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사람이있는데...예쁜속옷 거금주고 큰맘먹고산거나 아무리 예쁘고 섹시한속옷을 입어도 전혀 관심없고 그냥 바로 탈의네요;;;;;;
이런사람도 있나요?;;;
변태성향의 일종은 아닌거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속옷에 관심없는남자;;;
;; 조회수 : 8,451
작성일 : 2018-04-12 22:51:31
IP : 222.238.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8.4.12 10:5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속옷에 집착하는게 변태
급한데 속옷이 보이나요2. dddd
'18.4.12 10:55 PM (121.160.xxx.150)변태의 기준은 내가 볼 때 이상하면 다 변태인거죠?
3. 몸매는 어떠쉰지?
'18.4.12 10:55 PM (118.91.xxx.23)별로인 그림을 멋진 액자에 걸어 놓는다고 사람들이 감탄하며 감상하려할까요?
4. 포장지가
'18.4.12 10:56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대수여? 시방 급해주겄는디...
5. ㅋㅋ
'18.4.12 10:57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속옷에 집착하는 님이 더 변태?
6. ㅇ
'18.4.12 11:0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 야동이나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 보신듯
연예 처음인가요7. ㅎㅎ
'18.4.12 11:01 PM (90.90.xxx.90)변태는 아니시고 ㅋㅋ
나름 신경썼는데, 알아봐주길 바라는 님의 심리가 좀 보입니다만?
그런게 안중요한 사람 많아요.8. 지극히 정상
'18.4.12 11:02 PM (119.93.xxx.54)남자는 벗고 있는걸 좋아해요. 연애 불붙어서 섹스할때 속옷 입고 있을 시간이 있나요?
9. 그걸
'18.4.12 11:13 PM (223.62.xxx.53)확 찢어버려야 변태죠
벗기면 변태 아님10. 하
'18.4.12 11:30 PM (121.130.xxx.156)신혼여행때 가터벨트 좋아한다해서
입었더니 그냥 벗기던데요11. ..
'18.4.12 11:31 PM (124.111.xxx.201)댓글들 센스 짱!
12. 원하는 게 무엇?
'18.4.13 12:05 AM (118.91.xxx.23) - 삭제된댓글멋진 속옷 입은 상태에서 채찍으로 촥촥! 두드려 패길 원하시는지..
13. 진실
'18.4.13 8:07 AM (221.149.xxx.183)오랫만에 진실된 원글과 댓글.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벗긱기에 바빠서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ㅋ
14. 음
'18.4.13 8:21 AM (211.204.xxx.101)신혼여행에 입으려고 베프에게 축의금 대신 슬립 하나만 사줘 했더니 친구 반응이 “음.. 필요할까” 였고, 아니나 다를까 지금까지 7년 넘을 동안 그 슬립 딱 한 번 입었었네요-_- 음음..
15. ㅎ
'18.4.13 2:31 PM (180.70.xxx.147)제 남편은 속옷 관심 많은데
이쁜 속옷 아니구 야한 속옷을 사라고 해서
민망해요 잘 팔지도 않고
변태는 아니랍니다 좀 다양성을 추구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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