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백수 한 명씩은 있는게 정상인가요?
결혼 적령기가 지났는데도
결혼도 돈벌이도 안하고
부모에게 붙어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 ㅈㄷㄱ
'18.4.14 7:28 AM (121.135.xxx.185)정상 비정상이 아니라 보편적이냐고 질문을 해야죠...;; 공시생들도 점점 많아지고 취업도 힘들고 아무래도 캥거루 족이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이긴 하죠.
2. .........
'18.4.14 7:29 AM (216.40.xxx.221)와 신기하네요. 저희 시집이나 친정이나 통털어보니
모든 집안에 한명은 있어요. ㅎㅎ
따지고보면 부모복인가 싶어요.3. 그렇군요
'18.4.14 7:39 AM (211.36.xxx.154)아직 제주위엔 안보이네요
4. ;;;
'18.4.14 7:40 AM (72.143.xxx.174)맞아요
부모 복이 있으니깐 백수도 가능한 것 같아요
돈이 있으니깐 하겠죠 ;;;
매일 출근 하기 너무 어렵네요 ㅜㅜ5. ...
'18.4.14 8:05 AM (110.13.xxx.141)있을 조짐이 보여요.평생 같이 살 조짐. 슬픔
6. ...
'18.4.14 8:15 AM (183.98.xxx.95)백수라기보다는 문제가 되는 사람은 꼭 한 명 있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그게 결혼을 안하거나 취직을 못하거나 이 둘 중 하나로 나타나는거 같구요7. Happy2018
'18.4.14 8:26 AM (49.164.xxx.133)백수는 없고 친정쪽으로 골드미스가 많네요
40대 법조계 5급 공무원 교사 등~~8. 집집마다
'18.4.14 8:47 AM (211.245.xxx.178)그런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게 정상은 아니지요.
9. 그래도
'18.4.14 9:22 AM (121.128.xxx.122)알바라도 하게 해야지
취업준비 하다 실패가 거듭되면 방콕 폐인되는 게 문제.
자삭의 독립은 부모의 책임도 있어 무조건 받아주는 건 안되요.10. 집안은 아니지만
'18.4.14 9:47 AM (123.111.xxx.10)지인쪽에 꼭 있네요.
그렇게 따지니 흔한 경우가 되는 게 아닐지요11. qkqhjwl9
'18.4.14 10:38 AM (175.193.xxx.111) - 삭제된댓글맏아들 만,과외 명문대 ,대기업,너무나 곱게키워, 지방근무 힘들다구, 못보티구 나와서 ,,등산만다니구,,부모님집대출 주식투자,,,,,생활비와 자기자식 학자금까지 부모님 ,, 장사나간 며늘이..손주 뒤치닥거리,,손주2까지 대학 학자금과 4식구 주거비와생활비 한푼 안내구 ,,집안 대소사는 ,,시집간 딸 졸라,,병원비와 기백만원씩내는 해외여행 기타.." 딸들이 잘 수십년 잘 햇으니 ,, 자식모두 똑같이 집나눠 준다,,,하시더니,, 수십년을 언니와 나와 둘이 대소사 다했는데 친언니가 배신 하더군요,부모초상에서 하하호호 ,,,,,나도 모르게 손주한테 집2채 넘기구, ;...평생백수, 한테!! ,,,,,형부,,친언니가 도장찍으라구 ,,,무시무시한 공갈협박,,찍어 주고 몇년을 밤에 잠 못자구,,,,,일상생활 못 하구 ,,우울 하구,,,,,대학벼원신경정신과 ....
12. ㅅㄷㄹㄹ
'18.4.14 10:40 AM (175.120.xxx.219)알바라도 해야죠.
식비는 ...보태야지용^^;13. ᆢ
'18.4.14 10:45 AM (223.62.xxx.71)결혼한 백수는 있어요
형부요
y대 나와 50살 되어가는데 평생 놀았어요
언니가 평생 가장이였어요
놀면 놀수록 성격도 이상해져 골치거리
쓰레기같이 살아요14. ㅁㅁㅁㅁ
'18.4.14 12:27 PM (1.210.xxx.35)정상은 아니지만 그런집이 종종있더군요
15. ....
'18.4.14 12:34 PM (125.186.xxx.152)친정엔 없는데
시댁에 있어요.
그런데 시댁은 큰아버지 댁에도 하나, 작은 아버지댁에도 하나, 고모네에도 하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939 | 네일베.. 또 판을 치네요 1 | ㅠ.ㅠ | 2018/04/16 | 532 |
800938 | 빈폴아웃도어가 이젠 제일모직 삼성 아닌가요? 2 | .. | 2018/04/16 | 1,286 |
800937 |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4 | 벚꽃 | 2018/04/16 | 1,268 |
800936 | 교도소에서는 라면이나 커피 못먹나요? 3 | 아무때나 | 2018/04/16 | 2,545 |
800935 | 청원관련해서 궁금합니다. 3 | ㅇㅇㅇ | 2018/04/16 | 392 |
800934 |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어요. 29 | ㅇㅇ | 2018/04/16 | 19,656 |
800933 | 가방 마크 | 아정말 | 2018/04/16 | 545 |
800932 | 시댁 용돈 관련 조언 구합니다. (글 내립니다.) 39 | 결혼 4개월.. | 2018/04/16 | 3,774 |
800931 | 미국갈때 사발면 반입안되나요? 12 | ᆢ | 2018/04/16 | 4,180 |
800930 | 쇼핑몰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카메가 좋은 휴대폰 무엇인가요? 1 | ar | 2018/04/16 | 672 |
800929 | 다리 알빼보신분 계세요? 1 | JP | 2018/04/16 | 880 |
800928 | 함몰유두가 두달전부터 나왔는데 검사받아야 되나요? 3 | 휴가중 | 2018/04/16 | 1,504 |
800927 | 너무 축축쳐지는 사람이랑 있어도 피곤해져요 1 | 힘 | 2018/04/16 | 1,172 |
800926 |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수술을 했어요... 8 | 눈물 핑 | 2018/04/16 | 2,686 |
800925 | 82쿡이 제 남편을 살렸네요.. 38 | .. | 2018/04/16 | 26,922 |
800924 | 이사나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계약금할 돈을 안주네요 4 | 세입자 | 2018/04/16 | 1,739 |
800923 | 동상이몽에서 사람 좋아보이던 이읍읍.. 11 | .. | 2018/04/16 | 2,936 |
800922 | 또다시 4.16.. 10 | 엄마 | 2018/04/16 | 882 |
800921 | 요즘 목 붓고 칼칼한 때인가요? 7 | 집밥 | 2018/04/16 | 1,267 |
800920 | 우리나에서 진보 좌파가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 10 | 아이사완 | 2018/04/16 | 1,144 |
800919 | 4/16 4주기입니다 4 | 잊지않아요 | 2018/04/16 | 519 |
800918 | 산성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2 | 샴푸 | 2018/04/16 | 1,842 |
800917 | 대화수준이 맞는 상대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15 | 르또 | 2018/04/16 | 5,552 |
800916 | ~~할께 랑 할게랑 뭐가 맞는거에요? 4 | ㅠㅠ | 2018/04/16 | 1,475 |
800915 | 유치원 관련 조언구해요. 4 | 학부모 | 2018/04/16 | 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