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국회의원 아들, 아파트서 투신 사망 기사 (펌)
위 기사에서 언급된 민주당 국회의원 = 김기식 현 금감원장
요즘 외유성 출장으로 뉴스나오는 그 사람 맞음ㅇㅇ 박지원이 라디오서 언급했다는데 저 당시에 외아들이 투신자살해서 몇년 괴로워함
-> 동료 국회의원들이 그러고 있지 말고 일이라도 하라고 요즘 이런이런 사안 있으니 출장이라도 가라고 권유
-> 해외출장감
-> 몇년 뒤(now) 갑자기 외유성 여비서 동행 출장이라고 논란됨(요즘 뉴스나오는 그 일)국회의원들도 서로 다 알고있는 사안이라고 함
그래서 지금 국회에서도 저 때 일로 이렇게까지 하는거 너무했다고 말나오는 중이라고 피감기관 돈으로 출장간건 잘못ㅇㅇ 당시 관행이고 다른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곤 하지만 어쨌든
근데 불법성 없음 저런 제반 사정까지 알았다면서 금감원장 됐다고 검찰 고발까지하는거 보면
아무튼 정치인은 보통 정신으론 못해먹을 일인듯.
1. ...
'18.4.12 8:41 PM (58.233.xxx.150)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정치란 걸 하니
이명박근혜 같은게 나왔네요2. M사
'18.4.12 8:46 PM (121.128.xxx.122)9시 뉴스에 김기식금감원장 반대하는 정의당이며
뉴스 보니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이제 인간 같지 않은 정치*은 좀 걸러야죠.3. ㅇㅇ
'18.4.12 8:46 PM (61.101.xxx.246)언론들이 저 사실 몰랐을까요? 알았을거라 봅니다....근데도 저 사실은 쏙 빼고..
4. ...
'18.4.12 8:47 PM (116.41.xxx.150)이런 기사는 서로 자제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음으로만 안타까워 해요. 우리.5. ‥
'18.4.12 8:51 PM (221.154.xxx.47)원글님이 더 잔인하네요
6. ㅇㅇ
'18.4.12 8:5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저는 그때 알았어요. 김기식 눈여겨 본 정치인이었는데 개인적인 아픔을 겪어서 안타까웠어요.
그 양반 무너지면 우리나라 손해인데 싶었고
뭐든 잘해서 다시 일어서길 바랐죠.
그런데.
지금 어쨌든 금감원장 자리 맡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뉴스 매일 보는 분이면 다 알 거예요.
그분이야 이런 큰 자리 안 맡고 편하게 살고 싶겠죠.
하지만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분이예요.7. 윗님
'18.4.12 8:51 PM (61.101.xxx.246)아니죠.... 저런 상황에서 외국나간걸,, 여비서랑 밀회를 한것처럼 언론이 보도하잖아요
8. 뭘 또 잔인하대요?
'18.4.12 8:55 PM (14.39.xxx.191)속사정을 안 밝히니 없는 죄 만들어 씌우는데요?
9. 잔인이요?
'18.4.12 8:58 PM (122.128.xxx.102)여비서 프레임은 괜찮구요?
저는 처음에 기사 제목만 보고는 여비서와 단둘이 밀월여행이라도 간 줄 알았네요.10. 아니
'18.4.12 8:59 PM (123.99.xxx.224)잔인은 무슨?
국회에 있는 것들과 기레기들이 이걸 모를까요?
다 알면서 국민들을 개돼지로 알고 덮어씌우는데
제대로 알 건 알아야지요.
오죽했으면 박지원이 방송나와서 썰을 풀겠나요?
국회에 있는 것들 인간 아닌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11. 사연이 알려져야
'18.4.12 9:03 PM (119.69.xxx.28)할것 같습니다.
12. Pianiste
'18.4.12 9:04 PM (125.187.xxx.216)원글님이 잔인하다는 분 원글님이 어떤 부분이 잔인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참..13. 나가게된 경위를
'18.4.12 9:08 PM (122.37.xxx.115)밝혀야죠.
동료의원들의 의견 참고해서 간건데 지금와서 은밀한 걸로 몰아가니 잔인한건
4년을 동고동락한 의원들이죠.14. ....
'18.4.12 9:20 PM (221.164.xxx.72)정의당이 더 나빠요.
저걸 몰랐을까요?15. 저는
'18.4.12 9:28 PM (117.111.xxx.243)사연에 대해 들었는데요
알고 나니 진짜 아들 대신 죽어야 할 인간이던데요 말종.16. 그럼
'18.4.12 9:3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부인하고 갔어야죠.
젊은 인턴한테 위로받으며 갔다왔다는 건가요?
말이 되야지..17. 아들은
'18.4.12 9:33 PM (1.225.xxx.50) - 삭제된댓글2013년도에 사망했어요
18. ㅡ
'18.4.12 9:35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정치는 자식들이 고생인거같아요
나만 고행이면 괜찮은데 가족들까지 진흙탕으로 빠지는거같아요 강용석봐요ㅠㅠ...19. 저는 님
'18.4.12 9:4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무슨 사연인가요?
