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나이 40대 중반까진 이쁜가요?

질문 조회수 : 17,085
작성일 : 2018-04-12 19:56:54
여자나이요
다들 40대 중반까지는 이쁘다고 하대요
여자로서 이쁜가봐요? 아줌마로 안보는경우도 있나요
40대 중반이 마지노선? 그럼 45세 되겠네요

동의하십니꽈?
IP : 110.70.xxx.20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 여자가
    '18.4.12 7:58 PM (58.230.xxx.242)

    계속 이쁩니다

  • 2. ㅇㅇ
    '18.4.12 7:58 PM (90.90.xxx.90)

    이쁜여자는 50대 되도 이쁘던데..

  • 3. ...
    '18.4.12 7:59 PM (119.93.xxx.54)

    별로인 여자는 20대도 안 예쁨

  • 4. 남자의 나이는요?
    '18.4.12 8:00 PM (122.128.xxx.102)

    그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나이에 따라 이뻐 보이는 나이가 다릅니다.
    70대 할아버지에게는 50대 중반도 이뻐 보일 수 있습니다.

  • 5. ㅁㅁ
    '18.4.12 8:0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같은 질문도 참 끊임이없네요 ㅠㅠ

  • 6. 그게
    '18.4.12 8:01 PM (118.217.xxx.229)

    내가 사십중반이면 이십대부터 사십중반 까지의 여자들만 여자로 이쁘게 보이고 그 이상의 나이는 여자로 아닌 얼굴이 미인이구나 이리 느껴지는거 같아요 제 나이는 사십후반이요

  • 7. ㅡㅡ
    '18.4.12 8:0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 웃긴게
    그럼 안이쁜 여자는 사십중반넘으면 어찌되는데요
    저꼴로 살고싶을까 이러게요?
    이쁜여잔 이쁜 사십대 이쁜 오십대가 됩니다

  • 8. 막말하고싶다
    '18.4.12 8:03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골 빈’이란 표현, 하면 안돼죠?

  • 9. 마른여자
    '18.4.12 8:06 PM (49.174.xxx.141)

    네 저46 아직 듣고살아요

  • 10. ㅇㄹㅎ
    '18.4.12 8:10 PM (112.237.xxx.156)

    바보 배틀중인가요?

  • 11. 이쁘면
    '18.4.12 8:11 PM (223.38.xxx.109)

    뭐할건데요??

  • 12. 맏거나말거나
    '18.4.12 8:11 PM (175.213.xxx.182)

    50초까지 유럽에서 30대로부터 여러번 댓쉬 받았어요.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50중반 넘어가서 살찌면서 팍 갔네요.
    그냥 아줌마...

  • 13. ㄴㄹㅎ
    '18.4.12 8:12 PM (112.237.xxx.156)

    이쁜여자는 70대도 예뻐요...

  • 14. ㅋㅋㅋㅋㅋㅋㅋ
    '18.4.12 8:1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원글은 45살 넘으면 거울 안보고 시커먼 장옷입고 다니면 되겟네요.
    외모가 무의미해지니 이쁘게 가리고 꾸미나 나만 편하면 될거 아니예요.

  • 15.
    '18.4.12 8:15 PM (223.62.xxx.28)

    못생긴 사람이 여자는 늙으면 똑같다고 해요 ㅋㅋㅋ
    그러나 현실은 미인은 할머니여도 미인이더군요

    예쁜할머니 옆에 서서 거울을 같이 보면 알게되요
    두상이며 얼굴형이며 눈코입의 위치가 일반인과 달라요
    내가 오징어라는 것을 그렇게 알게되죠 ㅋㅋ

    제발 그냥 아줌마들은 미인을 좀 인정 했으면 좋겠어요

  • 16. ..
    '18.4.12 8:18 PM (117.111.xxx.100)

    ㅋㅋㅋ 바보배틀 다리가 팔뚝만하니 어쩌니 거기 바보랑 붙나봄

  • 17. ㅡㅡ
    '18.4.12 8:22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는 평생 이뽀ㅎㅎ

  • 18. .....
    '18.4.12 8:28 PM (223.38.xxx.241)

    전인화 50대 중반인데도
    넘 이뻐보여요.

  • 19. ㅎㅎ
    '18.4.12 8:33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45세 지나서
    예쁨없어지면
    모두 평준화되니까
    그때까지 기다리시는겁니꽈?

