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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바람 조회수 : 11,408
작성일 : 2018-04-13 09:34:31
친한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서 위로해 주어야 마땅하지만 제가 지금. 막달 산모에요 애가 오늘 나올지 내일 나올지 모르는 상황인데 상당한 친구가 친구도 많이 없고 걱정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IP : 175.120.xxx.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8.4.13 9:35 AM (180.69.xxx.199)

    누가 가라면 가고 가지 말라고 안 갈건가요.
    이건 순전히 님 마음에 달린건데...
    저같음 갑니다. 문상 갔다고 아이 바로 나오지 않아요.

  • 2. ..
    '18.4.13 9:36 AM (175.115.xxx.188)

    할수없죠
    전화만 하고 친한다른사람 부탁해서 부조 하세요

  • 3. 저라면
    '18.4.13 9:37 AM (58.124.xxx.39)

    택시 타고 장례식장 입구에서라도 잠깐 얼굴 보고 옵니다.

  • 4. ...
    '18.4.13 9:37 AM (175.223.xxx.57)

    저라면 먼거리 아니라면 갑니다

  • 5. 멀지않으면
    '18.4.13 9:37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가서 잠깐 얼굴만보고 오는게 좋지않나요?
    친한친구라면요

  • 6.
    '18.4.13 9:38 AM (116.123.xxx.168)

    정말 절친이라면 잠깐 남편차타고
    다녀오심이
    아님 대리부조라도

  • 7. ..
    '18.4.13 9:38 AM (175.115.xxx.188)

    너무 자책 마시고 내키는대로 하세요
    사람사는일 그렇게 자로잰듯 안돼요

  • 8. 저는
    '18.4.13 9:38 AM (211.201.xxx.173)

    비슷한 경우일때 그냥 갔었어요. 지금 이 상황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나인지, 친구인지 생각하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멀지는 않았구요.
    마음에 걸리신다면 남편분과 함께 장례식장에 가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시고 손이라도 한 번 잡아주고 오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시골 오지가 아니라면 만삭이라고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을테고
    친구는 지금 엄마를 잃었거든요. 나이가 몇이든 세상이 무너졌죠.

  • 9. ...
    '18.4.13 9:38 AM (112.220.xxx.102)

    저 미신따위 안믿고
    임신했어도 갈자린 안빠지고 가는데요
    원글님 같이 정말 오늘내일하는정도면
    안가는게 맞아요
    친구도 이해할꺼에요

  • 10. ...
    '18.4.13 9:3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같은 도시이면, 남편 오면 저녁에 같이 갔다오세요

    지금 당장 가지 않아도됩니다

  • 11. 저라면
    '18.4.13 9:39 AM (116.32.xxx.51)

    갑니다 이럴때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겠지요

  • 12. 가서
    '18.4.13 9:39 AM (223.33.xxx.158)

    가서 들어가지는 않고 친구 불러 인사만 하고 옵니다. 저라면 그렇게라도 위로하고 마음을 보여줄거 같아요

  • 13. 나라면
    '18.4.13 9:40 AM (121.181.xxx.100)

    제가 그 친구이면 원글님이 못오셔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

  • 14. ....
    '18.4.13 9:40 AM (117.111.xxx.67)

    멀지 않으면 장례식장 앞에가서 나오라고 하세요
    만나서 부조도하고 위로도 하고요
    저는 그렇게 했고 제 주변도 그리 하더라구요

  • 15. ㅡㅡ
    '18.4.13 9:41 AM (211.246.xxx.24)

    친하다는 기준이 뭔지요?
    친구부모도 내부모같았다
    하는 정도면 가야죠.
    그럴정도 사이 아니다 싶으면
    절친이 만약 원글님 상황이라면
    어찌할지 입장바꿔 생각 해보세요.

  • 16. 마음가는데로
    '18.4.13 9:4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가셔도 안 가셔도 사정이 있으니 원글님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셔도 될듯해요..

  • 17. ..
    '18.4.13 9:41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이럴 때 진짜 친구 아닌 친구 가려지긴 하죠.

    막달 산모여도 할 건 다 하잖아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그리고 애가 그렇게 오분만에 뿅 하고 나오지 않잖아요.

  • 18.
    '18.4.13 9:42 AM (116.123.xxx.168)

    어떤것보다 부모님상에
    온 친구는 넘 고맙더라고요
    남편이랑 차 타고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오심이

  • 19.
    '18.4.13 9:43 AM (182.221.xxx.73)

    저는 갔어요. 갔다오는게 마음이 편하겠더라구요.
    입장 바꿔 생각해도 와주면 너무 고마울거 같아요.

