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탕 묻힌 꽈배기
한 입만 먹으려다가
한 개를 다 먹어치웠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 시간에 뭐 드신 분 계신가요?
야식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8-04-13 23:17:08
IP : 175.223.xxx.3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18.4.13 11:19 PM (223.33.xxx.61) - 삭제된댓글너무해욧
다이어트라 배고픈데ㅜ2. T
'18.4.13 11: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저도 떡볶이 한입만 먹을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니까 다 없어졌더라구요.
그냥 눈 딱감고 양치를 하는거였는덕..
어차피 버린 몸.
오렌지도 한개 까먹고 있어요.3. 우리집 녀석
'18.4.13 11:2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성심당 고구마튀김소보루 한개 맛나게 먹고 초코빵 한개 더 먹네요.
전 아까 라면에 계란 넣어 먹었구요~4. 음
'18.4.13 11:21 PM (27.35.xxx.162)전 쥐포 2마리 ㅜㅜ
5. 불금
'18.4.13 11:21 PM (58.72.xxx.33)동대문 엽기 떡볶이에 캔맥주 ㅠ
6. 떡갈비
'18.4.13 11:21 PM (121.133.xxx.195)육즙 자글자글한거 두개 클리어함
물논 약간의 음주와 함께요 ㅋ
이 재미 마저 없으면
하루 열두시간의 노동?을 보상받을 수
없어요 ㅎㅎㅎ7. ...
'18.4.13 11:22 PM (220.75.xxx.29)참외 한개 먹었어요.
8. ㅠㅠ
'18.4.13 11:23 PM (175.116.xxx.126)쥐포 두마리와 맥주 한캔이요
낼 걷기운동이라도 하려 했는데 비온다네요ㅜㅜ9. 깡텅
'18.4.13 11:24 PM (49.174.xxx.237)며칠 전 여기서 배운 와사비마요네즈에 쥐포 우적우적...
10. ㅌㅌ
'18.4.13 11:24 PM (42.82.xxx.168)불닭볶음면 먹고 배불러서 헉헉..
한숟갈만 먹으려다가 하나 다먹어서 잠자기는 글렀네요11. 음주중이예요
'18.4.13 11:25 PM (61.101.xxx.168)지금 쥐포 아귀포 한마리씩 꺼내서 맥주 마셔요..
애들은 자고 남편은 들어왓다가 회사일로 다시 나갔네요12. ㅇㅇ
'18.4.13 11:26 PM (218.38.xxx.15)비비고 왕교자에 맥주요 ㅠㅠㅠㅠ
13. ..
'18.4.13 11:27 PM (116.127.xxx.250)지금 집에온 고딩 아들 치킨 먹어거 저도 몇조각 먹었어요 식어도 맛나네요 ㅎ
14. 홍두아가씨
'18.4.13 11:29 PM (116.45.xxx.58)숏다리와 버드와이저 왕캔맥주요
15. 튀긴 식빵에
'18.4.13 11:29 PM (222.98.xxx.63)설땅 잔뜩 묻힌 거 사와서 먹었구요.
그러고도 배고파서 맥반석 달걀 만들고 있어요.16. ㅡㅡㅡ
'18.4.13 11:31 PM (1.227.xxx.213)맥주2캔 컵라면 치토스 꼬깔콘
배불러요
먹을땐 즐겁고
먹고난후엔 허무해요
낮에도 빕스가서 배 터지게 먹고
몸부림을 했는데
내일도 또 많이 먹을듯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니
식욕 떨어지면 살 빠질꺼예요
흑흑17. ㅠㅠ
'18.4.13 11:33 PM (124.61.xxx.247)치킨에 맥주요 ㅠㅠㅠㅠ
18. 요거트
'18.4.13 11:36 PM (125.181.xxx.136)액티비아 딸기맛 한통 싹싹 긁어 먹었어요
아 더 먹고 싶다 ㅜㅜ19. ㅎㅎ
'18.4.13 11:36 PM (39.112.xxx.143)저녁마다 두시간을 남편과운동을 하고 걸어옵니다
보통13000보정도되요 오늘은 굳은결심하고
케익한조각ᆞ두부한모에 김치싸먹기
옆에서 딸내미 어이없어합니다20. 콩순이
'18.4.13 11:38 PM (211.44.xxx.179)마늘 바게트 2개 먹었어요.
21. 쌀한톨도 먹지 않았어
'18.4.13 11:40 PM (220.80.xxx.72)난 오늘 밥도 안먹었지롱 하고 말하려다.
생각하니 낮에 냉면, 달걀두개 올려
저녁은, 오리훈제 맥주한캔,
꼬래 다이어트 한다고 . 토마토(설탕듬뿍)
이러고 배고파 난 밥도 안먹었어
이러고 있네요.
어제 님들이 들려준 김숙.최화정땜에 그래요22. ㅎㅎ
'18.4.13 11:40 PM (210.100.xxx.239)버거킹 먹었어요.
23. 저
'18.4.13 11:41 PM (182.227.xxx.142)선방했네요.
한시간반 운동후 훈제란 하나에 우유반컵마시고 버티는 중 ㅠㅠ
옆에 학원서 돌아온 딸램 초밥먹눈거 돌어주는데 침이 얼마나 꼴깍거리고 넘어가던지.....24. ㅠㅜ
'18.4.13 11:43 PM (27.1.xxx.155)저..하트시그널보면서..
팝콘과 콜라요..ㅠㅠ
아까 아랫분이 라면 얘기하셔서 진짜 설득당할뻔 했어요.ㅠ25. 매운
'18.4.13 11:45 PM (61.84.xxx.164)쫄비빔면 두개 끓여서 남편이랑 나눠먹었어요. 맵다고 궁시렁대면서. 너무 매워서 어쩔수없이 ㅋㅋㅋ 카스테라 한봉 먹고요. 흠..원래 매우면 물먹던데 전 그런거 없어요
26. ㅜㅜ
'18.4.13 11:46 PM (112.150.xxx.194)비빔면2개.골뱅이까지.ㅜㅜ
오랜만에 푸짐하게 먹었는데 후회가....ㅋㅋ27. 불금
'18.4.13 11:49 P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월남쌈에 소주요. 월남쌈 정말 맛있어서 내일 또 먹을려궁요.ㅋ
28. 깡텅
'18.4.13 11:50 PM (49.174.xxx.237)ㅎㅎ님 ㅋㅋ 버거킹 칼로리로는 압승같군요 ㅎㅎ
29. 작약꽃
'18.4.13 11:51 PM (182.209.xxx.132)저는 삼겹살 두줄 구워먹었어요.
기름끼가 많았는지 느끼하네요.30. ....
'18.4.14 12:08 AM (39.121.xxx.103)라면먹었는데 쥐포 댓글보고 쥐포도 구워먹었어요~~
까짓..살이 뭐라고..ㅎㅎ31. ...
'18.4.14 12:33 AM (219.249.xxx.47)단팥빵이랑 치즈빵까지 다 먹었어요.
32. ㅎㅎ우
'18.4.14 12:47 AM (14.32.xxx.147)식빵 구워서 잼발라 먹고 핫도그 케찹 뿌려서..ㅠ
33. ᆢ
'18.4.14 1:02 AM (116.120.xxx.165)노브랜드 태국산 닭꼬치에 맥주마시며
곧 중간고사 셤보는 중딩 공부감시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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