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먹는 스타일

동서이야기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8-04-14 09:00:20

저희 집은

곡류는 모두 자연드림 이용하고

현미, 오분도미, 수수, 이분도통밀, 차조, 율무, 통보리 등등을 섞어서 먹기때문에

맨쌀밥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밥 양을 줄여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코렐 밥공기라면 남자는 고봉없이 한그릇, 여자는 3/4정도양입니다.

잡곡이니 공간도  많구요.

그냥 이것 자체가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머님댁에서 동서네랑 식사를 같이 하면

왜 꼭 저희 집 식구 밥량을 가지고 눈을 똥그랗게 뜨며 지적하는 지 모르겠어요.

무슨 밥을 그렇게 많이 먹냐구요.


물론 어머님은 흰쌀 밥을 해드시지만

시댁 방문시에만 밥량을 줄이기도 힘들고, 동서에게 우리집 밥 상태 설명하는데도

매번 그러네요.

뭔 가끔 만나는 남의 집 식구 탄수화물양까지 걱정하는 지.ㅠㅠ


전 그집 식습관이 더 이상해요.

밥을 정말 적게 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 건 좋은 것 같은데요.

밥 먹고 한두시간 후면, 대학생 조카가 나가서 과자를 몇 봉지를 사들고와요.

그리고 다들 모여서 폭풍흡입을 해요.

반찬을 많이 먹는다 해도 배가 고픈건지, 습관이 된건지.


그 집 식구들이 그리 먹던말던 과자 안먹는 저희 집 식구들은 관심 밖인데

뭔 밥 많이 먹는다고 미개인 취급하는지.

시댁 갈 일이 또 생기니 은근 신경쓰이네요.

왜  각자 집안의 개성을 말없이 넘기질 못하고 자꾸 말로 푸는지

한심해보이네요.ㅠㅠ


IP : 211.196.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4 9:37 AM (121.168.xxx.41)

    동서가 시부모가 같이 사나보네요
    다들 모여서 과자 폭풍흡입 하는 거 상상하니 웃겨요

  • 2. ..
    '18.4.14 9:40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응, 우린 밥 많이 먹어.
    우린 탄수화물 중독자야.
    동서네는 건강하게 오래 살아.

  • 3. 시비하든 말든
    '18.4.14 9:51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님은 님 방식 고수하셔요.
    지적질 하는 사람들 지척에 널렸는데
    그걸두고 왜 날 지적하냐라는건 그들하고 똑같단 거요.
    다르게 사셔야죠.

  • 4. ㅇㅇ
    '18.4.14 9:56 AM (121.168.xxx.41)

    가공된 탄수화물이 나쁜 거지
    자연 탄수화물은 최고의 영양입니다.

    과자? 그저 웃음뿐..


    (대신 저희는 과자 간식 같은 거 안 먹어요라고 하면
    분위기 쎄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706 부시시머리 주말에 파마하려는데 전에 뭐하면 좋을지.. 2 주말 2018/05/18 2,108
810705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는 이유 8 ㅇㅇ 2018/05/18 6,814
810704 해외직구 항상 주문하던 사이트인데 카드거래 승인이 거부되고 있어.. 5 .. 2018/05/18 1,037
810703 몇일 계속 비가 오니 두통이 ㅜㅜ 4 ... 2018/05/18 1,439
810702 어제 골반 틀어짐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12 골반틀어짐 2018/05/18 4,303
810701 대학병원주차장에서 제차 긁고 뺑소니를 친 차 찾을수있을까요? 하얀각설탕 2018/05/18 1,276
810700 아들이 학교 안가고 쳐누워 있네요... 41 고통까진 2018/05/18 19,546
810699 드루킹말인데요.. 뒷돈 많이 챙기지 않았을까요? 3 ... 2018/05/18 1,044
810698 등허리를 못 쓰겠어요 4 외과 2018/05/18 953
810697 이재명 아프리카 방송,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시려면~ 2 선거법위반 2018/05/18 1,117
810696 문정인 최선은 동맹 없애는 것, 한미동맹→ 다자안보협력체제로 가.. 8 4월에눈 2018/05/18 976
810695 일하기 싫어서 남편과 다투다가.. 22 ㄱㄱ 2018/05/18 6,288
810694 아침드라마 처절하네요sbs 11 나저씨만드라.. 2018/05/18 3,687
810693 우상호가 나경윈 잡았나보네요 12 뉴스공장 2018/05/18 6,078
810692 김성태의 단식 vs 문재인의 단식 1 gg 2018/05/18 758
810691 지금 패션엔 채널 섹스앤디보스 어느나라 드라마 인가요?ㅗ .. 2018/05/18 1,045
810690 찢 성남 요약본 13 무말렝이 2018/05/18 2,231
810689 결혼 적령기 남녀의 거짓말... 사기치는거 이정도면 걍 흔한 수.. 14 ㄷㄷㄷ123.. 2018/05/18 6,104
810688 두루마리 화장지는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 14 화장지 2018/05/18 4,912
810687 月 지급 상여금·숙식비 최저임금에 포함 가닥 1 ........ 2018/05/18 902
810686 아침부터 남경필에게 읍소하는 이재명 15 읍소 2018/05/18 2,142
810685 피카소는 대체 6 ... 2018/05/18 1,640
810684 KBS 드루킹, 검찰에 거래 시도… 2 ㅇㅇ 2018/05/18 1,709
810683 코스트코에서 피조개까진거 사왔는데 씻어먹나요? 2 .... 2018/05/18 1,483
810682 일베 이재명 아웃이 눈앞에 보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16 내일 집회 2018/05/18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