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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18-04-13 12:45:13
아까 글보다보니 댓글에 결혼하면 애들만보고살지 남편들은 일바쁘고 회식에다가 유흥에 집안에 신경안쓰는게 원래그런거라고 ...........그런게 마치 당연한듯이 다들그렇다는듯이 달렸던데요.
남편과의 정서적 교감은 포기하고사는게 당연한듯이..........
그럼 그렇게 사는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할수있나요? 그저 자식만보고 살아도 행복한가요??
남편이란 존재는 결혼하고 서서히 돈벌어다주는 기계정도가 되는건가요???? 물론 통계적으로 대다수가요.....

IP : 59.23.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12:46 PM (114.200.xxx.189)

    인터넷에서는 그러는데..제 주변은 다 행복하게 살던데..결혼하고....주로 남자가 돈 잘버는 전업주부들은 ..순응하고 살더라구요...

  • 2. ㅇㅇ
    '18.4.13 12:48 PM (114.200.xxx.189)

    남편이 순하고 가부장적이지 않으면 잘 사는것같음 큰 문제없이..

  • 3. ...
    '18.4.13 12: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주가 되는건 맞구요
    근데 좋은 남편이라면,
    정신없이 살다가 종종 정신차려 옆을 보면
    성실하고 착한 남자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고맙고 사랑스럽고 해요.

    속썩이는 남편이라면 내 마음속에서의 자리는 점점 작아질걱 요.

  • 4. ..
    '18.4.13 12:5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부정적으로 평가하나요.
    남편은 별 재미도 없는 집에 돈을 벌어 가져다 주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 5. ...
    '18.4.13 12:5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주가 되는건 맞구요
    근데 좋은 남편이라면,
    정신없이 살다가 종종 정신차려 옆을 보면
    성실하고 착한 남자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고맙고 사랑스럽고 해요.

    속썩이는 남편이라면 내 마음속에서의 자리는 점점 작아질거구요.

  • 6.
    '18.4.13 12:5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요즘 정신없이 바쁜 남편이
    하루 시간을 내서 골프필드 나갔어요
    애들 집안일 다 제가하고
    일도 하는데 꽃구경 가자는 말도 없이
    신나서 골프치러 가는거보니
    한숨이 나더라구요

  • 7. ...
    '18.4.13 12:58 PM (59.23.xxx.202)

    저는 결혼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네요........
    아이가주는 충만감으로는 만족을 못할거같아서 제게 결혼생활은 맞지않나보네요

  • 8. ....
    '18.4.13 1:0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아이에게 집중하는 편인데
    또 딴 부부는 부부 위주로 살아요.
    여기 댓글만 보고 결혼할지말지 결정하지는 마세요
    댓글이 반드시 현실은 아니거든요

  • 9. 아이가
    '18.4.13 1:04 PM (121.130.xxx.60)

    완전 주가 되는거 절대다수입니다
    아이로 인해 못헤어지고 일도 꾸역꾸역해야하는게 결혼생활입니다

  • 10. ㅇㅇ
    '18.4.13 1:0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님 부모님 삶 보시면 어떻던가요?

  • 11. ...
    '18.4.13 1:11 PM (115.161.xxx.21)

    결혼해서도 다른 방식으로도 살 수 있지만 결혼은 목적이 분명한, 보수적인 경제-생활 공동체.
    그 안에 로맨스나 모험 이런 것 끼어넣으면 안되요.

  • 12. 결혼12년차
    '18.4.13 1:11 PM (125.182.xxx.27)

    처음부터 남자 습관잘길들여놓치않으면 힘들어요 가사분담몫확실히정해놓고 돈ㅡ수입도 확실히정해놓고 결혼생활시작하세요

  • 13. ....
    '18.4.13 1:14 PM (221.157.xxx.127)

    옛날 나이든 아줌마들얘기죠 요즘은 그런식으로 안삽니다 시대가 다름

  • 14. ..
    '18.4.13 1:19 PM (223.62.xxx.170)

    요즘도 같아요
    자기 아버지 사는 거 그대로 보고 배워서
    연애해도 길어지면 소원해지듯 결혼도 그런 겁니다
    잘 산다는 건 큰바람 안 피우고 명절에 웃는 모습으로 함께 하고 주말에 가까운 백화점 식당가에서 외식하는 정도

  • 15. 시부모 보심되요
    '18.4.13 1:30 PM (211.219.xxx.204)

    남자가정환경 보고 하세요 남자가 엄마를 어찌 대하는거

    보면 거의 백퍼 바로 나한테 하는거 백퍼

  • 16.
    '18.4.13 1:4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가치관 맞는 남자랑 하시면 되지요.
    진짜 중요한 문제예요.
    저도 애들로는 만족 못하고 남편과의 관계가 중요한 사람이라 불화가 잦네요.
    한국사회가 남자들을 가정으로 보내지 않으니까요.
    특히 상사를 잘 만나야 하는데
    부부관계 안좋은 상사 만나면 주말에도 깉이 놀자고 불러내요. 등산이다 골프다 유흥거리를 만들어서요.
    한국사회가 이젠 저런 상사는 아웃시켜야한다고 봅니다.