  • 20. .....
    '18.4.13 9:44 AM (218.236.xxx.244)

    저라면 고민할 시간에 한시라도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 21. ...
    '18.4.13 9:44 AM (112.220.xxx.102)

    어휴..
    막달에 출산이 오늘내일 한다잖아요
    결혼식에도 나이드신 분들은 참석 잘 안해요
    왜 그런지 아시죠..?
    원글님 불편하게
    친한친구인지 아닌지 가려진다고 하는건지..

  • 22. 저라면
    '18.4.13 9:44 AM (118.219.xxx.45)

    갑니다.

  • 23. ...
    '18.4.13 9:45 AM (175.223.xxx.188)

    갈까말까로 고민되는거면 친한 친구는 아닌가보네요. 부모상에 알면서 안오는 친구은 섭섭함이 오래갑디다.

  • 24. ...
    '18.4.13 9:45 AM (175.223.xxx.143)

    가서 들어가지는 않고 친구 불러 인사만 하고 옵니다222
    큰일 당했다고 하잖아요.
    친부모상은 정말 큰일이거든요.
    친한 친구고 한 도시면 잠시 얼굴이라도 보시고 오시는 게 좋아요.

  • 25.
    '18.4.13 9:45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얼굴은 한번 봐야하지 않을까요?
    초산이면 아이가 그리 쉽게 나오지는 않아요.

  • 26. ....
    '18.4.13 9:46 AM (121.135.xxx.162)

    마음이 안내키면 가지마시구
    남편분함테 부조만 하시는것도..
    친구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도 소중하잖아요. 혹시라도 껄끄러우면 안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대신 남편편에 부조 넉넉히 하시구 통화하구 어느정도 정리되면 만나서 진심으로 위로 하시면되지요.

  • 27. ***
    '18.4.13 9:46 AM (183.98.xxx.95)

    저녁에남편이랑 같이 다녀오든지 해야지 혼자 움직이면 여러사람 불안해요
    잠시 인사하고 오면 맘은 편하죠

  • 28.
    '18.4.13 9:47 AM (116.124.xxx.148)

    그래도 얼굴은 한번 봐야죠.
    초산이면 애가 그리 금방 나오지는 않아요.
    혼자 가기에 불안하시면 저녁때 남편과 같이 다녀오세요.

  • 29. 솔직히
    '18.4.13 9:48 AM (180.224.xxx.210)

    친한 친구인지 의문이에요.

    전 해외 살 때, 비행기 타고도 조문왔어요.
    진짜 친한 친구였기에.

    친한 친구 아닌 그냥 친구라면 그냥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조의금만 보냈고요.
    친구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면 이도저도 안 했고요.

  • 30. 저는 원글님친구같은입장
    '18.4.13 9:49 AM (121.145.xxx.100)

    임신한친구 진짜 절대절대 안와도 된다고 제가 그랬는데요
    진정한 친구인지 어떤지;;;;이런건 서로서로 느끼는거예요
    만삭이라 오늘내일하는데 안왔다고 섭섭하다면 그친구도? 좀 절친맞나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멀지 않다면 남편이랑 함께 가서 문상은 안하고 남편만 보내고 인사만 간단히하고 나올꺼같구요
    친구가 괜찮다고 말해준다면 장례 다치르고 한번 만나겠네요
    진정한 친구라면 두분다 이해할 상황입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 31. ....
    '18.4.13 9:5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먼거리 아니라면 갈 것 같아요.
    얼굴만 비추고 오면 될 거 같아요.
    만에 하나 당장에 진통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그렇게 금방 애가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 32. ..
    '18.4.13 9:59 AM (159.65.xxx.48)

    자세한 상황을 안 적으셔서.
    예정일이 언제고, 초산인지아닌지, 빈소는 어디며 기타 등등.
    진짜 오늘내일이 예정일이면 진심을 다해 위로문자도 보내시고, 조화나 부조하시고요.
    초산이고 예정일 좀 남았고 아주 멀진 않았다면 그냥 가세요.
    금방 나오고 그러진 않아요.

    그런데, 사정상 아무 것도 안하시거나 못가신다면 최소한 앞으로 님 애사에는 그 친구 부르지 마세요.

