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입장에서는
그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은 팔순 넘으셨는데도
두 분 다 건강하신데
친정 부모님이 아직 팔순 좀 안되셨는데
조금씩 몸이 안좋아지시기 시작하네요.
부모님들이 건강하셔야
자식들도 마음 편히 지낼수 있는건데..
자식들 어느정도 키워놓으니
이제 부모님 돌봐드려야 할 시기가 온것 같네요.
이런게 인생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부모님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8-04-13 22:24:15
IP : 110.70.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4.13 11:03 PM (47.151.xxx.143) - 삭제된댓글저도,
부모님 두분이 사시는데,,
넘 안좋으셔서ㅡ
가보지도 못하고 맘만 겁나게 아픕니다.
해외사는 죄인이네요 ㅠㅠ2. 네
'18.4.14 1:26 AM (183.98.xxx.95)친정부모님이 좀 더 나이 많으신데 편찮으세요
시부모님도 그리 건강한건 아니시지만
80대..찾아뵙느라 힘듭니다3. ,,,,,,
'18.4.14 11:32 AM (175.193.xxx.11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십년전,뇌출혈로 ,,수술이십일만에 ,중환자실,내가병간호햇고,,,모시고 사는 홀시엄니 ,,외며늘인데,,,,엄청난 시집살이,,,밥이웬수...밥굶는게 밥먹듯..내인생은 그렇게 지나갔어요,,,,직장도 못다니게 하구,,,동창회도 못가구 ,,앞집 엄마와 친해고 ..미워하구,,,,,당신딸 (시누이)친구는 시엄니친구. 대장암 수발(하루에 죽식사,,,7~8번) 십삼년째,,,항암치료 많이 해서 ,,,거동 못해서 요양병원,,어제 다녀 왓어요,,,94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9851 | 숲속의 작은집 밥솥요 10 | 궁금 | 2018/04/13 | 5,909 |
799850 | 며느리 조리원에서 목욕하고 가는 시어머니 19 | ... | 2018/04/13 | 9,194 |
799849 | KBS·MBC 세월호 특별 편성 확대, 4년 만에 전하는 반성 3 | 기레기아웃 | 2018/04/13 | 1,521 |
799848 | 진도 너무 빠른거 아니에요 ?? 5 | 밥누나 | 2018/04/13 | 4,811 |
799847 | 하트시그널2 같이봐요. 1 | ㅇㅇ | 2018/04/13 | 1,942 |
799846 | 라면에 뭐 넣으면 맛있을까요? 42 | ..... | 2018/04/13 | 4,655 |
799845 | 입주 후 하자 확인 시 누구의 책임? 7 | ... | 2018/04/13 | 1,645 |
799844 | 전세에서 룸메 들이는 거 되나요? 7 | 룸메 | 2018/04/13 | 2,160 |
799843 | 대한항공 '대한'과 '태극로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청원이.. 11 | 연꽃 | 2018/04/13 | 3,458 |
799842 | 나의아저씨노래 1 | 궁금해요 | 2018/04/13 | 1,611 |
799841 | 돼지갈비찜 팁좀 알려주세요!! 5 | 요리잘하고싶.. | 2018/04/13 | 2,595 |
799840 | 그날, 바다 4 | 보세요 | 2018/04/13 | 991 |
799839 | 이지아,김현주는 40넘어 더 이뻐졌는데 49 | .. | 2018/04/13 | 18,132 |
799838 | 스트레스받으면 이따금씩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요 | 스트레스 | 2018/04/13 | 650 |
799837 | 얼굴점빼기..싸고잘하는데 있나요? 2 | 자취생 | 2018/04/13 | 2,285 |
799836 | 52세 일 그만하구 싶은데요.. 36 | .. | 2018/04/13 | 14,676 |
799835 |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2 | 부모님 | 2018/04/13 | 1,127 |
799834 | 학생들 음악들으면서 수학문제 정말 잘 푸나요? 8 | .. | 2018/04/13 | 1,452 |
799833 | 예쁜 누나 아빠 귀여워요 4 | 드라마 | 2018/04/13 | 2,503 |
799832 | 이삿날-> 잔금 치르고 2일 후 9 | ........ | 2018/04/13 | 2,608 |
799831 | 생활이 어려워지니 나를 잃어버리는것같아요 10 | 경험해보니 | 2018/04/13 | 6,111 |
799830 | 하트시그널2 보세요? 4 | ㅡㅡㅡ | 2018/04/13 | 3,043 |
799829 | ㅈㅎㅁ 주워들은 얘기 8 | 조시네 | 2018/04/13 | 7,075 |
799828 | 나이들수록 진짜 친구. 날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가기가 힘드네요 5 | 에구 | 2018/04/13 | 3,305 |
799827 | 전지적참견보고...충청도식화법 진짜 그런건아니죠?? 2 | ㅡㅡ | 2018/04/13 | 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