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장 옆에있는 엠블호텔이 제일 낫다고 해서 일단 예약은 잡았어요.
호텔이나 근처에서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여수는 오동도 가본 기억 정도밖에 없는데,
1박2일 루트를 어떻게 짜고 뭘 먹으면
알차게 잘 다녀왔다 할 수 있을까요?
노인과 학생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요...
엑스포장 옆에있는 엠블호텔이 제일 낫다고 해서 일단 예약은 잡았어요.
호텔이나 근처에서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여수는 오동도 가본 기억 정도밖에 없는데,
1박2일 루트를 어떻게 짜고 뭘 먹으면
알차게 잘 다녀왔다 할 수 있을까요?
노인과 학생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요...
오동도니깐 천천히 오동도 산책하시고
밤엔 터널 건너 조금만 걸으면 해야공원입니다
ㅡ오동도산책하기
ㅡ저녁은 갈치구이나 조림
ㅡ식사후에 케이블카타기
ㅡ옆에 해양공원 산책: 노상에서
마술공연도 하고 비누방울 커다란것 공연도하고
걷는재미가 있어요
ㅡ그앞 낭만포차나 식당가에서 야식먹기
(밤에 누군가 기타치며 여수밤바다노래부르는데
참 낭만적임!!!)
ㅡ숙소와서 자기
ㅡ그다음날 미남여객선타고 바다순방하기(1시간반걸림)
근데 신분증없으면 못타요 (아이도 어른도 다 필요)
1박2일이면 이정도 스케줄이면
재밌고 좋습니다ㅋㅋ
여수시티투어 버스 엑스포역에서 10시30분 출발
1코스 타니까 5시 좀 넘어 끝나더라구요
오동도,해양박물관,향일암등등 다 데려다 주고
해설사가 설명해주니까 아주 좋았어요
엠블호텔 저녁부페 너무 좋았어요.
남도음식을 골고루... 또 가고싶네요.
앗참 인터넷에서 식권 사서가면 저렴해요.
여수에 한정식은 해산물로만 구성된거로 가격대비 매우 좋았어요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였어요
엠블호텔내에있는 사우나가 야외에도 탕이 있는데 비 맞으며 했던 삿뽀로 온천과 같아서 좋았어요~
오호, 그렇게 할게 많나요? 댓글들 감사해요.
참, 여수 한정식집 어디가 좋은가요? 어른들이 호텔 뷔페는 잘 못드시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