  • 17. 정서적 교감이라....
    '18.4.13 1:43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경제력과 정서적 교감이 함께 가능한 완벽한 결혼이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죠.
    대개는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유지 되는 겁니다.
    둘을 다 원한다면 그냥 혼자 사세요.
    그 둘을 다 줄 수 있는 완벽한 남자를 찾아 헤매다가 39살이라는 나이에 쫓겨 사기결혼을 당한 친구가 있네요.
    동갑인 친구의 남편이 결혼전에 제시한 조건이 '곧 전문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다'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애중에는 머슴처럼 친구를 떠받들고 다녔기 때문에 몇가지 미심쩍은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남자만큼 내게 잘 해주는 남자는 없었다'며 친구는 결혼했습니다.
    에휴....
    아무리 노처녀라도 바보도 아닌 것이 철이 없어도 그렇게 철이 없었던 것인지...
    결혼후에 밝혀진 남자의 실체는 둘 다 사실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 18. 정서적 교감이라...
    '18.4.13 1:45 PM (122.128.xxx.102)

    경제력과 정서적 교감이 함께 가능한 완벽한 결혼이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죠.
    대개는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유지 되는 겁니다.
    둘을 다 원한다면 그냥 혼자 사세요.
    그 둘을 다 줄 수 있는 완벽한 남자를 찾아 헤매다가 39살이라는 나이에 쫓겨 사기결혼을 당한 친구가 있네요.
    동갑인 친구의 남편이 결혼전에 제시한 조건이 '곧 전문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다'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애중에는 친구를 마치 값비싼 보석처럼 아껴줬기 때문에 몇가지 미심쩍은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남자만큼 내게 잘 해주는 남자는 없었다'며 친구는 결혼했습니다.
    에휴....
    아무리 노처녀라도 바보도 아닌 것이 철이 없어도 그렇게 철이 없었던 것인지...
    결혼후에 밝혀진 남자의 실체는 둘 다 사실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 19. 사는게
    '18.4.13 1:51 PM (110.70.xxx.242)

    힘들다보니 자식 가족 시댁..같은
    결혼 안하는게 이해되요.

  • 20. ㅁㅈㅁ
    '18.4.13 1:51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여기 불행한 결혼생활하신분들이 댓글 다는거 뭘 다 믿어요. 부부끼리 정서적 교감되고 행복한 부부들도 많고요. 댓글처럼 자식보고 결혼생활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

  • 21. 훗훗
    '18.4.13 1:53 PM (27.179.xxx.182)

    윗님 시댁 가정환경 얘기 진짜 맞아요.
    어머님이 어찌 사시나 보면 딱 답 나오죠.
    저는 시어머님처럼 살고 싶어서 남편이랑 결혼했거든요.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어요 :)

  • 22. 시간나면
    '18.4.13 3:54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한끼줍쇼 라는 프로그램 한번 보세요.
    바람직한 남편들 많더라고요.

  • 23. 에궁...
    '18.4.13 5:39 PM (14.52.xxx.141)

    저희 남편 착하고 가정적이어서 만족하고 행복하고 사는데..
    회사에 남자직원들 다 가정적이고 아내 사랑하는데(척하는건지는 알 수 없죠)
    룸싸롱 좋아하고.. 어디 바람필 궁리만 하더라구요.
    내 남편 아니니 신경 안쓰지만... 내 남편도 밖에서 저럴까
    만약 그런다면 정말 배신감 느껴질거 같아요.

  • 24. 여기 82뿐 아니라
    '18.4.13 5:43 PM (175.213.xxx.182)

    대부분은 그렇게 살지요.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이 나라의 전근대적인 가부장적 문화.관습이 이어져 내려온것도 있고 또 우리나라 직장생활이란게 저녁문화가 없는데다가 회식문화까지 더해서 남편은 밖으로 돌고 여자는 육아에 목숨 걸고...
    반면에 서구사회는 다르죠. 부부 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고 저녁문화가 확실하고 완전히는 아니어도 남편이 육아와 가사에 좀 더 협조적인 문화가 있으니.

  • 25. 딩크 5년차
    '18.4.13 7:40 PM (121.145.xxx.183)

    아이없이 알콩달콩 사는 부부도 있습니다..

  • 26. ㅅㄷ
    '18.4.13 7:44 PM (175.120.xxx.219)

    남편과 6년 만나고 결혼했는데
    그때도 다 제 위주였어요.
    지금도 다 제 위주예요.
    달리 말하면
    가정적이고 항상 저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살아 줍니다.
    시부모님 사이는 원만하지 않으세요.
    가정환경 드라이한 편이고
    결핍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자수성가한 스타일이지만
    서로 터치하지는 않았어요.
    전 집안 일으켜야하는 폭망한 집 맏 딸.

    그저 둘 만 서로 인성기본되고
    사랑이 진실하다면
    모든 것은 다...
    시작하며 이루면 되지 않나 싶어요.
    인간대 인간으로
    지내는데 전혀 문제없이 지냈어요.
    남편 생각하면 조금 미안하긴 하네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누릴 것들을
    못 누린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엔
    남편도 충분히 행복한 것 같아요.

    지금도 서로 자기계발하며
    남은 인생설계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결혼 20년차예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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