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질, 이탈리안파슬리 키우고 싶어요

파스타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8-04-13 09:42:12
식물 못 키우는데 먹는 걸 좋아해서요 ~
지금 씨뿌리기 늦었나요? 모종 살까요?
보고 사고 싶은데..
모란시장 가깝고 양재동도 갈수 있어요.
동네는 꽃 종류만 파네요.
IP : 221.149.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3 9:5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모종은 좀 있다 나오고요.
    씨는 저는 스무개 파종해서 지금 싹이 두 개 났어요.
    건강한 싹 골라 세 화분만 키우면 가을까지 먹어요.
    처음엔 모종 사시는 게 편하실 듯요.
    여러번 분갈이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큰 화분으로 옮기는 게 편했어요.

  • 2. .....
    '18.4.13 9:54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허브 씨앗은 마트에서도 팔아요. 저는 마트에서 샀어요.

  • 3. ...
    '18.4.13 9:56 AM (175.211.xxx.84)

    바질은 정말 잘 자라요.
    씨앗으로 파종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날씨가 너무 궂어서 씨앗 뿌려 놓은 것들 중 절반은 시들시들하네요.
    (바질은 1-2개만 있어도 페스토 할 만큼 잎이 많이 나와요.)

  • 4. ...
    '18.4.13 9:56 AM (117.111.xxx.180)

    혹시 페퍼론치노 모종 보신분 계신가요

  • 5. 어렵지 않아요
    '18.4.13 9:58 AM (115.140.xxx.215)

    저도 식물 잘못 키우는 사람인데요, 바질,이탈리안파슬리 등은 실패한 적 없이 잘 키웠어요.
    이맘 때 씨 뿌린 적도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모종 사시는게 편해요.

  • 6. ..
    '18.4.13 10:13 AM (27.179.xxx.171)

    씨 뿌려도 잘 자라요.

  • 7. ....
    '18.4.13 10:19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큰화분에 물 넉넉히 주고 씨를 뿌린후 투명한 비닐을 살짝 덮어둬요.그리고 해 잘드는곳에 두면 씨가 빨리 발아되어 잘 자랍니다.

  • 8. ...
    '18.4.13 10:28 AM (221.165.xxx.58)

    바질 씨뿌리면 잘자라요 루꼴라도 잘자라요~ 나중에 너무 잘자라서 행복한고민~ 도~~~~전

  • 9. 저 2주전
    '18.4.13 10:38 AM (121.173.xxx.20)

    작년 텃밭에서 채취한 씨앗 심어서 루꼴라, 바질 자라고 있어요. 아직 추워서 손가락만하고 잘 안크네요. 비닐 덮어 뇠어요.

  • 10. ㅁㅁ
    '18.4.13 10:39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바질은 한포기만사셔 크거든 꺽어 옮겨주면
    여름내 그 향기에 취해 살죠

  • 11. 이탈리아서 씨앗 가져와서
    '18.4.13 6:35 PM (175.213.xxx.182)

    작년에 잘 키웠는데 올해는 아직 뿌렸네요. 오늘 내일 하고 있어요. 지금 씨 뿌려도 안늦어요. 이탈리안 파슬리와 바질은 이탈리아서 늘 키웠었는데 가장 키우기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659 시골에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 내려가봐야할까요 4 안절부절 2018/04/13 2,157
799658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52
799657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6 ... 2018/04/13 6,838
799656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74
799655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39
799654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399
799653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519
799652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1,009
799651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342
799650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6,084
799649 그날 바다 5 .... 2018/04/13 729
799648 봄내(춘천)에서 예쁜길 걸어 보아요. 6 .. 2018/04/13 1,413
799647 빌어먹을.. 벌써 약을 팔기 시작했네요! 13 phua 2018/04/13 4,732
799646 이런 게 노인냄새인가요? 8 ㄱㄱㄱ 2018/04/13 3,941
799645 결혼 안하게 생겼다는게 무슨뜻일까요? 22 ... 2018/04/13 3,780
799644 영화 디태치먼트? 아세요?강형욱님 추천인데요 3 질문 2018/04/13 1,016
799643 봄가을용 아우터 몇개 있으세요? 1 질문 2018/04/13 1,029
799642 27인치 TV는 안나오나요? 모니터 겸용말구요 6 TV 2018/04/13 930
799641 장례식장 얘기가 나와서... 26 정떨어져 2018/04/13 5,379
799640 "구운몽" 외 읽어야할 책 궁금합니다. 5 고1 2018/04/13 916
799639 최순실 항소심에 삼성 합병 요구 이재용 문건 등장 기레기아웃 2018/04/13 904
799638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간 혐오주의 1 저도 영화 .. 2018/04/13 1,035
799637 여자도 통자 몸매가 있더라구요 36 .. 2018/04/13 14,705
799636 스팸 전화 상담원이 한참 있다 나오면 짜증나요. 10 ㅋㅋ 저의 .. 2018/04/13 1,766
799635 말을 더듬는 아이. 말이 딱 막히고 소리가 안나올때 방법이 있나.. 3 말이 조절이.. 2018/04/13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