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보이스피싱 깜박 속겠어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8-04-13 10:18:45
카카오 페이스북 메신저 sns를 해킹해 
지인행세를 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는데
그럼 평소 대화나누던 카톡 방에 있던 상대방이
범죄조직으로 둔갑할수 있다는건가요??
그건 아닌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암튼 갈수록 신종 보이스피싱이 판을 치네요.
저걸 어떻게 속냐 하지만 실제 속은 사람들 보면
생각보다 똑똑하거나 멀쩡한(?)사람들도 많대요.
그냥 순간 홀린다고 해야할까?
무섭네요;;;;



http://v.media.daum.net/v/20180413100205141?rcmd=rn
IP : 121.181.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8.4.13 10:18 AM (121.181.xxx.100)

    http://v.media.daum.net/v/20180413100205141?rcmd=rn

  • 2. ..
    '18.4.13 10:22 AM (27.179.xxx.171)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휴대폰이 고장이다
    공인인증서가 휴대폰에 있는데 그래서 지금 사용을 못해
    언니폰으로 대신 한다. 뭐 이런 수법으로
    돈 빌려달라 한다네요.

  • 3. ...
    '18.4.13 10:24 AM (221.151.xxx.79)

    신종은 아니고 예전에도 한때 인기?였던 보이스피싱 수법이네요 이젠 카톡으로 바뀐것 뿐.

  • 4. 원글
    '18.4.13 10:27 AM (121.181.xxx.100)

    27.179님 그러니까 기존 카톡방에서 계속 대화나누던 지인은 의심할 필요 없단거죠?
    제 글의 핵심은 그걸 궁금해하는거라;;;;;
    평소 이야기하던 지인들도 의심해야 하나.. 했거든요.

  • 5. ㅁㅁㅁㅁ
    '18.4.13 10:32 A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평소 이야기하던 지인도 해킹당하면 그럴수있죠

  • 6.
    '18.4.13 10:33 AM (211.114.xxx.183)

    갈수록 심해지네요 에휴 나쁜것들

  • 7. ...
    '18.4.13 10:34 AM (175.223.xxx.202)

    평소 이야기하던 지인의 핸드폰이나 sns 계정이 해킹당합니다. 즉 사기꾼이 님 지인의 탈을 쓰고 님과 대화하며 돈을 보내달라 하는 거죠. 따라서 입금 계좌도 지인 것이 아니라
    제 3자 계좌입니다. 여기로 좀 보내줘~~~ 라고 말하는 거죠.

  • 8. 아뇨..
    '18.4.13 10:35 AM (58.124.xxx.39)

    평소 카톡방에서 대화 나누던 지인이
    갑자기 돈 빌려달라 한다는 거죠.
    해킹이라잖아요.
    이미 꽤 된 수법..

  • 9. 원글
    '18.4.13 10:36 AM (121.181.xxx.100) - 삭제된댓글

    헐;;; 175.223님 간혹 카톡으로 얘기하다 돈 빌려주기도 하는데;;; 하면 안되겠네요... -_-

  • 10. 반드시 전화확인
    '18.4.13 10:40 AM (112.152.xxx.40)

    누군가의 폰을 해킹해서 카톡으로
    누군가의 지인들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거니까
    평소에 대화 나누던 카톡방에서도 가능한 것 같아요
    초6아들 보니 폰이 고장나서
    컴에서 카톡으로 선생님께 영어과제 보내고
    저한테도 보냈는데 새로 방이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그대로 이어지더라구요
    돈을 빌려달랬을 때 전화해서 확인하면 간단한 문젠데
    사람들이 문자가 생활화돼서 쿨하게 보내다보니 걸려드는 것 같아요

  • 11. 원글
    '18.4.13 10:47 AM (121.181.xxx.100)

    그러니까요;;; 꺼진불도 다시보자 정신이 필요하겠네요;;;
    반드시 전화로 확인!

  • 12. ..
    '18.4.13 10:57 AM (119.193.xxx.174)

    네 전화로 꼭 확인하셔야해요
    저도 얼마전 쓰던 메신저가 꺼지면서
    평소 대화하던 지인들에게 제가 돈을 빌려달라고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금액이 좀 커서 그렇지 작은돈 이었으면
    보내주는 사람도 있었을거같아요;;
    웃기는게 제가 아는 언니한테는 언니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 13. 울남편 예전에
    '18.4.13 1:03 PM (119.192.xxx.4) - 삭제된댓글

    네이트온 해킹 당해서 그런일 있었어요 돈달라고


    이상해서 전화해봤더니...해킹 당했다고...

    오래된 수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640 발레 해보시거나 하시는 분들... 5 ㅈㄷㄱ 2018/04/15 2,661
800639 속 터지는 남편 5 폭발 2018/04/15 2,623
800638 어린시절 중학교 들어갈 무렵쯤 1 내일 2018/04/15 776
800637 국시장국 끓여 먹는 건가요 국물 2018/04/15 1,277
800636 대한항공 korean air 사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12 청원 2018/04/15 2,150
800635 진짜 신기한 남편 7 나이오십 2018/04/15 4,145
800634 집 내놓으려면 1 부동산 2018/04/15 1,170
800633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ㅏ, 2018/04/15 2,393
800632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2018/04/15 1,129
800631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촌티 2018/04/15 4,610
800630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ㅇㅇㅇ 2018/04/15 7,629
800629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달아요 2018/04/15 8,031
800628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진현 2018/04/15 2,296
800627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2018/04/15 1,077
800626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헬리오 2018/04/15 2,882
800625 환전 2 요조숙녀 2018/04/15 688
800624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Aa 2018/04/15 1,623
800623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모모 2018/04/15 2,249
800622 국민과 삼성의 전쟁 37 ㅂㅅ 2018/04/15 2,626
800621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2018/04/15 5,455
800620 트윗 펌 1 기레기아웃 2018/04/15 779
800619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2018/04/15 1,318
800618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세입자 2018/04/15 1,319
800617 해피콜 1 궁금 2018/04/15 698
800616 보호자부재시 아이들 잠시 돌봐주는 제도같은거 없을까요? 4 ... 2018/04/1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