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신입생들 술파티 언제쯤 잠잠해지나요?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8-04-13 09:54:43
고3때 쌓인 스트레스 푼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언제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나요?
IP : 175.223.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9:57 AM (49.142.xxx.181)

    학교마다 과마다 다른가봐요.. 어울리는 아이들에 따라서도 다르고 동아리 어디 가입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저희 아이는 여대라서 그랬는지 1학년 1학기때도 한두번 정도만 늦게 술마시고 왔었고, 그 이후엔 거의 그런적이 없었어요.
    지금은 4학년인데 과제 수업 시험 등으로 계속 바빠서 그런지 술마시고 그런적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방학때 고딩때 친구들 만나서는 술마시고 늦게 오는적 몇번 있었고요.

  • 2. 달라요
    '18.4.13 10:10 AM (14.32.xxx.47)

    요즘 대학가는 술문화 별로 없는 듯해요
    아들 딸 모두 그렇네요
    그런데 조카를 보니 대학3학년인데 여전히 마시구요
    아이가 술자리를 찾아 다니느냐 아니냐 그 차이인거 같아요

  • 3. ..
    '18.4.13 10:15 AM (121.167.xxx.103)

    자칭 알쓰(알콜 쓰레기라고;;;)인 저희 애는
    신입생 때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술 그렇게 안마시고 다니고요,
    친구들도 술 별로 많이 안마시더라고요.
    일상이 워낙 빡빡하기도 하고요.

  • 4. ...
    '18.4.13 10:29 AM (183.98.xxx.95)

    중간고사 시작되는 이 즈음부터 잠잠해지다가
    5월 열심히 놀고 기말고사 끝나면 더이상 그런 일은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친구들 군대간다고 하면서 한번씩 많이 먹고 오고...이제 4학년인 아들이야기입니다

  • 5. ,,,
    '18.4.13 10:32 AM (121.167.xxx.212)

    일학기 내내 그러는거 같아요.
    동아리 활동이라도 하면 더 하고요.
    군대 다녀 오니 좀 덜해요.

  • 6. 안가도
    '18.4.13 10:40 AM (122.38.xxx.28)

    되는데 술마시기 좋아하는 애들끼리 그러는거에요. 요즘 옛날처럼 과 동기 선후배 유대가 끈끈하지 않고 거의 개인주의예요.

  • 7. ㆍㆍㆍ
    '18.4.13 11:0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신입생
    3월 셋째주까지 놀더니 지금은 중간고사로 정신없네요.
    내가 왜 놀았나 자책하면 며칠째 밤새는중이에요.

  • 8. ...
    '18.4.13 1:34 PM (223.62.xxx.101)

    술 좋아하는 아이들은 계속 만나서 먹나봐요 술 안 좋아하면 길게 안 하고 오던데요 신입생입니다

  • 9. ..
    '18.4.13 2:15 PM (223.62.xxx.223)

    심하게 먹거나 너무 늦게 다니면 제재해야죠. 성인이니 같이 잘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409 우리나라 최대적폐중 하나가 사법부 같아요. 12 .... 2018/04/16 1,029
801408 19) 붓고 가려울때 어떤연고가 효과있을까요? 26 ㅜㅜ 2018/04/16 4,999
801407 엄지손톱밑의 살이 쩍 갈라졌어요~! 13 아프당 2018/04/16 2,825
801406 선관위 위원 대부분 이명박근혜때 임명된... 17 .. 2018/04/16 1,621
801405 탠디구두 안녕ㅠㅠ 22 구두도 노예.. 2018/04/16 16,874
801404 당관리 잘해도 늙으면 합병증으로 죽나요? 22 .. 2018/04/16 3,684
801403 민주당 요즘 진짜 마음에 안드네 10 .... 2018/04/16 1,335
801402 침구 좀 추천해주세요 1 엄미 2018/04/16 787
801401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내 노력이 부.. 2 그렇게 2018/04/16 910
801400 제가 우리 아들 너무 예뻐서 엄마마음에 2018/04/16 1,243
801399 돈많아 보인는거 피곤한 일이네요 10 416 2018/04/16 6,591
801398 선관위 김기식 금감원장 위법적.. 20 아마 2018/04/16 2,665
801397 선관위의 이중적 행태 19 ㅇㅇㅇ 2018/04/16 2,253
801396 제주도 호텔 어디가 좋으셨어요? 2 ㅇㅇㅇ 2018/04/16 1,654
801395 김경수 ...드루킹 오사카총영사 추천…靑 전달후 어렵다 연락받아.. 18 ........ 2018/04/16 3,397
801394 뻘질문) 나의 아저씨에서 첫째형 박상훈 역에 박호산씨가 어울리나.. 12 나저씨 2018/04/16 2,791
801393 피부유산균 왕창 사놓은걸 까먹었어요... 8 아까비 2018/04/16 1,690
801392 선관위ㅡ김기식 셀프후원 의혹 위법 14 선관위 2018/04/16 1,998
801391 고딩 아들 얼굴에 좁쌀 같은 것들이 올라오는데 4 고딩 아이 .. 2018/04/16 3,199
801390 개인병원도 육천원 가까이 진료비가 나오는군요. 13 요즘은 2018/04/16 3,140
801389 요즘 시사다큐 보는 재미로 삽니다 ^^ 4 ... 2018/04/16 1,047
801388 조현민 보니 미국 국적이던데 1 .... 2018/04/16 1,506
801387 닷새가량 피신해야 할곳이 필요한데 아 ㅠ 2 ㅇㅇ 2018/04/16 2,119
801386 슈링크리프팅이나 써마지? 같은 시술 어떤가요? 2 피부과 2018/04/16 2,598
801385 세월호는 아직도 참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2 0416 2018/04/16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