아들 대신 죽었어야할 말종이 누구인가요? 김기식?20. 위로?
'18.4.12 9:43 PM (59.14.xxx.103)무슨 젊은 인턴한테 위로를 받아요? 출장을 부인하고 가요?
여자들은 이제 상사가 남자면 절대 일하면 안되겠네요?
가뜩이나 미투때문에 남자들이 펜스룰해서 여자들 배제시킨다고 난리인데,
아주 여자들 무덤을 파네요.
더구나 이런글을 보고도 저런말을 지어내는게 정상적인 인간인가요?21. 125.177은
'18.4.12 9:45 PM (121.142.xxx.165)말 똑바로...누가 젊은 인턴한테 위로를 받으며 갔다왔다는거야? 그럼 자한당 인사들은 부인이랑 왜 안갔대? 저런 힘든 일이 있었다는데도 어떻게든 밟으려고. 글케 살지마..
22. 아들 때문에
'18.4.12 9:4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힘들면 부인이랑 둘이 위로여행 가던지 해야지
누가 세금으로 가랬어요?
가슴 아픈 일 당한거 위로차 세금으로
인턴하고 관광가는게 말이 되느냐구요? 참나23. 쓸개코
'18.4.12 9:52 PM (119.193.xxx.193)221.154.xxx.47 뭐가 더 잔인합니까. 현정부 실컷 욕하는 님이 할말이에요?
24. 쓸개코
'18.4.12 9:53 PM (119.193.xxx.193)125.177님도 마찬가지.
25. ‥
'18.4.12 10:11 PM (221.154.xxx.47)쓸개코 /저희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대입에 대한 의견을 낸건데 그게 정부 욕을 실컷한 게 되는군요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나 의견도 받아들이는 여유를 좀 가져 보세요26. 아들 때문에
'18.4.12 10:1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힘들면 부인이랑 둘이 조용히 여행을 다녀오던지 해야지
그런 관광성 외유를 가야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자식 때문에 가슴 아픈데 젊은 인턴이랑
관광 다닐 마음이 드나요? 참나27. 아들 때문에
'18.4.12 10:17 PM (125.177.xxx.106)힘들면 부인이랑 둘이 조용히 여행을 다녀오던지 해야지
부인이랑 세금으로 가란 말이 아니잖아요.
그런 슬픈 일에 그런 관광성 외유를 가야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자식 때문에 가슴 아픈데 젊은 인턴이랑
관광 다닐 마음이 드나요? 참나28. 쓸개코
'18.4.12 10:24 PM (119.193.xxx.193)교육글에서만 본게 아니라서요.
29. ‥
'18.4.12 10:26 PM (221.154.xxx.47)24시간 상주하시는 쓸개코만 하겠습니까
30. 이참에
'18.4.12 10:37 PM (125.177.xxx.106)국회의원들 관광성 외유 싹다 없애야 해요.
31. 쓸개코
'18.4.12 10:43 PM (119.193.xxx.193)그럼 대입의견만 냈다고 하지 말지 그러셨어요.. 다양하게 불만많다고 하시지..
32. ..
'18.4.12 10:44 PM (112.150.xxx.197)그런 상황에 이십대 여자 인턴이랑 단둘이 나가서
관광지 찍고 다니는 것이 이해가 간다구요?
거품물고 성토하던 피감기관 돈 받아서?
에라 이.. 쉴드 칠 걸 치세요, 이 양심도 없는 사람들아...33. ..
'18.4.12 10:49 PM (1.229.xxx.82) - 삭제된댓글아들이 죽었는데 여행을 간건가요? 얼마만에 간건가요? 처음 들었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34. ㅉㅉ
'18.4.12 10:55 PM (182.225.xxx.13)112
단둘이 아니고 5명이 갔어요.
님은 출장 안가보셧나본데, 일정끝난 주말에는 당연히 주변 돌아보구요
피감기관에 특혜는 커녕 예산 삭감했어요.
양심은 님이 없는듯.
쉴드라뇨.이재앙 감옥가야죠35. 112.150
'18.4.12 11:09 PM (61.101.xxx.246)'18.4.12 10:44 PM (112.150.xxx.197)
그런 상황에 이십대 여자 인턴이랑 단둘이 나가서
관광지 찍고 다니는 것이 이해가 간다구요?
거품물고 성토하던 피감기관 돈 받아서?
에라 이.. 쉴드 칠 걸 치세요, 이 양심도 없는 사람들아...
--
사실관계 틀렸다36. 쓸개코
'18.4.12 11:11 PM (119.193.xxx.193)112.150.xxx.197 단둘이 아닌데 왜 거짓을 쓰세요?
사실관계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비난먼저 하시는건가요?37. 쓸개코
'18.4.12 11:12 PM (119.193.xxx.193)112 자유당의원들이 피감기관 통해 해외 제일 많이 갔던데 더 열받으시겠어요.
38. 푸핫
'18.4.12 11:36 PM (223.62.xxx.191)슬픔이 부부의 슬픔이지
지혼자 힘들어서 젊은 여자랑 유럽여행 다니며
한끼 20만원 넘는 식사를 유럽 곳곳에서 즐기며
행복해 합니까?