  • 20. ㅇㅇ
    '18.4.12 8:36 PM (111.118.xxx.229)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 50대인데
    다들 30대초 엄청이쁜 아가씨인줄 알아요
    지금도 길걸어가면
    남자들이 전화물어보더라고요

  • 21. 이쁜여자는
    '18.4.12 8:51 PM (223.39.xxx.12)

    할머니되도이쁩니다
    이런말도안되는질문이라니...
    못생긴여자는 나이들면 더 못생겨지고
    외모격차가 더 심해집니다
    미인들이 결혼잘하니 관리도 돈들여
    더잘하지요
    여기맨날잘사는동네여자들예쁘다란말이
    왜나오겠어요??

  • 22. ...
    '18.4.12 8:5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노인정에 가시면

    이쁜 할매들 못생긴 할매들 각양각색입니다.

    대부분
    이쁜 할매들을 평생을 이뻤던 할매들이고

    못생긴 할매들은 역시나 평생을 대부분 못생겼던 할매들입니다....

    나이가 뭔 상관이래여???

  • 23. ..
    '18.4.12 9:00 P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집에 15년째 오시는 도우미아줌마..
    지금 65세쯤되셨어요
    미모가 미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ㅠ
    일하러다니시느라 완전 쌩얼이신데 옛날에도 예뻤고 지금도 너무 예쁜할머니세요
    아들하나신데 그 아들도 장동건 닮았어요 남편잘못만나 그고생인데 너무 안타깝죠 ㅠ

    결론은 예쁜사람은 40.50 60대에도 예쁘다는겁니다

  • 24. ..
    '18.4.12 9:23 PM (125.177.xxx.43)

    40중반은 아즘마로는 보입니다 그냥 이쁜 아줌마죠
    물론 늙어도 계속 이쁜 할머니고요
    30중후반까지나 언뜻 아가씨 소리 듣습니다

  • 25. 어머
    '18.4.12 9:29 PM (211.245.xxx.178)

    이쁜 할머니 못 보셨나봐요~~
    이쁜 사람은 계속 이뻐요~~
    설마 이십대랑 비교해서 이쁘냐 묻는건 아니지요?

  • 26. 으휴
    '18.4.12 9:42 PM (110.70.xxx.43)

    마흔되면 확갑니다
    급늙은 지인보고 깜놀했네요
    쌩얼이면 이쁜줄 알던데
    화장 좀 했으면 했어요
    한번도 화장한걸 본적이 없네요 쿨럭
    색조가 들어가야 생기발랄한거 모르나봐요
    퀭해가지고는

  • 27. 12233
    '18.4.12 9:46 PM (220.88.xxx.202)

    이쁜 얼굴이 갑자기 확
    못생겨진다는게 아니고.
    그 전보다
    훅 간다구요.
    스크림에 가면처럼
    입주변이 팔자주름 잡히면서
    흘러내림 ㅠㅠ

  • 28. 갱년기
    '18.4.12 10:04 PM (58.234.xxx.195)

    오니까 이목구비를 떠나서 얼굴에서 생기가 없어져요..거기다 생활과 살림의 때가 뭍고 찌들면 다 시드는듯

  • 29. ...
    '18.4.12 10:36 PM (175.198.xxx.94)

    여기서 여자들끼리 이러니저러니 소용없구요
    그냥 나이가 깡페에요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제나이 다 보여요
    잘꾸며 이쁜여인도 나이든건 숨길수 없어요
    슬프죠

    다만 사회가너무 젊은거 어린것만 쳐주는 풍토는
    없어졌음좋게어요

  • 30. 다 예쁘다.
    '18.4.12 10:40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73세이신데 아름다우세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예쁘세요. 농사일 하셔서 까만 피부시고 주름도 굵은 편인데 깊은 눈빛으로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성품이 온화하시고 배려심의 끝판왕이시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더해져서 외모가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 31. ㅎㅎ
    '18.4.12 10:56 PM (122.128.xxx.233)

    늙으면 이뻐도 안되나봐요.
    82에서 시킨대로 머리두 자르고 파마부터 해야하나.

