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위권 대학 문과 나와서
평생 연봉 5천을 넘어본 적이 없다며 동창 몇 몇이 이제 이러다 죽는가보다고 한탄했어요
그 중엔 평생 전업으로 산 친구도 있고
오히려 자산은 더 많고 부자네요
평생 월급여 2백 3백으로 죽도록 일하다가 그나마 임신 출산 육아 들어가서
그만두면 아예 없어지는 직장으로
결국 전업이거나 아예 일 안하는 백수 미혼...
남들만 희한하게 고연봉도 많고 돈도 잘벌더라고...
다들 무슨 일로 그리 돈들을 잘 버시나요? 솔직히 신기해서요
큰 돈 벌려면 사업해야죠. 요샌 전문직도 큰돈 벌기 어려움.
여기서 천만원 이상 버시는 분들 댓글 달아달라고 판 깔렸던 적이 있는데요. 사업과 자영업이 제일 많았고요. 그다음이 전문직이었어요
문과보다는 공대 전공이 좀 더 받을 것 같고요.
가장 높은 수입은 82에서 예전에 본건데
동대문 옷장사 하는 분,
한달 순수익이 3억이라고 했어요. 매출 말고 순수익. 돈 쓸 시간 없다고 했음.
저라면 한 5년 하고 은퇴했을것같은데 사람맘이 안그렇겠죠? 돈 잘나오는 가게 접기가 힘들듯.
저희 친언니 의전원 나와서 레지던트 안하고 일반의인데 피부과 의원 차려서 한달 삼천 벌어요.
저는 공기업 다니는데 월급 350 겸직금지라 알바 몰래몰래 한달 100 해서 450정도 버는데ㅜ
아닌 이상 전문직 (의사,변호사) 밖에는 없죠
저희 아빠 포함 주변인들 보니 50대 이상이면
대기업 임원,국회의원,사업가 정도
연봉 높구요
사자 직업이랑 금융계통요
아니면 사업이나 장사
월급쟁이 (o)
우리남편 공대 출신 기술사
월 평균 650정도요.
정년 길고 임금도 나이들수록 오르구요~
주위에 남편 대학원 동기들 1억이상이 대부분이에요.
명문대 출신 강남 학원장
작던 크던 성적만 올린다는 소문만
나면 월 천은 벌지요.
명문대 출신 강남 학원장
진짜 작은 학원이라도
성적만 올린다는 소문만 나면
30대라도 월 천 이상은 벌지요.
명문대 출신 강남 학원장
진짜 작은 학원이라도
성적만 올린다는 소문만 나면
30대라도 월 천 이상은 벌지요.
세금 다 떼고요.
영유, 사립초 보내서 많이 보는데요.
지방이라 일반 직장인 고소득자는 많이는 없구요..
의사 제일 많구요. 법조인 조금..
자영업하시는 분들 꽤 있는데 학원이랑 식당하시는 분들 많아요.
식당 세 개 크게 하는데 그중한군데 월순수입이 4천 이신분..
학원하는데 입주 아줌마 두명 쓰고 사는 분 있고요..
그리고 중소기업이상 사업.. 건설업 임대업 작은 공장 등등..
교수나 예체능 레슨하시는 분들은 원래 여유가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구요.
월급 외에 상가나 건물, 주차장 이런거 갖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
사업 = 자영업자(장사)
사업하고 자영업자는 같은겁니다.
사업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영업자(장사)는 개인사업자를 뜻합니다.
사업 = 자영업(장사)
사업하고 자영업은 같은겁니다.
사업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영업자(장사)는 개인사업자를 뜻합니다.
비슷한 질문 명품카페에 누가 올렸는데 답글중 서넛이 강사래요. 월 1500정도래요. 유명강사도 아니라고 하데요.
동남아 관광지에서 투어객 상대로 네일이랑 마사지 샾 하는 젊은 아가씨 순수익이 월 5~6천 된다네요.
가이드에게 커미션 주고 블러그에 할인 광고 엄청하고 그러던데요.
인스타그램에 자기 비키니 입은 모습 수시로 올리고...
댓글보니 저는 별볼일없네요.
여기서 우습게보는 서울 중하위권대학 나왔는데 연봉 2억이에요. 아마 계속 올라갈거같은데 원하는 자리까지 가면 10억은 받게 될거같아요.
서연고 나온 사람보다 인생역전이에요. 서연고 나온 사람이 부하직원이니깐요.
학벌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머니뭐니해도 사업하는 집이죠.
아무리 의사.변호사 잘 번다해도 사업 잘되는 집 발끝도 못 따라갑니다.
사업잘되는 집 못따라가요..
사업 잘 되는 집 발끝도 못따라가요.33333
일반의 극혐.
사업은 빼고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월급 짠 롯데 이런 데 빼고 차장이상이면 1억 찍어요. 특히 금융, 정유, 통신 등. 근데 월수령액은 6백 후반. 의사는 봉직의도 1천5백 정도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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