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야하는데요.
총회보다 공개수업이 옷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주말 휴일 춥고
다음주는 날이 좀 풀리는 것 같은데요.
작년에 보니 칠부 여름 옷을 벌써 입은 사람부터
도톰한 코듀로이자켓까지
참 봄은 옷입기가 까다롭단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엔 공개수업이 일주일정도 더 늦었구요.
올 봄에 새로 산 아우터는 트렌치코트랑 린넨자켓인데요.
트렌치는 홑겹 살랑살랑 촤르르 아니예요.
어느정도 추위 막아줄 수 있는 얇은 안감의 적당한 두께예요.
린넨자켓은 안감있지만 트렌치보다 훨씬 얇구요.
트렌치와 린넨자켓 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아 고민돼요ㅠ
트렌치는 다음주는 살짝 실내에서 한시간 서있으려면 더워보일까
린넨자켓은 좀 이른감이 있을까
고민이네요.
11시라서 트렌치입으면 이너는 얇게
린넨자켓 입으면 이너는 조금 도톰하게 입을까해요.
어떤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 낮기온 20도정도? 코디질문 드려봐요.
고민중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8-04-14 01:16:55
IP : 210.100.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14 2:18 AM (121.168.xxx.41)트렌치코트요~~
2. 나무안녕
'18.4.14 6:25 AM (211.243.xxx.214)린넨쟈켓 ㅇ
3. ᆢ
'18.4.14 8:18 AM (175.117.xxx.158)트렌치ᆢ린넨은아직요 좀더 더워야 덜추워보일듯요
4. ....
'18.4.14 9:01 AM (110.70.xxx.153) - 삭제된댓글공개수업 보러 가면서 이렇게까지 옷에 신경쓰는 줄 몰랐네요.
5. mis
'18.4.14 9:34 AM (220.76.xxx.43)공개수업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날 날씨봐거 둘중 아무거나 입으시면 될거 같은데요....^^6. ᆢ
'18.4.14 3:14 PM (175.117.xxx.158)왜요ᆢᆢ여기나. 남옷차림신경안쓰고 산다하지ᆢᆢ공개수업가도 다 여자들 스캔하고 난리던데ᆢᆢ현실은ᆢ 이쁘게 입고 가면 좋죠
7. 친구말이
'18.4.14 6:58 PM (122.128.xxx.233) - 삭제된댓글온갖 종류의 트렌치 코트를 다 볼수 있다던데요 ㅎㅎ
예쁘게 하고 가야 애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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