  • 32. ..
    '18.4.12 11:24 PM (223.38.xxx.69)

    나이들면 공평해진다더니 아닌가보네요

  • 33. 010
    '18.4.13 1:18 AM (222.233.xxx.98)

    60넘은 장미희도 넘넘 이쁘더만요 ㅎㅎ

  • 34. 그게
    '18.4.13 1:18 AM (223.33.xxx.6)

    예쁜 여자는 계속 예쁘고 아닌 경우는 계속 아닌게 아니라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적으로 표현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얼굴만 좀 이쁘장하다, 젊을 때 이뻤겠다 이것보다는 썩 뛰어난 외모는 아닐지라도 깔끔하게 가꾼데에 기품, 품위가 더해져서 아름다워 보이는 얼굴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35.
    '18.4.13 2:10 AM (211.114.xxx.183)

    나이들면 미모도 시들해지죠 탄력털어지고

  • 36. SH
    '18.4.13 3:08 PM (211.104.xxx.196)

    우리 엄마 84세인데 예쁜 할머니예요.
    다른 사람한테 엄마 사진 보여주니 예쁘시다고 하더군요.

  • 37. ㅇㅇ
    '18.4.13 6:28 PM (1.229.xxx.32)

    제가 일하는 곳에 중장년층 아줌마 할머니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냥 할머니. 이쁘장한 할머니. 못생긴 할머니. 다 이래요.
    몸매도 글쵸.
    날씬하단 느낌은 안들고 말랐다. 앙상하단 생각만 들고요. 오히려 살집이 좀 있는 분이 옷발도 살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탱탱하고.
    뭐 나이들어 이쁘고 날씬한거 자기만족이지 다른 사람한텐 그저그래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 나이에 연연하지말고 나를 위해 꾸미고 가꾸자구요.
    남 시선은 신경쓰지마시고.

  • 38. 우리나라 여자들은
    '18.4.13 6:46 PM (175.213.xxx.182)

    나이 먹으면 대부분 팍 팍 가죠.
    예쁘고 말고를 떠나서 표정이 없고 좀 딱딱해요.
    분위기가 관건인듯 싶어요.

  • 39. 00
    '18.4.13 7:44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이뻤던 여자라야 늙어서도 예쁠 가능성이 있죠

  • 40. 두현맘
    '18.4.13 7:45 PM (1.252.xxx.251)

    얼굴이 미인이 아니어도 나이들어도 피부좋고.환하게 잘 웃으니 이뿌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127 문화일보.사흘째김기식 뉴스.혈맹관계? 9 ㅇㅇ 2018/04/13 894
800126 아 윗집 욕나와요 4 2018/04/13 3,585
800125 30km면 30분/택시비25000원이 맞을까요? 12 길찾기 2018/04/13 9,338
800124 추운방 히터 설치 뭐가 좋을까요? 3 잔인한4월 2018/04/13 1,355
800123 돈없는 부모 vs 사랑없는 부모 ????? 16 2018/04/13 6,736
800122 혼수성태 고발은 빛의 속도네요. 7 그렇지이게바.. 2018/04/13 1,971
800121 강아지 안심되게 맡길수 있는곳 아시나요? 5 00 2018/04/13 990
800120 냉동밥 15 ^^ 2018/04/13 2,843
800119 내신대비 학원에서, 이런 경우 좀 봐주세요 5 고딩이 2018/04/13 1,611
800118 인스타그램 인물 사진 말고도 포토샵하나요? 2 .. 2018/04/13 1,265
800117 커브X 운동되나요? 5 묻고잡다 2018/04/13 1,828
800116 양파가 풍년인가봐요 뭐 만들어놓을까요 6 .. 2018/04/13 3,304
800115 요즘 수지 집값은 어떤가요 11 ... 2018/04/13 5,026
800114 (다이어트)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넘 길어요 4 ㅡㅡ 2018/04/13 1,354
800113 베트남 하롱베이 패키지 여행시 환전문제 5 ... 2018/04/13 4,196
800112 혹시 이 드라마 기억 하시는 분 ㅜㅜㅜㅜ 15 ... 2018/04/13 5,178
800111 박영선 우상호 둘중에서 시장으로 누가 괜찮나요? 53 누구 2018/04/13 3,857
800110 비오는 여수에서는 뭘하면 좋을까요 8 울고싶다 2018/04/13 3,938
800109 투표했는데 헛헛하고 씁쓸해 위로가 필요해요 10 2018/04/13 1,635
800108 이번에 집(아파트)을 팔았는데요~~ 20 별그으림 2018/04/13 9,342
800107 기다림이 힘든 이유 1 ........ 2018/04/13 1,214
800106 일하는 척만 하는 사람들... 7 .. 2018/04/13 3,821
800105 간곡히 청원 부탁드립니다 3 .. 2018/04/13 666
800104 종편 보고 있음 좀 웃김 2 ........ 2018/04/13 965
800103 카카오톡 대화복구는 한번만 되나요?? 1 ㅠㅠ 2018/04/13 1,165