  • 33. 친한 친구인데
    '18.4.13 10:02 AM (223.62.xxx.189)

    이런 걸 고민해요?
    친구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 34. 놀자
    '18.4.13 10:04 AM (180.69.xxx.24)

    2시간 이내면 가요
    설마 미신때문에?
    에구
    어머니상은 너무 크쟎아요
    사람들 분만 전까지 일부러 걷기운동도 하는데요.
    예정일이 정말 오늘 아니면 내일인가요?
    그냥 임박했다는거죠?

    절친이라며요

  • 35. DD
    '18.4.13 10:05 AM (159.65.xxx.4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5977
    얼마전 베스트에 오른 글인데요.
    저 정말 저 심정 백번 이해가 가요.
    기쁜 일에는 못 가도 슬픈 일에는 꼭 가라고들 하잖아요.
    당해 보면 진짜 그래요.ㅜㅜ

  • 36. 잠깐이라도
    '18.4.13 10:07 AM (59.10.xxx.20)

    다녀오세요~ 슬픈 일일수록 직접 가서 얼굴 보고 하는 게 좋더라구요.
    안 가면 님도 계속 마음 불편할 거에요.
    그냥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친한 친구 위로도 해주시구요. 저는 얼마 전 친한 친구 아버님 상에 다녀왔는데 친구가 너무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하더라구요.

  • 37. ㅡㅡ
    '18.4.13 10:11 AM (211.36.xxx.115)

    저라면 안와도 이해해요

  • 38. bestlife
    '18.4.13 10:14 AM (1.225.xxx.223)

    식장앞까지라도 가서 부조금 전해주시고 위로해주셔야지요 몇시간 차타고 가야하는 상황 아닌이상 가야죠당연히요
    전 애낳은지 얼마안됐을때 부고전해들었는데 5시간거리 갈수가없어 같은동네 사는 아버지께 부탁드렸네요 아버지통해 부조전했어요 못가는 맘이 얼마나 안타깝던지요
    거리를 안쓰셔서.. 가까운거리면 당연히 가셔야해요

  • 39. ....
    '18.4.13 10:14 AM (220.74.xxx.91)

    아이가 진짜 오늘이나 내일 오전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갈껄...하고 평생 후회될 것 같습니다.
    혼자는 불안하고 남편이나 다른 믿음직한 누군가와 함께 다녀올 것 같아요.

  • 40. 저라면
    '18.4.13 10:14 AM (118.222.xxx.105)

    저라면 두시간 정도 거리를 나 혼자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 가고요.
    남편이 데려다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두 시간 정도거리는 갈 것 같아요.
    실제로도 갔었고요.
    어쨌든 본인 몸 상황은 본인이 제일 잘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친구 입장에서도 못 간다 해도 서운해 한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임신한 친구 아니더라도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것 서운하지 않아요.

  • 41. 음..
    '18.4.13 10:18 AM (220.120.xxx.194)

    제가 원글님이라면 - 당연히 가서 위로해주고 손잡아 주고 옵니다.(아마 울고 있는 친구 모습이라도 본다면 정말 같이 눈물날거에요)

    제가 원글님 친구하면 - 안와도 이해할거에요. 못온거라구요.
    그래도 진짜 속에선 선을 긋게 되지 않을까요...

    전 어제,
    얼굴 한번 본 사람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지인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그 분이 펑펑 울고 계시더라구요(고인분께서 70전후 연배라 비교적 일찍 세상을 떠나신거죠)
    보고는 같이 울고 손잡아주고 왔어요.
    이렇게 위로 드릴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 42. 지나가다
    '18.4.13 10:22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한 친구라면, 막달 산모라 못오는거 이해가지 않나요?
    밖에 찾아와서 인사라도 하고가면 정말 너무 고맙고 그렇지만
    홀몸이 아닌 친구라면 이해할 거 같아요.
    대신 남편 보내세요.

  • 43. 바람
    '18.4.13 10:23 AM (175.120.xxx.8)

    에고 그사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장례식장은 차로 사십분 정도의 거리에요. 저는 둘째 임신중이고요 저녁에 남편 퇴근하면 같이가서 잠깐 얼굴이라도 보고 위로해 주고 와야 제 마음이 편하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4. 고민할 시간에
    '18.4.13 10:25 AM (58.237.xxx.160)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라면 전 바로 갔다오겠어요. 1분이라도 만나야죠.
    예정일이 오늘이라도 일주일후에 출산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진통시작해도 애가 바로 나오는것도 아니구... 출산하고 나면 더 못 만날텐데...

