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땀냄새 ㅠㅠㅠㅠ

겨드랑이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18-04-12 23:44:21
액취증까진 아닌데
해가갈수록 냄새가 심해지네요
고기 많이 먹음 그런가요???
야채를 많이 먹어여할까요?
혹시 겨드랑이 냄새를 유발하는 식품이 있나요?

가뜩이나 땀이 많은데 냄새까지 갈수록 심해지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IP : 14.3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18.4.12 11:51 PM (211.46.xxx.42)

    음식과 운동의 영향이 커요
    고기 많이 먹으면 온 몸에서 누린내가 나요
    운동으로 땀 빼고 나면 노폐물이 빠져서 그런지 확실히 냄새가 덜 해요

  • 2. 사십대후반
    '18.4.12 11:53 PM (116.127.xxx.250)

    이른 폐경 왔는데 겨드랑이 땀냄새가 웩이에요 ㅠㅠ

  • 3. ㅇㅇ
    '18.4.12 11:53 PM (59.15.xxx.80)

    갱년기 오면서 자다가 진땀이 잘나서 그런지
    아침에 겨드랑이에서 땀냄새 나더라구요

  • 4. 글쓴이
    '18.4.12 11:59 PM (14.38.xxx.62)

    저 아직 30대 중후반인데요ㅠㅠㅠㅠ
    아 진짜 속상하네요

  • 5. 주기적으로
    '18.4.13 12:01 AM (125.185.xxx.17)

    사우나 찜질방에서 땀 쭉 내고나면 땀나도 냄새가 안납니다..

  • 6. ..
    '18.4.13 12:18 AM (14.39.xxx.88)

    데오도란트 쓰세요.개당 얼마 안해요.

  • 7.
    '18.4.13 12:23 AM (203.100.xxx.127)

    야채많이먹어도 고기 많이 먹음 소용없어요.
    고기많이 먹으면 개기름도 심하고 겨땀 기타 땀냄새 많이 납니다.고기를 줄이든지 고기먹더라도 운동해서 기름을 좀 빼야해요. 나이들면 움직임이 적어저서 어릴때처럼 자연스럽게 소화되지가 않나봐요.아 그리고 물 많이 드세요.효과있습니다.

  • 8. 머리를 감을 때
    '18.4.13 12:39 AM (42.147.xxx.246)

    머리 삼푸액을 겨드랑이에도 살짝 바르고 비비지 말고 물로 씻어 보세요.한 20초 정도 두었다가 ...
    아니면 삼푸액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섞어서 살짝 발랐다가 10초 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어 내세요.
    절대로 비비거나 시간을 더 두면 피부가 약해집니다.

    저는 몇 달 계속 이렇게 하고 있어요.
    머리에서 냄새가 나서 이렇게 하는데 냄새가 거의 안나네요.
    주의할 것은 시간을 오래 두면 두피가 약해 집니다.

  • 9. 글쓴이
    '18.4.13 12:53 AM (14.38.xxx.62)

    얼굴에 개기름끼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요
    데오드란트 있는데 오늘도 땀 안흘릴줄 알고 안바르고 갔거든요...근데 땀이 너무 많이나서 ㅠㅠㅠ
    전에 제 친구가 저한테 고기냄새난다고 ㅠㅠ
    제 겨드랑이 냄새인데...
    남들이 느끼기에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어요

    암튼 위에 댓글주신대로 해볼게요
    감사해요...

  • 10. 드리클로
    '18.4.13 12:57 AM (125.186.xxx.153)

    좋아요.추천^^

  • 11. ㅠㅠ
    '18.4.13 1:29 AM (218.237.xxx.189)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나오는 호르몬 때문이래요.

  • 12. ㅁㅁ
    '18.4.13 9:08 AM (27.1.xxx.155)

    드리클로 쓰세요.
    처음 몇번은 엄청 가려운데
    그담부터는 안가려워요.
    샤워후 매번쓰면 땀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79 국회야 일 해라.. 개헌하라 2018/04/13 367
800178 햇빛 가릴 모자 찾습니다 4 명랑합니다 2018/04/13 1,611
800177 책제목 알려주세여 1 ... 2018/04/13 469
800176 (펌) 탄핵 정국 속에도 외유성 출장을 떠난 국회의원들 3 ar 2018/04/13 1,395
800175 뉴스공장 KBS FM대행진 연결 재밌었어요 14 ... 2018/04/13 2,423
800174 인생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들 뭐가 있을까요? 5 공부 2018/04/13 2,333
800173 엄마는 정말 모르는거겠죠? 7 aa 2018/04/13 2,506
800172 초등아이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려면 뭘 해야 할까요? 2 복땡이맘 2018/04/13 1,224
800171 개인연금 1 연금 2018/04/13 873
800170 화원에서 꽃 살 때 12 .. 2018/04/13 2,271
800169 김기식원장님 관련 뻘생각 14 소시민 2018/04/13 1,281
800168 청원 (현재 49000명)/ 김기식 금감원장님을 무슨일이 있어도.. 35 급/ 2018/04/13 1,842
800167 앞니에 본을 뜬후 이가 심하게 흔들려요 치과에 가서 뭐라 얘기 .. 8 겸손 2018/04/13 2,321
800166 조성진 연주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나요? 14 피아니스트 2018/04/13 4,166
800165 삼성노조탄압으로 그래서 누가 감옥가나 1 궁금하네 2018/04/13 510
800164 친구만 사귈려고 하면 경쟁자가 나타나는.. 16 도대체 왜?.. 2018/04/13 3,771
800163 나경원 진짜 뻔뻔하네요 8 후안무치 2018/04/13 3,101
800162 이재명 관심? 8 읍읍 2018/04/13 841
800161 우리 요가샘은 허벅지 얇으면 큰일이래요 44 궁금 2018/04/13 24,153
800160 김기식 금감원장 지키기 청원글 올라왔네요 9 82힘 2018/04/13 903
800159 뉴스에 20대 가장이 음주운전자에 치여 .. 2018/04/13 902
800158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2회 같이 봐요~ 2 ... 2018/04/13 893
800157 주부들에게 '내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7 인생 2018/04/13 2,020
800156 젊은 외국애들 숙소 조언부탁드립니다. 7 모르니 2018/04/13 957
800155 핸드폰을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4 2g 핸드폰.. 2018/04/13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