어차피 김기식은 무슨짓을 해도 끝났어요39. 쓸개코
'18.4.12 11:44 PM (119.193.xxx.193)223.62.xxx.191 자유당, 바당, 더민주 의원들 다끝나야죠 그럼.
40. 00
'18.4.12 11:57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비판할건 비판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41. ...
'18.4.13 12:21 AM (175.223.xxx.14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18.4.12 9:28 PM (117.111.xxx.243)
사연에 대해 들었는데요
알고 나니 진짜 아들 대신 죽어야 할 인간이던데요 말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남기신 분 누구한테 무슨 사연을 들었는지 몰라도
자신의 댓글을 책임 지실 수 있나요?
전 김기식씨와 간접적으로 아는 사이에요.
그 부부는 아들과 사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 아픈 일이었어요.
무슨 얘길 얼마나 잘 알길래 이런 저주를 퍼붓습니까?42. ㅇㅇ
'18.4.13 12:46 AM (210.113.xxx.121)위 117.111 정말 이게 무슨 댓글인지
던져놓고 사라지고 알바인지 댓글부대인지
이런 댓글 보면 인간이 참 모질다 싶음43. 쓸개코
'18.4.13 12:55 AM (119.193.xxx.193)저는
'18.4.12 9:28 PM (117.111.xxx.243)
사연에 대해 들었는데요
알고 나니 진짜 아들 대신 죽어야 할 인간이던데요 말종.
==================================================
책임못질 말은 하지를 말아요. 댁이 말종소리 들을수 있습니다.44. phua
'18.4.13 11:52 AM (211.209.xxx.24)'18.4.12 9:28 PM (117.111.xxx.243)
사연에 대해 들었는데요
알고 나니 진짜 아들 대신 죽어야 할 인간이던데요 말종.
ㅡㅡㅡㅡㅡㅡㅡㅡ
너님에게 고대로 반사 !!!!!!!!!!!!!!!!!!!!!!45. ..
'18.4.13 6:20 PM (175.223.xxx.39)아들이 여비서 일에 충격 받았나보네요
그러게 가정있는 사람이 왜 밖으로 도는지
안타까움46. 애잔
'18.4.13 6:36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하다하다 동정 코스프레하네
문빠들 애잔하다47. 바람
'18.4.13 6:48 PM (124.111.xxx.234)아빠가 여비서 바람 피워서,
옥상에서 투신하다니,,,에효..48. ...
'18.4.13 6:50 PM (222.110.xxx.67)저런 댓글 달고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지.
자식이 고대로 받으면 느낄까..49. ㅇㅇㅇ
'18.4.13 6:54 PM (203.251.xxx.119)김기식은 관광하러 간게 아닙니다
조사하러 출장갔어요
출장가서 토론하고 남은시간 박물관 간게 외유라면
모든 국회의원들 다 사퇴해야함
어거지도 저런 어거지가 없음50. phua
'18.4.13 6:54 PM (211.209.xxx.24) ..
'18.4.13 6:20 PM (175.223.xxx.39)
아들이 여비서 일에 충격 받았나보네요
그러게 가정있는 사람이 왜 밖으로 도는지
안타까움
애잔
'18.4.13 6:36 PM (211.36.xxx.81)
하다하다 동정 코스프레하네
문빠들 애잔하다
바람
'18.4.13 6:48 PM (124.111.xxx.234)
아빠가 여비서 바람 피워서,
옥상에서 투신하다니,,,에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천둥번개 칠 때
조심하슈~~~~51. 쓸개코
'18.4.13 7:10 PM (119.193.xxx.193)175.223.xxx.39 그게 시기가 맞는거에요? 아무리 까고싶다고 그리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죠.
52. 쓸개코
'18.4.13 7:11 PM (119.193.xxx.193)바람
'18.4.13 6:48 PM (124.111.xxx.234)
아빠가 여비서 바람 피워서,
옥상에서 투신하다니,,,에효..
======================
이사람은 더 심각하네요. 이제 아예 바람을 피웠다네;53. 박지원은
'18.4.13 7:16 PM (124.59.xxx.247)이런일엔 입 싹 다무네요 정치9단이라면서.
이런일에 진실을 말해주는게 진정한 정치9단 아닌가요???54. 윗님
'18.4.13 8:31 PM (61.101.xxx.246)박지원이 뉴스공장 나와서 이 얘기해준거에요
55. 그것도
'18.4.13 9:10 PM (125.177.xxx.106)피감기관 돈으로 가다니?? 그것도 관행이라구요??
그래가지고 제대로 개혁하겠어요? 다들 그동안 잘못된 거 관행이라 할텐데??56. 쓸개코
'18.4.14 12:45 AM (119.193.xxx.193)다른건 몰라도 그거하나는 확실해보여요.
현정부 일이라면 발벗고 반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누구를 데려와도 반대할거라는거.57. 쓸개코님
'18.4.15 12:45 AM (117.111.xxx.138)저도 다른 건 몰라도 그거 하나는 확실해 보여요.
현정부 일이라면 발벗고 무조건 찬성하는 사람들...
누구를 데려와도 찬성할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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