4.14 11:18 AM (73.13.xxx.192)

    지내는건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수는 없죠.
    제사는 그집 소관이니까요.
    그런데 남편은 참 비겁하네요.
    자기 할아버지 제사 날짜도 모르면서 왜 아내 탓을 하나요?
    할아버지가 남편 할아버지지 아내 할아버지인가요?
    그리고 휴대폰은 뒀다 뭐하나요?
    제사 날 입력, 반복을 매년으로 설정하고 하루전 일주일전 알람 설정해놓으면 되잖아요.
    머리가 안되면 손가락이라도 부지런해야지 왜 애먼 아내에게 화풀이를 합니까?

  • 18.
    '18.4.14 11:25 AM (117.123.xxx.147)

    원글이 전업이라면 그정도는 해줄수 잇음
    단 달력에 체크해놓으라고 말할 수 있고 해당날짜에 확인은 남편이 해야 함.
    며늘이 전화 안 받앗다고 뭐라는 건 도무지 이해안됨
    남편이 못받을수도 잇다고 확실히 얘기해서 다신 이런말이 안 나와야 함
    다 자기일이 잇으니...
    싸울것까진 없어보이고.조근조근 나를 이해시킬 일
    다만 전업이 아니라면 싸울만한 일임

  • 19. ...
    '18.4.14 11:2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싸울거리 맞구요

    가부장적인 마인드라서 그런거죠. 며느리로서의 의무를 강조하는. 그런 마인드라면 최소 맞벌이 강요는 안해야 양심있음

  • 20. 원글
    '18.4.14 11:29 AM (112.148.xxx.86)

    오후에 파트타임 다녀요..

    전업이신 어머님도 제사날짜 모르고 아버님이 다 체크해요..
    사실 잔소리 시아버지라 핸드폰은 꺼놓고 살아요..
    집전화도 신경안쓰고요,,

  • 21.
    '18.4.14 11:41 AM (117.123.xxx.147)

    싸우기 싫어서 물어보는 거 같은데
    남편하고 조근조근 대화해보세요
    남편이 먼저 나를 이해하면
    남편을 앞에 세우지말고 직접 시부모하고 얘기해야죠
    이런건 이렇게 생각하고 저런건 저렇게 생각한다고
    내 생각을 얘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경우 시부모들이 평소 며늘을 신뢰하고 어려워한다는 조건이
    갖춰져야 효과가 잇겟죠
    며늘이 아들 등골빼먹는다는 호랑이 담배필적 생각으로 사는
    노인네들이 아직은 잇어요
    그래서 집 전화를 받네 안받네 하는거죠

  • 22. ㅁㅁㅁㅁ
    '18.4.14 11:54 AM (1.210.xxx.35) - 삭제된댓글

    자기 조상제사
    자기 핸드폰에 저장해놓으면되지 뭘 마누라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냥 가정의화목보다 재기 체면 자기 주장이 더 중요한 사람인거죠
    뽑기 잘못하셨어요.

  • 23. ㅁㅁㅁㅁ
    '18.4.14 11:55 AM (1.210.xxx.35)

    가부장적인 마인드라서 그런거죠. 며느리로서의 의무를 강조하는. 그런 마인드라면 최소 맞벌이 강요는 안해야 양심있음 222

  • 24. ..
    '18.4.14 11:5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집전화도 안받고 핸폰도 꺼넣고 제사날짜도 안챙기고. 뭐 편한대로
    잘사시는구만. 결국 남편이 제사날짜 알아서 님께 알린거잖아요.
    남편없었음 제사 그냥 넘어갔겠고 결국 남편이 제사날짜챙기는구조네여. 근데 왜그리 큰소린지

  • 25.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18.4.14 12:10 PM (14.34.xxx.36)

    어쩜 그리 곳곳이 똑같은지.
    싸울 일 맞네요. 아들에게 전화했으면 그만이지 며느리가 전화를 받네..안받네..하는지.
    싸움을 크게 붙이는 시아버지네요.

  • 26. 211.109.45님
    '18.4.14 12:11 PM (112.148.xxx.86)

    예비 시어머니신가요?
    그러지마세요..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거죠..
    자기집안 제사를 왜 남의집안 자식한테 강요하는건가요?

