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 말때문에 오래전부터 고생하고 있고
요즘에는 본인이 한번씩 책도 읽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어짜피 본인이 노력해야 되는거고
치료실은 본인이 원치 않아서요
초등학생때 다녀보긴 했는데 도움이 안되었어요
생활하면서 이루 말할수 없이 힘든점이 많겠지만
말하다가도 숨이 멈추고 다음 단어가 안나와서 너무 힘들다던데 혹시 그럴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배에 힘을주어서 얘기해야하는데
자꾸 목으로 얘기하니 호흡도 막히고 말도 안나오는것 같다고
항상 배에 힘주고 느리게 얘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본인은 인지하지만 정말 어렵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