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들 음악들으면서 수학문제 정말 잘 푸나요?

..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8-04-13 22:22:37

고딩 딸 갑자기 방탄을 좋아하더니

수학 문제 풀면서 귀에 꽂고 흥얼거리면서 문제를 푸네요.

이런 학생들 많은가요~


IP : 125.178.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10:24 PM (175.223.xxx.212)

    왜 그러세요 공부 안 해본 사람처럼. 옛날에도 이어폰 끼고 공부 많이 했는데. 잘 하는 애들 중에도 음악 없으면 못 하는 애들 있었어요

  • 2.
    '18.4.13 10:32 PM (211.204.xxx.23)

    저희 아들이 그래요ㅠ
    수학풀때만요

  • 3. ㅇㅇ
    '18.4.13 10:37 PM (175.223.xxx.170)

    안 들으면서 하면 더 잘 풀텐데...

  • 4. ..
    '18.4.13 10:49 PM (211.243.xxx.147)

    수학은 음악을 들으면서 해도 괜찮대요 음악이 클래식이란게 함정 ㅋ
    암기는 조용한게 좋다는 연구가 있었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 5. ..
    '18.4.13 10:57 PM (119.197.xxx.243)

    우리딸이 그래요.
    중딩때는 많이 못하게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냅둬요.
    아이 말로는 사실은 노래안들으면 집중이 더 잘된대요.

  • 6. ...
    '18.4.13 11:25 PM (125.132.xxx.167)

    제가 그랬어요
    하기 싫은 공부에 활력소라 할까요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안들려요
    저 sky바로아래 수학과 나왔음돠

  • 7. ^^
    '18.4.14 9:34 AM (180.66.xxx.161)

    곡 고르느라 시간낭비하는거 아니고 리스트 만들어 한번에 주욱 듣는건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공신폰 사주고 음악 많이 넣어줬더니
    수학 할 땐 듣고 영어할 땐 끄고 지가 알아서 하더라구요.
    수학은 확실히 집중이 더 잘 되는거같아요.
    주위에서 부스럭만 해도 참견했는데 그걸 안하니까요.

  • 8. 원글
    '18.4.14 10:30 AM (125.178.xxx.222)

    180님 그 얘기는 맞네요.
    주위에서 부스럭만 해도 참견했는데 음악 들으며 문제 푸는 거 보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73 경북 구미를 처음 방문한 세월호 유가족분들 1 ... 2018/04/14 1,254
800472 고등래퍼 보고 계신분 있나요? 8 ........ 2018/04/14 1,496
800471 이정희 대안으로 세운 인물인가요? 8 이읍읍 2018/04/14 2,164
800470 일회용품 안쓰기. 비닐봉투 안쓰기. 9 까페 2018/04/14 2,432
800469 매너가. . . 1 중년이 2018/04/14 1,173
800468 달달의극치 10 세렌디피티 2018/04/14 4,323
800467 (펌) 손가혁 예비후보 하나더 찾음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6 ar 2018/04/14 1,524
800466 역시 연애시작하니 재미가 슬슬 떨어지네요 31 ㅡㅡ 2018/04/14 19,068
800465 그날 바다 보기가 너무 겁이나네요. 5 저는 2018/04/13 1,357
800464 혼자있는거 좋아하면서도 또 8 ㅇㅇ 2018/04/13 2,173
800463 폰설정에 있는 앱을 홈화면에 까나요? 1 ... 2018/04/13 668
800462 인간관계 연락 정도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3 .. 2018/04/13 2,513
800461 유투브 1인방송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3 아는 동생이.. 2018/04/13 1,677
800460 주식 잘아시는 분들 댓글부탁해요~ 2 주식초보 2018/04/13 2,183
800459 밥잘누나 정해인 20 2018/04/13 8,277
800458 친정 엄마가 시집 보냈으면 끝이라고 하는데요. 13 ..... 2018/04/13 5,694
800457 세월호 당일 오전 7시 22분 진도항에 여객선 침몰했다는 속보... 14 .... 2018/04/13 4,365
800456 지금 이 시간에 뭐 드신 분 계신가요? 30 야식 2018/04/13 3,132
800455 숲속의 작은집 밥솥요 10 궁금 2018/04/13 5,892
800454 며느리 조리원에서 목욕하고 가는 시어머니 19 ... 2018/04/13 9,163
800453 KBS·MBC 세월호 특별 편성 확대, 4년 만에 전하는 반성 3 기레기아웃 2018/04/13 1,496
800452 진도 너무 빠른거 아니에요 ?? 5 밥누나 2018/04/13 4,788
800451 하트시그널2 같이봐요. 1 ㅇㅇ 2018/04/13 1,921
800450 라면에 뭐 넣으면 맛있을까요? 42 ..... 2018/04/13 4,632
800449 입주 후 하자 확인 시 누구의 책임? 7 ... 2018/04/1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