  • 27. 원글
    '18.4.14 12:13 PM (112.148.xxx.86)

    집전화,핸드폰 제가 어찌하든 자유아닌가요?
    무슨 노예도 아니잖아요..

  • 28. ..
    '18.4.14 12:25 P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211님 댓글보니 제가 다짜증이 확ㅜㅜ
    이래서 여자의적은 여자인가봅니다

    저위에 어떤분은 제사가 그집일이라 이래라저래라 못한다고 하셨는데요
    왜 이래라저래라 못할까요?
    남편쪽 집안제사에 왜 성씨다른 남의집 귀한딸이 장 봐야돼.음식해야돼.이번처럼 날짜신경써줘야해?
    별일입니다ㅠ

    제사 몽땅 싸그리 갖다버려야하는 악습인거맞아요
    아니면 그집 성씨인 남자들.시누이들이 해야하는거 맞구요
    왜 며느리가 남의집 조상음식을 만들어 갖다받쳐야하나요?ㅠ

  • 29. 전화 핸드폰
    '18.4.14 12:28 PM (73.13.xxx.192)

    한두번 안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쭉 안받았다면 그게 시아버지가 아니더라도 매번 안받더라 말은 당연히 들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자유에 대해선 책임도 따르죠,
    그걸 노예 취급으로까지 비하시키며 운운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람 가려가며 통화하는 자유를 누리시려거든 앞으로도 쭉 잠, 운동, 외출등 적당한 거짓말로 핑계대든가, 남편에게 곧이곧대로 자유, 노예 등 원글 속 마음을 말하고 이 참에 해결을 보든가요.
    제사 날을 못챙긴걸 아내 탓한건 남편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 30. ..
    '18.4.14 12:34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집전화 핸폰다 안받고 제사날짜관심도 없는건 남편이나 시가네서
    알려주지않음 안하겠단 의지. 남편은 본가전화다 받으니 제사때 오라면 갈수있음. 님은 아예 시가행사에 관심없단걸 온몸으로 표시하면서 무슨 노예운운? 남편이 섭섭할만한대요??

  • 31. 원글
    '18.4.14 12:35 PM (112.148.xxx.86)

    결혼초 시아버지가 매일 시댁에 전화하라고 강요해서 질려서
    전화 꺼놓고 살아요..
    어쩌면 이른 아침 전화도 그래서 피하는걸수도 있고요,,

  • 32. 원글
    '18.4.14 12:38 PM (112.148.xxx.86)

    4월들어 제사 알고는 있었어요,
    날짜를 매일 보는게 아니라서 벌써 다가온건지 깜박한거죠.
    남편도 날짜 아는줄 알았어요,,
    저한테 미리 말안했다고 짜증 낼 일인지 그게 화난거에요..

  • 33. ..
    '18.4.14 12:44 P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여기 예비 시어머님많군요ㅜㅜ

    원글님
    위로드립니다ㅜㅜ

  • 34. 112.148.86
    '18.4.14 3: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본인편 안들어준다고 예비시모라 할꺼면 그냥 묻질말아요. 윗댓글처럼 쭉 시부전화 거부중이면서 노예라는중 오버말고.
    누가 남편이 잘했대요? 본인말과 다른댓글은 올리지말라고 못박고써요.

  • 35. 112.148.86
    '18.4.14 3:0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답정녀신가? 본인말 안들어준다고 예비시모라 할꺼면 그냥 묻질말아요. 윗댓글처럼 쭉 시부전화 거부중이면서 노예라는중 오버말고.
    누가 남편이 잘했대요? 본인말과 다른댓글은 올리지말라고 못박고써요.

  • 36. ..
    '18.4.14 4:05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성향상 저쪽말도 들어보고싶네요

  • 37. 원글
    '18.4.14 5:03 PM (112.148.xxx.86)

    구구절절 다 써야하나봐요..
    제 댓글에 신혼처 매일 전화하라는데도 이해되시나봐요?
    82에서 몇번 언급한 등밀어달라는 시아버지요,,
    며느리는 노예가 아니고 뭐겠나요?
    제가 늘 이런건 기재해야 믿으시나봐요...
    네,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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