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계약직으로 근무할때... 사립 중고교였는데 이사장 딸이 30대 나이에 교감...
한 성격 하다보니 선생들도 눈치보느라 할말 제대로 못하고..
50중반 부장샘도 그녀 앞에서 혼이 나는걸 직접 봤고....
이건 다른 샘한테서 들었는데 화를 못참아 환갑 바라보는 나이의 여선생한테 반말 찍찍에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더라고...
조땅콩 자매도 그렇고 이사장 딸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대접만 받고 본인 노력 안들이고 돈과 권력을 그저 먹은 자식들일수록 몰상식하고 천박한 인격이 형성되어 갑질의 중심에 서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땅콩 일가를 보며 생각나네요.
널렸어요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8-04-13 13:21:13
IP : 49.16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집
'18.4.13 1:26 PM (175.198.xxx.197)딸들은 엄마를 닮아 성질이 고약하다는 소문이 있어요.
2. .
'18.4.13 1:37 PM (223.62.xxx.236)그래서 그쪽 사람들 하고는 혼사 못맺는다는 소문도 있더만요. 혼사 맺자는 집안이 없다던가...
3. re
'18.4.13 2:17 PM (110.11.xxx.218)그 집에선 그나마 첫째가 젤 나았다는게 겪어본 사람들말ㅇㄴ 말 다했죠... 그집 엄마가 정말 대단해요 일하는 사람들 막대하는게 정도가 지나쳐서 그거 보고 자라 그러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00178 | 며느리 조리원에서 목욕하고 가는 시어머니 19 | ... | 2018/04/13 | 9,156 |
| 800177 | KBS·MBC 세월호 특별 편성 확대, 4년 만에 전하는 반성 3 | 기레기아웃 | 2018/04/13 | 1,490 |
| 800176 | 진도 너무 빠른거 아니에요 ?? 5 | 밥누나 | 2018/04/13 | 4,777 |
| 800175 | 하트시그널2 같이봐요. 1 | ㅇㅇ | 2018/04/13 | 1,908 |
| 800174 | 라면에 뭐 넣으면 맛있을까요? 42 | ..... | 2018/04/13 | 4,620 |
| 800173 | 입주 후 하자 확인 시 누구의 책임? 7 | ... | 2018/04/13 | 1,615 |
| 800172 | 전세에서 룸메 들이는 거 되나요? 7 | 룸메 | 2018/04/13 | 2,097 |
| 800171 | 대한항공 '대한'과 '태극로고'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청원이.. 11 | 연꽃 | 2018/04/13 | 3,427 |
| 800170 | 나의아저씨노래 1 | 궁금해요 | 2018/04/13 | 1,574 |
| 800169 | 돼지갈비찜 팁좀 알려주세요!! 5 | 요리잘하고싶.. | 2018/04/13 | 2,560 |
| 800168 | 그날, 바다 4 | 보세요 | 2018/04/13 | 963 |
| 800167 | 이지아,김현주는 40넘어 더 이뻐졌는데 49 | .. | 2018/04/13 | 18,090 |
| 800166 | 스트레스받으면 이따금씩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요 | 스트레스 | 2018/04/13 | 622 |
| 800165 | 얼굴점빼기..싸고잘하는데 있나요? 2 | 자취생 | 2018/04/13 | 2,263 |
| 800164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남초 여초 반응이 대조적이네요 7 | .. | 2018/04/13 | 4,035 |
| 800163 | 52세 일 그만하구 싶은데요.. 36 | .. | 2018/04/13 | 14,646 |
| 800162 |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요? 2 | 부모님 | 2018/04/13 | 1,101 |
| 800161 | 학생들 음악들으면서 수학문제 정말 잘 푸나요? 8 | .. | 2018/04/13 | 1,422 |
| 800160 | 예쁜 누나 아빠 귀여워요 4 | 드라마 | 2018/04/13 | 2,474 |
| 800159 | 이삿날-> 잔금 치르고 2일 후 9 | ........ | 2018/04/13 | 2,569 |
| 800158 | 생활이 어려워지니 나를 잃어버리는것같아요 10 | 경험해보니 | 2018/04/13 | 6,083 |
| 800157 | 하트시그널2 보세요? 4 | ㅡㅡㅡ | 2018/04/13 | 3,009 |
| 800156 | ㅈㅎㅁ 주워들은 얘기 8 | 조시네 | 2018/04/13 | 7,043 |
| 800155 | 나이들수록 진짜 친구. 날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가기가 힘드네요 5 | 에구 | 2018/04/13 | 3,274 |
| 800154 | 전지적참견보고...충청도식화법 진짜 그런건아니죠?? 2 | ㅡㅡ | 2018/04/13 | 2,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