  • 45. 저희
    '18.4.13 10:43 AM (59.10.xxx.20)

    남편 사회에서 만난 친한 친구(동료)들이 먼 지방까지 부모님 문상 서로 오고가는 게 좋아보이고 힘도 되더라구요.
    몸도 무거우신데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친구분께 많은 힘이 돼주실 거에요^^

  • 46. 잘다녀오세요^^
    '18.4.13 10:55 AM (14.45.xxx.6)

    제친구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예정일 1주일 남은 만삭이었던 다른 친구가 당연히 자기도 가봐야한다고..
    다들 같이 다녀왔어요.. 대신 안에 들어가진 않고 상주인 친구가 나와서 인사만 했어요
    너무너무 고맙다고 지금까지도 그 얘기하고 고마워해요.
    근데 다른 남자인 친구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고 안왔어요..
    그 친구도 이해되지만, 당사자입장에선 얼굴 보러 가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되겠죠^^
    저도 그 때 좋은 일은 몰라도 슬픈 일에는 무조건 가는거구나...생각했네요

  • 47. . .
    '18.4.13 10:59 AM (118.39.xxx.210)

    40분거리면 가깝네요 저는 출산 직전까지 애 빨리 나오라고 계단오르기 운동하고 그랬어요 어디 아픈거 아니면 자리 보존하고 집에만 있을 필요 없어요

  • 48. ㅇㅇ
    '18.4.13 11:03 AM (175.213.xxx.248)

    가셔서 위로해주세요
    평생 좋은 친구가 되실수있어요 대신
    막달 산모이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들어가지는 마시고 밖에서 보고 위로해주시고 오세요
    태어나서 가장큰 슬픔에 빠진 친구일거예요

  • 49.
    '18.4.13 11:17 AM (59.8.xxx.6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 가려지나요
    안와도 됩니다,
    나라면 그럴겁니다,
    오히려 무리해서 움직이다 탈나지 말고 그냥 마음만으로도 고맙겠네요
    나도 아버지 상 치룬 경험있어요
    무리해서 오는거 안해ㅑ서도 됩니다,
    올수 잇는대 안오는게 서운한거지요
    무리한 요구들 하지 마세요

  • 50. 놀자
    '18.4.13 12:17 PM (180.69.xxx.24)

    40분이면 진짜 가깝네요

  • 51. ..
    '18.4.13 12:56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저는 차로 한시간거리ㅡ막혀서ㅋㅡ
    만삭때 장례식장앞에가서 얼굴보고왔어요

  • 52.
    '18.4.13 1:12 PM (106.102.xxx.146)

    그렇게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 가려지나요
    안와도 됩니다,
    나라면 그럴겁니다,
    오히려 무리해서 움직이다 탈나지 말고 그냥 마음만으로도 고맙겠네요
    나도 아버지 상 치룬 경험있어요
    무리해서 오는거 안해ㅑ서도 됩니다,
    올수 잇는대 안오는게 서운한거지요
    무리한 요구들 하지 마세요 2222

  • 53. 아니죠
    '18.4.13 1:1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오늘 내일하는 만삭이면, 그냥 전화로 위로해 주세요. 부조금 보내시구요.
    그 정도는 다 그러려니 합니다.

    나중에 경황 되는대로 따로 만나시고요.

  • 54. ...
    '18.4.13 1:19 PM (175.223.xxx.143)

    차 타고 40분이면 머네요. 차의 진동도 있는데...
    어쨌든간에 직접 컨택은 꼭 하세요. 문자보단 통화라도 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 55. 밝음이네
    '18.4.13 1:19 PM (42.29.xxx.227)

    새댁님
    옛날에는 산달에 초상집 못가게했어요

  • 56. ...
    '18.4.13 1: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 57. ,,,
    '18.4.13 5:47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상치룬적 있는데 일부러 안오는 사람이 섭섭하지
    오늘내일하는 산모한테 무슨 섭섭함을 느낍니까?
    차타고 가는데만 40분이면 돌아오는데도 40분 걸려요
    제가 친구라면 오지말라고 할거같은데요

  • 58. ...
    '18.4.13 8:11 PM (27.1.xxx.40)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분이면 막달 산모가 오면 그친구한테 동티날까봐 오는게 싫고 꺼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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